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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원주 공연의 아침이 밝았다.
아침 부터 느껴지는 맑은 하늘의 날씨와 따뜻한 기온이
벌써 부터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른 아침 부터 서둘러 출발한 필짱과 전화로 도로 교통 정보를
주고 받으며 우린(사운학이랑..) 수원에서 11시30분에 출발...
원주 치악체육관에 도착한 시간....낮 1시 30분!
토요일의 강원도 영동선의 지체현상에 비해 다행히 일찌감치 현장에 도착했다.
필짱과 사운학과 간단히 칼국수로 점심을 때우고....
너무나 따사로운 원주 하늘의 햇살을 받으며
필님이 들어 가실 대기실 입구앞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리허설 시간이 당초 예상된 오후 3시였것만,,,
시간은 지체되고....거의 4시넘어서 필님이 오신다는 소식을 접할수 있었다.
드럼의 이건태님이 도착하고도 한참이 지난 후...
검정 벤츠를 몰고 온 이태윤님의 모습..
곧이어 멋진 외제차에서 내리는 카리스마 남자 최희선님과 최태완님의 모습..
막내 최정민과 코러스세명이 차에서 내려 대기실로 들어 가는 것 까지
모두 보았다.
이태윤님과 최희선님께는 정중히 인사도 드렸다.
그렇다면,,이젠 맨 마지막에 등장 할 분은...바로 우리의 필님..
아..저기 차가 온다,,
대기했던 우리들...(첨엔 나혼자 있었건만,,필님이 늦게 오시는 바람에
이미 약 10여명의 팬들이 몰려 있었다.)
우르르 몰려가서 필님 차로 접근...
체크무늬 윗옷을 입은 필님 드디어 차에서 내림.
얼른 달려가 필님께 인사를 드렸다.
"안녕하세요..미지의 세계 조미향입니다."
그리고선 바로 악수하고~^^*
우리들..."오빠! 오늘 공연 잘하세요~ 수고하세요~"
등등..말씀을 드리니..
고개를 조금은 숙이고, 미소를 머금고 들어 가시며 작은 목소리로
"그래~"
필님이 도착 후....스텝중 하나가,.어디론가 전화한다.
"설렁탕 20그릇 됩니까?"
아마도 울 필님과 위탄들....공연전에 간단히 설렁탕으로 처리하실듯.
필님을 마중한 후..부스로 돌아와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기 시작!^^
5시 이후부터 A석(2층 스텐드석) 의 출입자들의 줄이 어어졌다.
모두들 필님의 음악과 함께 시간을 보낸 세월의 흔적들이
외모에서 나타난다.
이제는 30을 모두 넘겨버린 사람들의 모습속에서
지난 추억을 되셔겨 볼 수도 있으리.....
젤 마지막으로 티켓을 받으러 온 짹짹이네 일행을 끝으로 티켓 배부가
모두 끝났다.
필 21부스도 이젠 철수...
드디어 체육관안으로 입장이다.
아침 부터 느껴지는 맑은 하늘의 날씨와 따뜻한 기온이
벌써 부터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른 아침 부터 서둘러 출발한 필짱과 전화로 도로 교통 정보를
주고 받으며 우린(사운학이랑..) 수원에서 11시30분에 출발...
원주 치악체육관에 도착한 시간....낮 1시 30분!
토요일의 강원도 영동선의 지체현상에 비해 다행히 일찌감치 현장에 도착했다.
필짱과 사운학과 간단히 칼국수로 점심을 때우고....
너무나 따사로운 원주 하늘의 햇살을 받으며
필님이 들어 가실 대기실 입구앞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리허설 시간이 당초 예상된 오후 3시였것만,,,
시간은 지체되고....거의 4시넘어서 필님이 오신다는 소식을 접할수 있었다.
드럼의 이건태님이 도착하고도 한참이 지난 후...
검정 벤츠를 몰고 온 이태윤님의 모습..
곧이어 멋진 외제차에서 내리는 카리스마 남자 최희선님과 최태완님의 모습..
막내 최정민과 코러스세명이 차에서 내려 대기실로 들어 가는 것 까지
모두 보았다.
이태윤님과 최희선님께는 정중히 인사도 드렸다.
그렇다면,,이젠 맨 마지막에 등장 할 분은...바로 우리의 필님..
아..저기 차가 온다,,
대기했던 우리들...(첨엔 나혼자 있었건만,,필님이 늦게 오시는 바람에
이미 약 10여명의 팬들이 몰려 있었다.)
우르르 몰려가서 필님 차로 접근...
체크무늬 윗옷을 입은 필님 드디어 차에서 내림.
얼른 달려가 필님께 인사를 드렸다.
"안녕하세요..미지의 세계 조미향입니다."
그리고선 바로 악수하고~^^*
우리들..."오빠! 오늘 공연 잘하세요~ 수고하세요~"
등등..말씀을 드리니..
고개를 조금은 숙이고, 미소를 머금고 들어 가시며 작은 목소리로
"그래~"
필님이 도착 후....스텝중 하나가,.어디론가 전화한다.
"설렁탕 20그릇 됩니까?"
아마도 울 필님과 위탄들....공연전에 간단히 설렁탕으로 처리하실듯.
필님을 마중한 후..부스로 돌아와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기 시작!^^
5시 이후부터 A석(2층 스텐드석) 의 출입자들의 줄이 어어졌다.
모두들 필님의 음악과 함께 시간을 보낸 세월의 흔적들이
외모에서 나타난다.
이제는 30을 모두 넘겨버린 사람들의 모습속에서
지난 추억을 되셔겨 볼 수도 있으리.....
젤 마지막으로 티켓을 받으러 온 짹짹이네 일행을 끝으로 티켓 배부가
모두 끝났다.
필 21부스도 이젠 철수...
드디어 체육관안으로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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