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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만 음악 들으면서 공부 하는거 아닙니다.
제가 혼자서 일하다보니까
저두 회사에서 음악 들으면서 일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근데 요즘은 아예 라듸오 틀 생각을 안합니다.
예를들어 a라는 가수의 b라는 곡이 라듸오에서 나오면
난 그것을 그냥 음악으로 듣는게 아니라 조용필화 시켜서
듣게 되니까 늘 피곤합니다.
아니 뭐야 여긴 악기편성이 너무 비었잖아???
에이 여기서 드럼을 넣었어야지
이건 또 뭐야 이부분에서 현악기을 쓰면 어떻게 건반을 더
강화했어야지.............
뭐 매사가 이모양이니 라듸오를 들을수가 있어야지요.
내가 조용필팬이 아니었다면 격지않아고 될 일이겠지요.
조용필음악으로 내귀가 너무 고급이 된게 문제죠.
콘서트도 그렇죠.
c라는 가수의 콘서트에 갔다가 이건뭐 오락프로그램에 동원 방청객으로 앉아있는것도 아니고
어찌나 돈이 아깝던지 돌아오는길에 차비라도 아껴서 본전생각 덜 나게해야지 싶어서
도보로 25분거리를 걸어 온적이 있을 정도죠.
그런 콘서트 보고 택시까지 타고 올려니까 너무 억울해서요.
그래도 난 내가 조용필선생의 팬이라는게 너무 좋습니다
제가 혼자서 일하다보니까
저두 회사에서 음악 들으면서 일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근데 요즘은 아예 라듸오 틀 생각을 안합니다.
예를들어 a라는 가수의 b라는 곡이 라듸오에서 나오면
난 그것을 그냥 음악으로 듣는게 아니라 조용필화 시켜서
듣게 되니까 늘 피곤합니다.
아니 뭐야 여긴 악기편성이 너무 비었잖아???
에이 여기서 드럼을 넣었어야지
이건 또 뭐야 이부분에서 현악기을 쓰면 어떻게 건반을 더
강화했어야지.............
뭐 매사가 이모양이니 라듸오를 들을수가 있어야지요.
내가 조용필팬이 아니었다면 격지않아고 될 일이겠지요.
조용필음악으로 내귀가 너무 고급이 된게 문제죠.
콘서트도 그렇죠.
c라는 가수의 콘서트에 갔다가 이건뭐 오락프로그램에 동원 방청객으로 앉아있는것도 아니고
어찌나 돈이 아깝던지 돌아오는길에 차비라도 아껴서 본전생각 덜 나게해야지 싶어서
도보로 25분거리를 걸어 온적이 있을 정도죠.
그런 콘서트 보고 택시까지 타고 올려니까 너무 억울해서요.
그래도 난 내가 조용필선생의 팬이라는게 너무 좋습니다
1 댓글
필사랑♡영미
2003-08-06 08:04:07
저도 조용필님의 팬이라는 자부심...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