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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저물어 가네요.
이 해를 보내면서 한번쯤 생각해 봅시다.
일곱 가지 착한 마음중 우린 몇가지를 지켰는지를...
이글은 좋은 생각이란 책에서 퍼온글입니다.
사람이 누군가를 사랑하면 선한 마음을 갖게 된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는데 욕심과 집착에 빠져 있다면 그건 진정으로 사랑하는게 아니다.
진정으로 한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의로운 마음이 된다.
마음이 맑고 순해진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를 취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그건 진짜 그를 사랑하고 있는게 아니다.
진정으로 사랑하는게 아니라 그를 둘러싼 다른 무엇을 사랑하고 있는것인지도 모른다.
사랑한다고 믿는데도 마음이 탁해지고 계산하는 마음이 든다면 자신의 사랑을 다시 돌아볼 필요가 있다.
사람을 사랑하면 마음이 착해지는데, 착해지는것에도 일곱 가지가 있다고 한다.
"고난을 만나도 버리지 않고, 가난해도 버리지 않고, 자신의 어려운 일을 상의하고, 서로 도와 주고, 하기 어려운 일을 해주고, 주기 어려운 것을 주고, 참기 어려운 것을 참는것"이 그것이라고<사분율>에서는 말한다.
당신이 지금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한가지씩 물어 보라.
서로 사랑하다가 고난을 만나더라도 고난 때문에 상대방을 버리지 않을 것인가.
고난을 함께 겪으며 헤쳐 나갈 자신이 있으면 서로 사랑 하는 것이다.
가난 때문에 사람을 버리지 않고,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서로의 신뢰를 저버리는 일을 하지 않고 살아 갈수 있겠는가.
그렇다면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자신의 어려운 일을 늘 상의하는 사람, 그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갈수 있는 사람, 늘 대화하고 생각이 서로 통하는 사이라면 사랑하는 사람이다.
도움을 주고받는 일로 서로 감사하고 기뻐하는 사이인가.
서로 성장하도록 이끌어 주고 배려하는 사이인가.
그렇다면 사랑하는 사람이다.
하기 어려운 일을 해주는 사람인가.
자신의 처지만을 생각하지 않고 상대방의 처지에서 생각하고 상대방을 위해
하기 어려운 일을 할 수 있다면 사랑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주기 어려운 것을 줄 수 있는가. 내가 가장 아끼던것.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그에게 줄수 있는가.
다른 무엇보다도 그가 소중하기 때문에 주기 어려운 것까지 줄 수 있는 마음이 되어 있다면 그는 지금 사랑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참기 어려운 것을 참을수 있는가.
내가 참고 있다면 상대방도 지금 참고 있는 것이라 한다.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희생과 인내를 요구하는 것이어서는 안 되지만 그를 위해서 참기 어려운 것을 참을수 있는 마음이 되어 있다면 그는 사랑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해 보라.
당신의 마음이 얼마나 선해지는지 당신은 알게 될것이다.
.
.
.
.
.
.
.
이글은 시인 도종환님의 말씀 입니다.
열분들은 어떠세요.
몇가지에 해당 되는지 생각해 보세요.
한해를 보내며 반성의 시간을 갖게 하는 글인것 같아요.
이 해를 보내면서 한번쯤 생각해 봅시다.
일곱 가지 착한 마음중 우린 몇가지를 지켰는지를...
이글은 좋은 생각이란 책에서 퍼온글입니다.
사람이 누군가를 사랑하면 선한 마음을 갖게 된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는데 욕심과 집착에 빠져 있다면 그건 진정으로 사랑하는게 아니다.
진정으로 한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의로운 마음이 된다.
마음이 맑고 순해진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를 취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그건 진짜 그를 사랑하고 있는게 아니다.
진정으로 사랑하는게 아니라 그를 둘러싼 다른 무엇을 사랑하고 있는것인지도 모른다.
사랑한다고 믿는데도 마음이 탁해지고 계산하는 마음이 든다면 자신의 사랑을 다시 돌아볼 필요가 있다.
사람을 사랑하면 마음이 착해지는데, 착해지는것에도 일곱 가지가 있다고 한다.
"고난을 만나도 버리지 않고, 가난해도 버리지 않고, 자신의 어려운 일을 상의하고, 서로 도와 주고, 하기 어려운 일을 해주고, 주기 어려운 것을 주고, 참기 어려운 것을 참는것"이 그것이라고<사분율>에서는 말한다.
당신이 지금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한가지씩 물어 보라.
서로 사랑하다가 고난을 만나더라도 고난 때문에 상대방을 버리지 않을 것인가.
고난을 함께 겪으며 헤쳐 나갈 자신이 있으면 서로 사랑 하는 것이다.
가난 때문에 사람을 버리지 않고,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서로의 신뢰를 저버리는 일을 하지 않고 살아 갈수 있겠는가.
그렇다면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자신의 어려운 일을 늘 상의하는 사람, 그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갈수 있는 사람, 늘 대화하고 생각이 서로 통하는 사이라면 사랑하는 사람이다.
도움을 주고받는 일로 서로 감사하고 기뻐하는 사이인가.
서로 성장하도록 이끌어 주고 배려하는 사이인가.
그렇다면 사랑하는 사람이다.
하기 어려운 일을 해주는 사람인가.
자신의 처지만을 생각하지 않고 상대방의 처지에서 생각하고 상대방을 위해
하기 어려운 일을 할 수 있다면 사랑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주기 어려운 것을 줄 수 있는가. 내가 가장 아끼던것.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그에게 줄수 있는가.
다른 무엇보다도 그가 소중하기 때문에 주기 어려운 것까지 줄 수 있는 마음이 되어 있다면 그는 지금 사랑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참기 어려운 것을 참을수 있는가.
내가 참고 있다면 상대방도 지금 참고 있는 것이라 한다.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희생과 인내를 요구하는 것이어서는 안 되지만 그를 위해서 참기 어려운 것을 참을수 있는 마음이 되어 있다면 그는 사랑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해 보라.
당신의 마음이 얼마나 선해지는지 당신은 알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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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시인 도종환님의 말씀 입니다.
열분들은 어떠세요.
몇가지에 해당 되는지 생각해 보세요.
한해를 보내며 반성의 시간을 갖게 하는 글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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