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세계 여기저기 안되는 곳이 아직 많은데
지금 시기가 근래에 필님이 공중파 방송을 많이 타시고 신문 지상에도
많이 오르셔서 그간 소원해진 팬들이나 일반사람들의 관심도 높을 시기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미세가 갈수록 침체되가는것 같아 맘이 안좋네요
작년만 해도 여러가지 글들..싸움이 될지라도 토론하는 모습들..
활기차서 좋았는데..

그래서 생각해보니..
매일 필님 사이트를 보는 팬들은 그래도 매일 들어와 둘러보고 가겠지만
다른 음악듣기나(방송창이 없어져서..) 다른 기능들이 안되는것도
원인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운영자님은 정말 바쁘신것 같고..
다른 미세를 이끌어 가시는 분들 중에서도 몇분만 글을 올릴뿐 ...
좀더 역동적인 미세를 위해 너무들 조용하신것 같습니다

처음 미세를 찾으신 분들이 여긴 너무 썰렁해....라는 생각만 하고
돌아서지 않을까..걱정도 되고..
제가 첨 왔을때는 낙서장도 게시판도 모두 다가가기 쉬웠는데..
지금은 그렇치 못한것 같아 팬의 한 사람으로 맘이 안좋습니다

운영진여러분들 ...개인적인 일에 바쁘시더라도
필님의 음악생활중 가장 중요한 시기인 요즈음...
조금만 더 필님을 위해 힘써주세요
회원들의 글과 소리를 끌어내는것도 운영자의 능력이라면 능력이겠죠?
물론 한걸음 뒤로 지켜보고만 있는 팬들도 하나 둘 동참해야 되겠구요~

그럼 활기찬 미세를 바라며~
18집 대박!
8월 30일 잠실 공연의 대성공을 위해..
적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