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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1박2일의 MT일정을 모두 무사히 마치고 이렇게 돌아옴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가 잘 다녀오라고 격려를 해주신 미세가족 여러분의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럼, 자연과 함께 어우러졌던 일정을 한번 적어볼께요... (^__^)V
< 경기도 가평군 외서면 대성리에서 첫째날...>
1. 대성리라는 곳이 그토록 멀줄이야...
2002년 8월의 첫날 인천팀은 주안역에 집결하여 설레이는 마음을 부여안고 인천 주안역을
출발했답니다. 물론 저와 갈갈이가 늦는 바람에 출발이 예정보다 늦었지요... (자수함!)
하지만 예상했던 것보다 출발부터 순조롭지 않은 길은 막히고 막히고...
출근차량에 휴가차량까지... 암튼, 너무나도 느리게 달리는 차량들이 야속할정도였지요...
가는도중에 전화가 왔어요...대전에서 새벽부터 출발했다는 김광훈님...
그리고 기차를 타고 시간 맞추어서 오시겠다는 돈키호테님...
결국 돈키호테님과 광훈님이 먼저 대성리역에 먼저도착을 하고 말았지요...
인천팀이 오기까지 거의 2시간가량 기다려주심에 감사드릴뿐...
드디어 인천팀과 상봉을 하게된 돈키호테님과 광훈님의 표정은 어린아이처럼 맑고 순수했답니다...
암튼, 더운날씨에 운전하시느라고 고생하신 장군님과 자유인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참...가는길이 아무리 막힐지라도 우리 오빠(필님)의 노래를 들으면서 갔기 때문에 전혀 지루할 틈이 없을정도 였어요.
17집부터 해서 16.15.14.13....... 여행갈때 들으도 너무 좋다는걸 다시한번 느꼈어요...
특히...15집....도시를 떠나서는 아직까지도 귓가에 맴돌 정도랍니다...
2. 우리들을 1박2일동안 함께 해줄 캠프...
대성리 상류계곡쯤에 위치한 우리캠프라는 곳으로 가서 방을 알아보았지요...
친절한 주인아저씨께서 저희들을 안내한 방은 그중 제일 큰방이였답니다...
광훈님 그 방을 보자마자 한마디 하시더군요...
"우와~~ 미세정모하고도 남겠다... DVD 벙개를 해도 되겠다..."
결국 만장일치로 이왕 넓은방에서 묵기로 하고 모두 짐을 풀기 시작했지요...
허전한 벽에는 장군님께서 챙겨오신 비상콘서트 포스터를 붙이고...
인천팀이 결성된 이후로 처음으로 오게된 MT가 시작된 것이지요...
3. 모두가 기다리는 점심식사 - 지글지글 소금구이와 갈메기살이 어우러진 상추쌈...
인천팀도 오느라고 너무나 지치고 돈키호테님고 광훈님도 끝까지 점심식사도 하지 않으시고
기다리셨기에 모두가 점심이 나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지요...
점심메뉴는 자유인님께서 준비해오신 숯불구이 판에 생삼겹살 소금구이와 갈메기살을 지글지글 구워서
쌍추쌈을 해서 먹었지요... 모두가 먹기에 바빴고 자유인님과 경미언니는 굽느라고 바빴지요.
나중에는 돌아가면서 고기를 구워서 서로 서로 챙겨주는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았답니다.
시장이 반찬이기도 했지만 너무나도 맛있는 소금구이 삼겹살 맛에 모두가 감탄을...
너무나도 맛있는 식사시간이였답니다...
야외식닥에서 먹으면서 우거진 숲속아래로 흐르는 계곡물소리를 들으면서 먹는 소금구이의 맛... 잊을수가 없었답니다...
4. 바이킹과 디스코레이져의 한판대결...
우리캠프 바로 근처에는 대성랜드라고 너무나도 아담하고 귀여운 놀이랜드가 있었지요...
점심도 배불리 먹었겠다 소화도 시키겠다 싶어 놀이기구를 타러 갔지요...
처음으로 바이킹을 탄다는 광훈님은 제일 젊은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한번 타고는 어지럽다고 안탔지요... 저역시도 사실 바이킹은 좀 약하거든요...
그러나 한번 더 타겠다는 기다림님과 자유인님은 바이킹 양 끝에서 얼마나 좋아하던지...
마치 초등학교 소풍온 아이들처럼...바이킹에서 내릴 생각을 하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저는 평소 월미도에서 갈고 닦은 실력으로 디스코 레이저라고 탬버린처럼 생긴
원형모양에 둘러앉아서 마구 돌아가고 흔들리는 기구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팔에 힘을 주어
메달리는 놀이기룰 탔지요.. 역시 처음 타본다는 시호님과 함께...둘이서 타긴 처음이였답니다...
나머지 분들은 무서워서 그러지 그냥 구경만...
하지만 월미도에 있는 것 보다 더 빠르게 도는 바람에.. 세상이 뱅글뱅글 돌기는 했지만...
그래도 너무나 재미있었답니다...
5. 저녁식사 - 얼큰하고 너무나 개운한 매운탕 맛에 모두가 박수를...
역시 요리사이신 시호님과 경미님이 콤비가 되셔셔 최고의 매운탕을 만드셨지요...
매운탕의 너무나도 맛있게 된 밥과 그리고 김과 김치와 마른반찬들....
정말 진수성찬이였답니다.... 모두가 저녁식사가 너무 맛있다보니 조용히 먹는데 집중을...
매운탕이 너무 맛있다 보니... 일부는 남겨서 술안주를 하자고 했지요...
암튼, 너무나 맛있는 요리를 해주신 시호님과 경미언니께 다시한번 감사의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6. 대화의 장 - 필님과 미세를 알게된 동기와 자기소개...
식사를 마치고 모두가 운동장처럼 넓은 캠프장 방안에 모여 앉았지요...
매운탕과 오징어와 김... 그리고 자유인님의 프루츠 과일안주 요리에 사라다...
푸짐한 안주와 시원한 맥주와 소주... 기분좋게 한잔씩 하면서 대화의 장을 열었답니다...
어떻게 어떤 계기로 인해서 몇살때쯤 지금까지 몇년동안 필님을 좋아하게 되었는지...
그래서 미세에 어떻게 오게 되었는지..그리고 필님에 대한 추억담등....
한분 한분 돌아가면서 얘기를 듣자니 너무나 재미있고 모르던 새로운 사실도 알게되고...
시간 가는줄 몰랐답니다... 특히 광훈님의 침튀기는 열변은 정말 다들 집중을 하지 않을수가 없었답니다.
정말 한사람 하사람 너무나도 사연이 있고 추억이 있고 나름대로 개성이 있고...
너무나도 즐거운 대화의 장이였지요... 아마도 이런 대화의 장을 충분히 열수 있다는 것때문에...
야외로 떠나온 MT의 매력이 있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7. 너무나도 멋진 기타연주에 맞추어 필님 노래 합창하기...
아마도 인천팀이 결성된 이후 MT도 처음이지만 이번에 본격적인 기타연주를 선보인신것 또한 처음인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아트하신 장군님께서 기타까지 가져오실줄이야...정말 좋았답니다...
무려 필님의 악보집이 100여곡이 넘었지만 그 악보들이 모두가 장군님께서 손수 기타코드를
적어놓으신 악보집이라는 것이였지요... 제 동생 갈갈이는 신주단지 모시듯 기타를 가지고 다니지만...
이번에야 말로 장군님과 함께 기타연주를 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영광으로 생각할 정동였지요.
너무나도 스테레오로 들려오는 맑은 통키타 소리 반주에 맞추어서 함께 합창하는 필님의 노래는
자연을 벗삼아 부르니 더 없이 잘 어울리고 더 없이 마음을 정화시켜주는듯 했답니다...
어쩌면 한곡 한곡 모든곡이 좋은지... 밤새워 불러도 시간이 모자랄 정도였답니다...
8. 노래방에 가서 노래자랑 하기...
새벽 2시가 되어서 노래방을 행했답니다... 필님 노래를 한사람씩 흉내내기라도 하듯이...
물론 인천팀은 모두가 아는 레파토리이기에 생략을 하겠습니다...
그러나 처음 들어보는 광훈님의 열창은.... 생각보다 탁월하더군요...
역시 차안에서 운전할때마다 들었던 필님의 노래는 꽉 쥐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열창하는 모습이 어딘가 필님처럼...암튼, 광훈님 노래듣고 인천팀 모두가 박수를...
광훈님이 부른 노래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노래는 '산유화'였답니다...
노래장랑에 나가도 되겠더라구요... 그리고 돈키호테님도 '남겨진자의 고독'을 잘 부르셨지요...
노래방에서 나오니 까만 하늘과 별과 바람이 더욱더 잠못 이루게 만들었답니다...
까만 밤하늘을 보니 필님의 노래가 생각나더라구요...
"어둠이 오면 춤추는 파도타고 별들에게 친구하자 물어볼까"
9. 도저히 잠들 수 없는 새벽...
시간은 3시가 넘었고 일정표대로라면 취침시간이였지만...모두가 잠을 이룰수 없이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1박2일이라고 생각하니 잠을 이룰수가 없는 모양이였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운전을 해야할 장군님과 자유인님을 어쩔수 없이 눈좀 붙이시고...
남은 사람들은 계곡 옆에 앉아서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면서... 잔잔하게 흥얼거렸습니다...
갈갈이는 역시나 평소 기타치면서 부르던 팝송을 부르고... 박수를 쳐주고...
그리고 그렇게 즐겁고 다정하게 노는 저희들을 별님들이 지켜보고 있었답니다...
계곡의 흐르는 물소리는 왜 그렇게 이쁜지... 그대로 눈을 감고 시간이 멈췄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바다건너 수평선 너머로 복잡한 지난 날을 지워버려"
"물새들 울음소리 기분좋고 상큼한 바닷내음 곁에 있는 그곳에"
역시 도시를 떠나서 찾아간 계곡은 역시 모두의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었습니다...
< 대성리에서의 둘째날... >
1. 밝은 태양은 떠오르고... 둘째날의 아침식사...
그렇게 아침이 밝았답니다... 잠자는 시간이 아까워서 제대로 잠도 못자고...
그러데도 어쩌면 모두가 그리도 표정들이 밝을까요... 피곤한 기색도 없이...
역시 좋은공기와 함께 있으니 피곤함도 물러가나 봅니다...
물론 아침에 잠깐 잠깐 눈을 붙이고 늦게 아침식사를 했지요...
아침 메뉴는 버섯불고기전골이였답니다...
역시 시호님과 경미언니께서 하셨지요...
첫째날은 모두가 정신이 없었던 모양인지 식사할때 여유가 없었는데...
둘째날이라서 그런지 왠지 식사하면서도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많이 먹으라고
챙겨주는 모습속에서 역시 하루지만 한솥밥을 먹었다는 것이 얼마나 정이 느껴지는지...
한솥밥의 위대함을 느낄수 있었답니다...
참....아침식사를 한후 광훈님과 인사를 했답니다...
모쪼록 인천MT소식을 듣고 대전에서 새벽부터 운전하고 올라와준 광훈님 정말 즐거웠답니다.
광훈님...잘 내려가셨지요? 멀리서 와준 그 마음으로도 인천팀은 흐뭇했답니다...*^^*
2. 시원한 강바람맞으며 모터보트 타기...
이곳 대성리까지 왔는데 모터보트 한번 타지 않고 간다면 섭하겠지요...
모두가 말끔하게 짐을 챙기고 하룻밤 정들었던 우리캠프와 인사를 했답니다...
한사람 한사람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치우고 정리하고...
어쩜 이렇게 호흡이 잘 맞는지...역시 막강 인천팀 다웠답니다...
모두가 대성리역 바로 옆에 있는 국립공원으로 향했답니다...
모터보트에 수상스키 바나나보트 그리고 그냥 배...
그리고 구명조끼를 입고 드디어 보터보트에 몸을 싣고...
그러자 갑자기 몸이 붕~ 하고 날으기 시작했답니다...
와~~~~ 가슴까지 뻥 뚫릴만큼 시원한 바람 그리고 맑은 하늘 그리고 강가에 어울러진 숲...
생각보다 너무나도 신나고 재미있었답니다...
모두가 즐거워 하는 그 모습들을 보니 마치 엄마의 마음처럼 흐믓했답니다...헤헤^^
3. 국립공원 안에서 사진촬영하기...
연신 삼발이를 장착한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서 마치 카메라맨인양 사진을 찍느라 애쓴 갈갈이...
모두들 사진 찍는 내내 갈갈이가 원하는 포즈를 취하느라 웃었답니다...
마치 70년대말에 유행하는 그런 포즈를 원하고...
할수 없이 나잡아봐라 포즈를 취하면서 사진을 찍기도 하고...
암튼, 사진이 어떻게 나올지 참으로 궁금했답니다...
하긴...남는건 사진이라고... 꼭 찍어야지요...^^
참...사진촬여을 마치고 바로 옆애 위치한 대성리 기차역에서 돈키호테님과 인사를 나누었답니다.
돈키호테님 기차타고 오셨는데 즐거운 시간 되셨나 모르겠네요...
오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구요. 함께 즐겁게 보내수셔셔 감사드립니다.
4. 대성리를 빠져나오는 길에 시원한 냉면 한그릇...
모두가 고속도로를 타기 전에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398-1에 위치한 약대울 한우촌이라는 음식점에서
시원한 물냉면을 한그릇씩 먹었답니다... 대형 에어콘앞에서 시원한 물냉면을 먹노라니...
추워서 떨리기 까지 했답니다.... 냉면 국물맛 정말 끝내주었답니다....^^
5. 생각보다 빨리 도착하게된 인천...
인천에 거의 다 도착해서 인사를 나누었답니다...
장군님은 경미언니와 기다림님을 집까지 바래다 주시고...
자유인님을 저와 갈갈이를 바래다 주었답니다...
대성리 갈때는 엄청나게 막혔지만 그나마 돌아오는 길은 막히자 않아 참 다행이였답니다...
예정대로라면 인천에서 해장국까지 먹기로 되어 있었지만 너무나 열심히 놀다 오는 바람에...
나름대로 일찍 주무셔야 할것 같아서 아쉽지만 인사를 나누었지요...
< MT에 대한 소감... >
이번에 여름휴가를 맞이하여 인천MT를 추진하면서도 가기 전날까지도 혹여나 한사람이라도 빠지게 될까봐
내심 조금 걱정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한사람도 빠짐없이 가게 되어서 무척 다행이였지요...
물론 에밀레님께서 부득이 세미나 관계로 못 오시게 되었지만 아마도 세미나를 하시면서도
마음은 인천팀과 함께 하시지 않알을까 생각합니다...
어쨌든간에 인천팀이 아니시지만 합류 해주신 돈키호테님과 광훈님...
모두가 아무탈 없이 무사히 1박2일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는 것 만으로도 만족을 합니다...
또한 이번 기회에 느낀것은 그 어떤 모임보다도 MT의 힘은 참 크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알게 모르게 정이 쌓이고 아름다운 추억이 쌓이고...
그리고 또 다시 시작되는 일상에 대한 활력의 힘이 생기고...
여러모로 MT를 갔다와서 느낀점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내년에도 또 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천팀 뿐만 아니고 각자 지방에서 나름대로 벙개모임도 갖고 여러가지 모임을 갖고 있지만...
기회가 된다면 이렇게 그리 멀지 안은 곳으로 1박2일의 여행을 떠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하여 각자 지방에서도 모임일 활성화 되고 그 모임을 정모로 이어지고...
보다 여러모로 늘 발전하는 미세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시한번 이번 인천MT에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요리를 즐겁게 해주신 시호님, 이것 저것 엄마처럼 챙겨주신 경미언니
준비물을 제일 많이 준비하시느라고 고생하신 자유인님,
기타연주를 멋지게 들려주신 아트하신 장군님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서 애쓴 제 남동생 갈갈이와
열심히 언니 오빠들 따라다니면서 분위기 띄원준 귀엽고 이쁜 기다림님
모두 모두 정말 애쓰셨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개인적인 감정이나 의견보다도 단체적인 의견에 많은 협조를 해주시고...
늘 즐겁고 재미있게 함께 해주신 인천팀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참석을 하지 못했지만 찬조금을 보내주신 고마운 최근식님과
마음은 늘 인천팀이라고 하는 인천팀의 미남 최대치님
그 밖에 전화주셔셔 격려해주신 저의 동갑친구들... 여유,쥴리,필짱...
찬조금까지 보내주겠다고 전화해준 쥴리야! 너의 마음은 이미 받았다는거 알지?
정말 고마웠다. 인천팀 모두 쥴리 너의 마음의 갑동을 했단다...
그리고 여우야! 아침부터 전화해서 잘 다녀오라는 너의 목소리에 힘이 났다는거 아니?
정말 고마웠다 여우 너도 피서 잘 다녀오길 바란다...
그리고 항상 밝은 목소리로 전화하는 친구 필짱아! 부럽다는 너의 말에...
반갑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짱이 너도 휴가 잘 보내길 바랄께...
그리고 안타깝게 함께 하지 못한 에밀레님...
에밀레님! 에밀레님을 기다렸지만 에밀레님의 마음은 저희들보다도 더하실 거라 생각해요.
모쪼록 세미나는 잘 마치셨는지 궁금하네요.. 에밀레님! 다음기회가 있으니 너무 안타까워 말아주세요...
이상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인천MT 후기를 이만 마칩니다...
방금 갈갈이가 찾아온 따끈따끈한 사진들을 보니 정말 정말 기분이 좋아서 저절로 웃음이 나오네요...
사진 잘 나왔냐구요? 사진 보고 싶고 궁금하신 분은 내일 또 만날까요? 헤헤^^
암튼, 인천팀 모두 모두 좋은꿈 꾸시구요...
그리고 사진.......진짜 잘 나왔어요... (우와~~ 실물보다 훨났다... 인건 카메라 조작이당 ⊙⊙ )
끝으로 필님이 계시기에 그리고 미세가 있기에 오늘날 인천팀이 있었고...그러기에...미세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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