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히딩크 SAY.....☞
나는 모든 선수들에게 애착이 있다.
그러나 황선홍 에게 조금 더 애착이 가는 게사실이다.
그는 팀의 베스트로써 항상 혼자 아픔을 뒤집어썼다.......
언제나 비난의 대상은 나 아니면 그 였다........
우리는 서로의 슬픔을 잘 알고 있었고 그 또한 그랬다........

내가 알기로 그의 가족사는 좋지 못하다.
어렸을 때 어머니가 떠났고 아버지와 할아버지마저도
A매치 중에 돌아가셨다.
그는 그리움에 차 있었다. 그래서 공을 찼다고 한다.
응원 나올 어머니, 아버지가 있었으면 그에게
좀 더 힘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프랑스에 0:5 대패 하던 날.
그는 내 숙소에 찾아 밤을 새워 울었다.
나는 당황했지만 잘 다독거려주었다.
그는 마치 순수한 어린아이 같았다.
그런데 은퇴라는 것을 결정하다니. 나는 그가 안타까웠다.
조금 더 일찍 좋은 팀에서 체력과 개인 스피드를 연습했다면
그 누구보다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었을 텐데..
나는 황선홍도 사랑하지만 모든 선수들을 다 사랑한다.

언론SAY.....
황선홍, 그는 큰 경기에 약하다.
황선홍, 그는 똥볼을 찬다(개발이다, 헛발질을 한다,
골 결정력이 떨어진다, 문전 처리가 미숙하다)
황선홍, 그는 키에 비해서 헤딩 능력이 떨어진다.
황선홍, 그는 우리 축구의 세대 교체에 걸림돌이다
황선홍, 그는 자신감이 없다.


황선홍SAY......☞
날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 사람들의 인식을 다 바꾸고 은퇴 할려고요...........

그게 내가 해야 될 일 같아요.
나는 모든 선수들에게 애착이 있다.
그러나 황선홍 에게 조금 더 애착이 가는 게사실이다.
그는 팀의 베스트로써 항상 혼자 아픔을 뒤집어썼다.......
언제나 비난의 대상은 나 아니면 그 였다........
우리는 서로의 슬픔을 잘 알고 있었고 그 또한 그랬다........

내가 알기로 그의 가족사는 좋지 못하다.
어렸을 때 어머니가 떠났고 아버지와 할아버지마저도
A매치 중에 돌아가셨다.
그는 그리움에 차 있었다. 그래서 공을 찼다고 한다.
응원 나올 어머니, 아버지가 있었으면 그에게
좀 더 힘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프랑스에 0:5 대패 하던 날.
그는 내 숙소에 찾아 밤을 새워 울었다.
나는 당황했지만 잘 다독거려주었다.
그는 마치 순수한 어린아이 같았다.
그런데 은퇴라는 것을 결정하다니. 나는 그가 안타까웠다.
조금 더 일찍 좋은 팀에서 체력과 개인 스피드를 연습했다면
그 누구보다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었을 텐데..
나는 황선홍도 사랑하지만 모든 선수들을 다 사랑한다.

언론SAY.....
황선홍, 그는 큰 경기에 약하다.
황선홍, 그는 똥볼을 찬다(개발이다, 헛발질을 한다,
골 결정력이 떨어진다, 문전 처리가 미숙하다)
황선홍, 그는 키에 비해서 헤딩 능력이 떨어진다.
황선홍, 그는 우리 축구의 세대 교체에 걸림돌이다
황선홍, 그는 자신감이 없다.


황선홍SAY......☞
날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 사람들의 인식을 다 바꾸고 은퇴 할려고요...........

그게 내가 해야 될 일 같아요.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YPC 공식 유튜브 영상 '그래도 돼' |
2024-11-12 | 606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883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972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606 | ||
11619 |
컴터 + 모니터(19") + 외장형 레코더 싸게 사실분..3 |
2002-06-27 | 541 | ||
11618 |
대한민국 선수단에 대한 좋은글입니다. |
2002-06-27 | 442 | ||
11617 |
황선홍11 |
2002-06-27 | 620 | ||
11616 |
[기사/중앙] 국내 대중음악계 불황의 끝 없어 |
2002-06-27 | 551 | ||
11615 |
이런 모습 처음이야2
|
2002-06-27 | 542 | ||
11614 |
어느 국가대표가 쓴글 ... 퍼온것4 |
2002-06-26 | 607 | ||
11613 |
푸우~님의 글을 읽고서... |
2002-06-26 | 425 | ||
11612 |
국가대표 선수여러분 미안합니다13 |
2002-06-26 | 587 | ||
11611 |
이기든 지든 진정한 승자는 붉은 악마다1
|
2002-06-26 | 835 | ||
11610 |
KBS 위성 2TV 정미정의 시간속 향기 6월 27일 방송분 |
2002-06-26 | 944 | ||
11609 |
★★★★★잘 싸웠습니다!!! 태극전사......★★★★★ |
2002-06-26 | 515 | ||
11608 |
우리는 경기에 졌지만.......8
|
2002-06-26 | 396 | ||
11607 |
광화문입니다2 |
2002-06-26 | 422 | ||
11606 |
이번엔 모나리자.. |
2002-06-26 | 424 | ||
11605 |
명장 히딩크 감독의 눈물6
|
2002-06-25 | 665 | ||
11604 |
☆Cho Yong Phil(チョ・ヨンピル) Live 20021
|
2002-06-25 | 611 | ||
11603 |
★★★★★ 상오기 언니만 보세요 ★★★★★21 |
2002-06-25 | 592 | ||
11602 |
위탄에서 조용필님께 바치는 창작곡를 만들었습니다5 |
2002-06-25 | 664 | ||
11601 |
[re] 위탄에서 조용필님께 바치는 창작곡를 만들었습니다..."태양의 눈"3 |
2002-06-25 | 577 | ||
11600 |
"동방의 등불!" |
2002-06-25 | 437 |
11 댓글
이미경
2002-06-27 09:57:25
ypc29
2002-06-27 10:20:02
필사랑♡영미
2002-06-27 10:21:51
필사랑♡영미
2002-06-27 10:24:28
white
2002-06-27 17:59:41
신필
2002-06-27 18:30:56
짹짹이
2002-06-27 20:32:01
모나리자1124
2002-06-27 22:46:13
아름다운향기
2002-06-27 23:20:22
아름다운향기
2002-06-27 23:22:10
white
2002-06-28 01:3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