“박종환 감독”하면 우리는 “멕시코 4강 신화”를 떠올린다. 지난 83년 멕시코에서 열린 세계 청소년 축구 대회에서 박종환 감독이 이끄는 우리 청소년 대표팀은 전문가들의 예상을 뒤엎고 4강에 진출, 세계 축구계를 경악케 했다. 전후반을 쉴 새 없이 뛰는 체력과 기동력, 빠르고 정확한 패스 워크와 골 결정력 등 당시 우리 청소년 대표팀이 보여 준 모습은 “驚異”, 그 자체였다. 요즈음 대표팀의 경기마다 열광적인 응원을 보내는 “붉은 악마들”은 바로 그때 외국 언론들이 우리 청소년 대표팀을 일컫던 “Red Furies”에서 유래한 말이다. (“붉은 악마”라는 어감이 싫은 사람이나 “Red Furies”가 “Red Devils”로 둔갑한 꼴이 한심해 보이는 사람들은 자기네들끼리 모여서 “하얀 천사들” 같은 것을 만들면 된다.)
우리들은  늘 급하게 서두른다 또한 눈에  보이는  결과만  너무  중요시  한다  그런  습관의   가장   피해자가   박종환 감독이라  생각한다 국가 대표  선발도 축구  협회에서   선발  했으니....
가장  약세팀 서울시청을  맡고 7번  우승과 지금 성남  일화(그전의   초  하위팀 천안 일화)정규 리그 3연패 달성 많은이들은  그의 맹  혹한  훈련  방식을 너무  나도  모든  언론 들이 그를   비판  하기 시작  했다
감독은 자기의  나름대로  훈련  방식이  있다 83년 4강  신화를  이룩  했던 우리나라가   지금은 16강   진출  했다고 온 국민이  날리다
그를   믿고 했다면  아마 여러  차례  8강에 가지  않았나  싶다 아니  다시 4강  신화를
재현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