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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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게

조용필, 2003-01-16 04: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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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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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ha

2003-01-25 12:16:48

애써 잊으려, 애써 웃으려, 애써 힘내려 하지 마셨으면..눈물을, 슬픔을 가슴에 남겨 두지 마셨으면..사랑합니다..오.....빠.....

늘봄

2003-01-25 18:40:14

님이 이글을 보내주신 날엔, 눈앞이 흐려져 제대로 읽을 수 없었는데, 지금 읽어봐도 그 느낌 여전합니다........

늘봄

2003-01-25 18:42:05

지금껏 제맘 추스리는 것조차 힘드네요... 그럼에도 님은 어떠실까 생각을 해봅니다....

늘봄

2003-01-25 18:42:52

필님!! 부디... 건강하시길....... 소원해 봅니다....

필★미소

2003-01-26 22:07:53

필님이 보내신 글 처음 봤을 때는 한동안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읽고 또 읽고...

필★미소

2003-01-26 22:11:02

열흘이나 지났는데도 한자한자가 필님의 진심어린 사랑이 느껴져서 더욱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필★미소

2003-01-26 22:13:45

병원에서 잠시나마 마주친 필님의 눈빛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비록 위로의 한마디도 못드렸지만... 아시죠 저희들의 마음을...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짹짹이

2003-01-28 06:41:41

오빠....오빠께서 저희들에게 주신 메세지가 저희들 모두에게 얼마나 큰힘이 되고 있는지 아세요? 정말이지 보고또보고 또 봐도 가슴벅찬 메세지니까요...오빠...사랑해요-종순이올림-

박종태

2003-01-28 06:44:46

필님! 저는 짹짹이동생입니다. 누나가 필님을 좋아하는만큼 저도 좋아합니다. 20대로써 필님을 좋아한다는것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언제까지나 동행하는 팬이 되겠습니다. 존경합니다.

박세찬

2003-01-30 02:43:27

선생님!저는 관광중국어전공을 하는 평범한 대학생 박세찬이라고 합니다!선생님께선 지금까지 진정한 음악으로 국민가수로 불리고 있습니다!앞으로도 지금의 이 상업적으로 변질된 음악세계에서

박세찬

2003-01-30 02:44:49

벗어나 선생님만의 진정한 음악을 계속 듣도록 해 주십시요!진정한 한국의 최고국민가수 조용필선생님께 부탁드립니다!존경합니다!선생님~~^^

선미*:..:*

2003-02-01 05:02:07

오빠곁에서 영원히 함께 할께요.정말 정말 사랑합니다~~

선미*:..:*

2003-02-01 05:03:13

힘내시구요.새해는 좋은일 마니생기고 늘 건강하시길 두손모아 기도드려요^^

전민희

2003-02-01 22:40:08

오늘은 어찌 지내시는지... 잘 계시지요 오빠 만날날을 고대하고 있어요 보고 싶어요 많이..........

짹짹이

2003-02-02 08:08:33

새해첫날 곱게 머리빗고 화장곱게 하고 곱고 예쁜 한복 갈아입고 고운 마음가짐으로 오빠께 새배를 올립니다. " 오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천에서 귀여운동생 박종순 올림-

필바라기

2003-02-03 09:45:10

필님,미세에 흔적좀자주남겨주세요,눈빠지게기다립니다.

초롱

2003-02-06 18:51:38

오늘 다라 유난히 더 오바가 보고싶네요.아마도 시끌벅쩍하던 아해들이 방학이 끝나고 저 혼자만의 시간이 많아져서 그럴거란 생각이... 오빠 잠도 많이 못주무시고 ,

초롱

2003-02-06 18:57:08

식사도 걸르신다고 하던데 오빠 ! 건강하셔야 하잖아요.많이 허전하고 입맛없으셔도 오빠만 바라보는 저희 생각하셔서 꼭~식사하시고 건강 지키셔야 하세요.

초롱

2003-02-06 19:00:11

오빠 !!! 밝고 환한 미소로 다시 저희앞에 서실 그날을 기대하며 ...... 언제나 그자리에 그맘 그대로 기다릴께요.

땡순에미

2003-02-07 00:57:28

어떻게 지내시나요.... 건강하신 모습으로 빨리 뵐 수 있었으면......

유스티나

2003-02-07 05:18:20

오랜만에 오빠가 남기신 글을 보니 또 눈물이 나네여..오빠는 제게 기쁨이자 마음의 안식처이기도 합니다...오빠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나 소중합니다...건강하세요..

꺼지지 않는 신화

2003-02-07 19:42:18

오빠, 멀리서 오빠 소식을 늦게서야 들을 수 있었어요. 넘 맘이 아파서 어쩔줄을 모르겠었는데, 이케 오빠가 기운내서 글 남겨 주셔서 고마워요. 머지안아 공연장에서 뵐 수 있길...

katie

2003-02-07 20:20:05

필님..건강하시지요...웃는모습.보고싶어요...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소아

2003-02-08 00:00:20

오늘도 필님의 친필을 뚫어져라 보며 감동에 휘감깁니다. 23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필님의 이름 석자 조.용.필.은 제게 희망입니다.

짹짹이

2003-02-08 20:15:37

오빠...오늘은 겨울비가 오네요...빗소리를 들으면서 오빠 노래를 듣노라니 한없이 오빠가 그리워지네요...너무 보고파서 눈을 감아봅니다...오빠..사랑해요...

전민희

2003-02-11 04:22:09

오빠.. 뭐하며 지내시는지 ....많이 보고 싶어요

...

2003-02-13 05:11:40

시간이 지날수록 아내의 자리가 크실텐데~필님과 진현님 사이처럼 돈독했을땐 필님만 생각하면 맘이 너무 아픕니다

친구

2003-02-15 09:31:35

끝까지..영원히..같이.. 동행해 드리겠습니다..조용필! 화이팅!!

이명주

2003-02-18 04:12:48

오빠의 팬이기를...올해로써 23년....앞으로 23년 아니 46년이라도 함께 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원추리

2003-02-19 04:25:04

힘내시구요, 사랑합니다. 영원히...

필사랑♡영미

2003-02-27 08:21:41

이제 기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오빠의 공연 소식이 들려오네요..이렇게 빨리 공연장에서 뵐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어둡고 소외된

필사랑♡영미

2003-02-27 08:23:28

사람들 편에서서 좋은 일을 하신다는 소식이 여기 저기에서 들려오네요. 그래서 오빠가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빠...힘내시구요 공연장에서 기쁘게 만나요

촛불

2003-03-03 02:03:10

건강하시구여 식사 꼭 챙겨 드세요 동생들이 잘해줄께여 필오빠 화이팅 ^^ 이상 미지 정보통

고현주

2003-03-03 07:36:26

눈물나요..오빠..언제까지나 함께하는 영원한 오빠의 팬이 될께요..오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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