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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조건은 늘 우리들 곁에 깔려 있다.
들길을 가다가 청초하게 피어 있는 한 무더기 구절초를 통해서도
우리는 얼마든지 행복해질수 있다.
사람은 삶을 제대로 살 줄 알아야 한다.
소유에 집착하면 그 집착이 우리들의 자유를,우리들의 자유로운 날개를
쇠사슬로 묶어 버린다.
그것은 또한 자기 실현을 방해한다.
무엇을 갖고 싶다는 것은 비이성적인 열정이다.비이성적인 열정에 들뜰 때
그것은 벌써 정신적으로 병든 것이다.
우리들의 목표는 풍부하게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풍성하게 존재하는데 있다.
삶의 부피 보다는 질을 문제 삼아야 한다.
사람은 무엇보다도 삶을 제대로 살 줄 알 때 사람일 수가 있다.
채우려고만 하지 말고 텅 비울수 있어야 한다.
텅빈 곳에서 영혼의 메아리가 울려 나온다.
인간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유에 있다.자유에 이르기 위해서 인간의 청정한
본성인 사랑과 지혜에 가치 척도를 둬야 한다.
그리하여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어야 한다.
물질이나 정신이나,밖으로나 안으로나 자유로워 져야 한다.
온갖 관계로부터 자유로워 져야 한다.심지어 우리가 믿는 종교로 부터도
자유로워 질수 있어야 한다.어느것 하나라도 얽매이면 자주적인 인간 구실을
할 수 없다.
무슨 일을 하지 말라는 소리가 아니다.
그일을 하되 그 일에 얽매이지 말라는 것이다.
얽매이면 그일의 노예가 되어 버린다.
그 일을 하되 얽매이지 않으려면 저마다 자신의 청정한 본성에, 곧 지혜와
사랑에 가치 의식을 두어야 한다.<법정 스님 ``산에는 꽃이 피네,,중에서>
들길을 가다가 청초하게 피어 있는 한 무더기 구절초를 통해서도
우리는 얼마든지 행복해질수 있다.
사람은 삶을 제대로 살 줄 알아야 한다.
소유에 집착하면 그 집착이 우리들의 자유를,우리들의 자유로운 날개를
쇠사슬로 묶어 버린다.
그것은 또한 자기 실현을 방해한다.
무엇을 갖고 싶다는 것은 비이성적인 열정이다.비이성적인 열정에 들뜰 때
그것은 벌써 정신적으로 병든 것이다.
우리들의 목표는 풍부하게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풍성하게 존재하는데 있다.
삶의 부피 보다는 질을 문제 삼아야 한다.
사람은 무엇보다도 삶을 제대로 살 줄 알 때 사람일 수가 있다.
채우려고만 하지 말고 텅 비울수 있어야 한다.
텅빈 곳에서 영혼의 메아리가 울려 나온다.
인간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유에 있다.자유에 이르기 위해서 인간의 청정한
본성인 사랑과 지혜에 가치 척도를 둬야 한다.
그리하여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어야 한다.
물질이나 정신이나,밖으로나 안으로나 자유로워 져야 한다.
온갖 관계로부터 자유로워 져야 한다.심지어 우리가 믿는 종교로 부터도
자유로워 질수 있어야 한다.어느것 하나라도 얽매이면 자주적인 인간 구실을
할 수 없다.
무슨 일을 하지 말라는 소리가 아니다.
그일을 하되 그 일에 얽매이지 말라는 것이다.
얽매이면 그일의 노예가 되어 버린다.
그 일을 하되 얽매이지 않으려면 저마다 자신의 청정한 본성에, 곧 지혜와
사랑에 가치 의식을 두어야 한다.<법정 스님 ``산에는 꽃이 피네,,중에서>
4 댓글
짹짹이◑◐♪
2003-04-26 23:13:40
불사조
2003-04-26 23:34:20
무정
2003-04-27 00:06:55
짹짹이◑◐♪
2003-04-27 01: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