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밤새 기다린 보람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아침 일찍 올라온 동영상을 보는 순간... 그때의 감격이란.
다시 한번 우리 미세짱 상준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50여분 동안 이어진 감동과 환희의 물결 속에서...
따뜻한 한 '사람'을 만난 이 감격을 과연 뭐라고 표현해야
그의 따뜻함을 온전히 그 안에 다 담을 수 있을까요.
불혹의 나이를 넘긴 그 깊어진 주름에는...
인생의 희비보다, 음악 앞에 늘 겸손한 한 '사람'의
따뜻하고 깊은 강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미 그의 노래를 통해서 너무나 많은 삶의 희비를
함께 나누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남긴 하나 하나의 흔
적에 또 한번 삶의 희열을 느낍니다.
살아 있다는 것이 또한 고맙고... 그와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이제 우리가 그를 닮아가고 있다는 것이 감격스러
울 따름입니다.
어쩌면 이리도 우리 용필오빠는 따뜻함만 전해주시는지 모르
겠습니다. 너무나 따뜻한 그 느낌때문에... 정말로 눈물이 다
나오네요. 눈물도 글썽였다가... 환하게 웃음도 지었다가...
어떻게 이렇게 따뜻한 사람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죠?
다음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릴까요.
아침 일찍 올라온 동영상을 보는 순간... 그때의 감격이란.
다시 한번 우리 미세짱 상준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50여분 동안 이어진 감동과 환희의 물결 속에서...
따뜻한 한 '사람'을 만난 이 감격을 과연 뭐라고 표현해야
그의 따뜻함을 온전히 그 안에 다 담을 수 있을까요.
불혹의 나이를 넘긴 그 깊어진 주름에는...
인생의 희비보다, 음악 앞에 늘 겸손한 한 '사람'의
따뜻하고 깊은 강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미 그의 노래를 통해서 너무나 많은 삶의 희비를
함께 나누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남긴 하나 하나의 흔
적에 또 한번 삶의 희열을 느낍니다.
살아 있다는 것이 또한 고맙고... 그와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이제 우리가 그를 닮아가고 있다는 것이 감격스러
울 따름입니다.
어쩌면 이리도 우리 용필오빠는 따뜻함만 전해주시는지 모르
겠습니다. 너무나 따뜻한 그 느낌때문에... 정말로 눈물이 다
나오네요. 눈물도 글썽였다가... 환하게 웃음도 지었다가...
어떻게 이렇게 따뜻한 사람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죠?
다음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릴까요.
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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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19 19:19:24
필사랑♡영미
2002-09-20 00:47:48
필사랑♡영미
2002-09-20 00:50:19
필사랑♡영미
2002-09-20 00:52:48
필사랑♡영미
2002-09-20 00:56:22
필사랑♡영미
2002-09-20 00:59:20
필★미소
2002-09-22 00:5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