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겨울밤에 소리없이 내리는
하얀 눈의 목소리로
너를 불러본다.
그러면 미소로 대답하는 너를
맑은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의 마음으로
너를 그려본다.
유난히 맑았던 너의 눈을
3년전 나에게 보냈던
글 속의 네 마음
어느 새 그리움으로 밀려와
우리와 함께 했던
소중한 날들의 기억으로
살며시 젖어본다.
멀고먼 너와 나의 거리를
바래지 않을 우정이란 이름으로
메꾸어 본다.
오늘 같은 밤이면
너를 생각한다.
추억의 일부라 믿었던
너를.....
오늘은 조용히 기억 저편에 있는 친구를
한번 떠올려 보십시오.
혹시 잊고 있는 친구는 없는지.....
하얀 눈의 목소리로
너를 불러본다.
그러면 미소로 대답하는 너를
맑은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의 마음으로
너를 그려본다.
유난히 맑았던 너의 눈을
3년전 나에게 보냈던
글 속의 네 마음
어느 새 그리움으로 밀려와
우리와 함께 했던
소중한 날들의 기억으로
살며시 젖어본다.
멀고먼 너와 나의 거리를
바래지 않을 우정이란 이름으로
메꾸어 본다.
오늘 같은 밤이면
너를 생각한다.
추억의 일부라 믿었던
너를.....
오늘은 조용히 기억 저편에 있는 친구를
한번 떠올려 보십시오.
혹시 잊고 있는 친구는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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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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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25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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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29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11 | ||
13048 |
[ 경인일보 펌 ] 조용필 수원 콘서트 ' 열기 '3
|
2002-12-23 | 6631 | ||
13047 |
[re] [ 경인일보 ] 조용필 '슈퍼 콘서트' 수원공연 성황 |
2002-12-23 | 798 | ||
13046 |
제가 야마구칩니다!!!!!16 |
2002-12-23 | 1334 | ||
13045 |
[12월22일 그 소중한 만남]-필님 감사합니다.그리고 건강하세요.4 |
2002-12-23 | 9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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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향씨 보세요!!5 |
2002-12-23 | 8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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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팬과의 만남 (어설픈 후기)9 |
2002-12-23 | 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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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보고싶은 우리 필님8 |
2002-12-23 | 8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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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2월 25일 저 가족 콘서트 해요.4 |
2002-12-23 | 9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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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공연...7 |
2002-12-22 | 9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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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12월 21일 토요일 수원 콘서트후 뒷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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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19 | 14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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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훈님... |
2002-12-22 | 5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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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ace Hotel Room #6422 |
2002-12-22 | 7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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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님과의 만남 최종 공지 필독(필21게시판 펌)1 |
2002-12-22 | 640 | ||
13035 |
이번 공연은 동영상으로 안올라오나요? |
2002-12-21 | 5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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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실황 들으면서 갑자기 든 생각..13 |
2002-12-21 | 1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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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방에서 본 사진 2장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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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21 | 6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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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원에서 만납시다.1 |
2002-12-21 | 6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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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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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21 | 7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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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공연 참석 때 연락이 될분여... |
2002-12-21 | 706 |
1 댓글
짹짹이
2002-12-21 18:5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