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몇번 올라왔던 기사인데..조용필오빠가 정말 참석하는건지..
벌써 한영애씨 부터 시작을 했나본데...
아시는분 없나요?
문학과 음악의 만남
[앵커멘트]
음유시인이라는 말이 있듯이 옛날부터 시와 음악은 하나였습니다.
시인 신경림씨와 가수 한영애씨의 합동 무대를 시작으로 김지하,조용필 등 유명 문인과 가수가 함께 하는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황보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구성:한영애 여울목 ]
여울목 의 가수 한영애씨가 명동 무대에 섰습니다.
그 뒤로 시인 신경림씨가 보입니다.
음악과 시가 만나는 자리입니다.
[녹취: 한영애, 가수] "시가 음악 같아야 하고 노랫말이 시이어야 한다고 본다.
신경림 선생의 얘기를 듣게돼 기쁘다"
[녹취: 신경림, 시인] "한영애씨가 시를 모른다고 겸손해하는데 노랫말 들어보니 시 자체이네요"
이런 식으로 두 사람의 노래와 시 낭송이 어우러집니다.
[구성: 한영애 가을 문턱에서 ]
[녹취: 신경림 특급 열차를 타고 가다가 ] "이렇게 서둘러 달려갈 일이 무엔가 환한 봄 햇살 꽃그늘 속의 설렘도 보지 못하고 날아가듯 달려가 내가 할 일이 무언가"
시와 음악의 해후를 상징하는 춤사위도 펼쳐집니다.
공연 수익금은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해 쓰입니다.
[녹취: 김별아, 소설가] "우리나라 외국 노동자 가운데 66%가 불법 체류자들로서 3D업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그들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공연이 마련됐습니다"
앞으로 11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서울 명동 밀리오레 공연장에서 조용필, 전인권, 장사익 씨 등 가수와 박완서, 고은, 황석영, 강은교씨 등 문인들이 함께 이처럼 열린 공연을 펼칩니다.
YTN 황보선입니다.
황보선[bosun@ytn.co.kr] .
벌써 한영애씨 부터 시작을 했나본데...
아시는분 없나요?
문학과 음악의 만남
[앵커멘트]
음유시인이라는 말이 있듯이 옛날부터 시와 음악은 하나였습니다.
시인 신경림씨와 가수 한영애씨의 합동 무대를 시작으로 김지하,조용필 등 유명 문인과 가수가 함께 하는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황보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구성:한영애 여울목 ]
여울목 의 가수 한영애씨가 명동 무대에 섰습니다.
그 뒤로 시인 신경림씨가 보입니다.
음악과 시가 만나는 자리입니다.
[녹취: 한영애, 가수] "시가 음악 같아야 하고 노랫말이 시이어야 한다고 본다.
신경림 선생의 얘기를 듣게돼 기쁘다"
[녹취: 신경림, 시인] "한영애씨가 시를 모른다고 겸손해하는데 노랫말 들어보니 시 자체이네요"
이런 식으로 두 사람의 노래와 시 낭송이 어우러집니다.
[구성: 한영애 가을 문턱에서 ]
[녹취: 신경림 특급 열차를 타고 가다가 ] "이렇게 서둘러 달려갈 일이 무엔가 환한 봄 햇살 꽃그늘 속의 설렘도 보지 못하고 날아가듯 달려가 내가 할 일이 무언가"
시와 음악의 해후를 상징하는 춤사위도 펼쳐집니다.
공연 수익금은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해 쓰입니다.
[녹취: 김별아, 소설가] "우리나라 외국 노동자 가운데 66%가 불법 체류자들로서 3D업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그들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공연이 마련됐습니다"
앞으로 11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서울 명동 밀리오레 공연장에서 조용필, 전인권, 장사익 씨 등 가수와 박완서, 고은, 황석영, 강은교씨 등 문인들이 함께 이처럼 열린 공연을 펼칩니다.
YTN 황보선입니다.
황보선[bosun@ytn.co.kr] .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24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2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10 | ||
12128 |
영상회 넘 잘 봤슴돠.13 |
2002-09-08 | 685 | ||
12127 |
문학과 음악의 만남 (기사퍼옴) |
2002-09-08 | 563 | ||
12126 |
대구 디비디 영상회 개최88
|
2002-07-23 | 7545 | ||
12125 |
**대구 영상회 오시는 분.....길안내**4
|
2002-09-03 | 908 | ||
12124 |
대구영상회 부근 약도
|
2002-09-03 | 403 | ||
12123 |
대구 영상회 부근 약도(복현오거리쪽)5
|
2002-09-03 | 713 | ||
12122 |
오늘 5집 14집 샀어요5 |
2002-09-08 | 482 | ||
12121 |
이쁘게 봐주세요...7
|
2002-09-07 | 592 | ||
12120 |
이용씨 홈페이지 주소좀 갈켜 주세여...4 |
2002-09-07 | 723 | ||
12119 |
아이러브 수지를 듣고3 |
2002-09-07 | 1122 | ||
12118 |
오늘은 대구 DVD 영상회가 있는 날입니다7 |
2002-09-07 | 649 | ||
12117 |
사과드립니다. 서버 장애가 있었습니다.1 |
2002-09-07 | 396 | ||
12116 |
이젠 이용씨에 관한내용 그만 했으면 합니다(냉무) |
2002-09-07 | 575 | ||
12115 |
[re] 이용씨가 사과(?)하고 문제된글 삭제했네여..1 |
2002-09-07 | 786 | ||
12114 |
갈켜줘요2 |
2002-09-07 | 666 | ||
12113 |
오늘 sbs FM "허수경" 에서...4 |
2002-09-07 | 823 | ||
12112 |
바람 부는 날....9 |
2002-09-07 | 604 | ||
12111 |
정확히 기억은 안납니다만...7 |
2002-09-06 | 603 | ||
12110 |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네요....5 |
2002-09-06 | 669 | ||
12109 |
필21의 부활? 미세는 가입 안 하나요?2 |
2002-09-06 | 546 |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