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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오늘은 울 팬클럽에 낭보가 날아들었군요~~~
우짠지... 오늘따라 자꾸 이 바닥에 들어오구 싶더라뉘... ^^*
새벽 1시~!!
우와~ 일케 늦은 시간에 필님의 18집을 들으러 가셨다구요?
먼 일을 꼭 밤에만 하신대요? 잉~~~
구래두... 웅~ 넘 좋았겠다... 힛~ ^^;;;
아래 운영자님께서 올려주신 글을 정리하자면...
요번 울 필님의 18집엔 전부 10곡이 실린단 얘기가 되는군요...
타이틀 곡은 [Over the Rainbow]구요...
음... 정말루 기대되네욤.
내두 얼렁 듣고파염...!!!
요즘엔 공연 날짜가 하루하루 줄어들면서
공연 기둘리는 맘으로 거의 들뜬 기분으로 살아간다구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오늘부터는 울 필님의 새로운 음악의 역사가 담긴
18집을 기다리는 행복한 맘으루 살겠네요~~~
눈에 화~안하쟎아요, 18집 대박~~~ 글쵸? ㅋㅋㅋ
무엇보담두요, 울 필님이 만족하시는 음반이었음 하는 맘이 간절합니다.
언제나처럼 아쉬운 맘이 남는 앨범은 아니었음 하거덩요.
저야... 어떤 앨범이던 간에...
울 필님의 정성이 담긴 음반이라면 특히나 음성이 담긴 음반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좋거덩여~ 헤헤헤~
음악인생 35주년과 18집 앨범...
또 다른 역사를 쓰구 계시네요~
오늘 신문에도 그런 얘기가 나왔다구 하던데요...
이번 잠실 공연에서 갖가지 기록들을 갈아 치웠다구요...
흐~ 역쉬 울 필님 아니십니까?
꺼지지 않는 신화...
정말루 잘 어울리는 말이죠?
이제... 그 역사의 길에 동행하는 일밖에 남은 것이 없는 것 같네요.
요즘 공연 때문에 고민이 많거덩요~
구래서 고민하던 끝에...
이번 주 일욜,
다시 말하자면 공연을 6일 앞둔 24일날~
잠실 주경기장 부근에서 꽃가루 번개나 함 해볼까 싶네요...
혼자서 꽃가루 만들다보면 손두 무지 아푸구,
비행기두 얼마 못접구...
사람들이랑 모여서 방가운 얼굴도 보고, 얘기도 나누면서
본격적인 작업(?)을 했음 해서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습니다.
다만, 일욜 오후에 함 봤음 좋겠단 생각밖에는요...
돗자리 갖구, 먹을 거 싸갖구 모임 정말 좋겠죠?
생각 있으신 분들은 덧글 좀 달아주시구요~
의견들을 모아서 좀 더 정확하고 자세한 건 나중에 다시함 올려드릴께여~
갑자기... 이 글이 번개를 때리는 글이 되어버렸네여... 크흑~
우쨌든 행복한 나날입니다요~
아차차... 제가요~
오늘... 요 얘길 듣구서요~
로또란 걸 샀걸랑요~
결과가 어떨란지도 궁금해지네요~ ㅋㅋㅋ
열분들도 기대해보세염~!!
*^________^*
오늘은 울 팬클럽에 낭보가 날아들었군요~~~
우짠지... 오늘따라 자꾸 이 바닥에 들어오구 싶더라뉘... ^^*
새벽 1시~!!
우와~ 일케 늦은 시간에 필님의 18집을 들으러 가셨다구요?
먼 일을 꼭 밤에만 하신대요? 잉~~~
구래두... 웅~ 넘 좋았겠다... 힛~ ^^;;;
아래 운영자님께서 올려주신 글을 정리하자면...
요번 울 필님의 18집엔 전부 10곡이 실린단 얘기가 되는군요...
타이틀 곡은 [Over the Rainbow]구요...
음... 정말루 기대되네욤.
내두 얼렁 듣고파염...!!!
요즘엔 공연 날짜가 하루하루 줄어들면서
공연 기둘리는 맘으로 거의 들뜬 기분으로 살아간다구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오늘부터는 울 필님의 새로운 음악의 역사가 담긴
18집을 기다리는 행복한 맘으루 살겠네요~~~
눈에 화~안하쟎아요, 18집 대박~~~ 글쵸? ㅋㅋㅋ
무엇보담두요, 울 필님이 만족하시는 음반이었음 하는 맘이 간절합니다.
언제나처럼 아쉬운 맘이 남는 앨범은 아니었음 하거덩요.
저야... 어떤 앨범이던 간에...
울 필님의 정성이 담긴 음반이라면 특히나 음성이 담긴 음반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좋거덩여~ 헤헤헤~
음악인생 35주년과 18집 앨범...
또 다른 역사를 쓰구 계시네요~
오늘 신문에도 그런 얘기가 나왔다구 하던데요...
이번 잠실 공연에서 갖가지 기록들을 갈아 치웠다구요...
흐~ 역쉬 울 필님 아니십니까?
꺼지지 않는 신화...
정말루 잘 어울리는 말이죠?
이제... 그 역사의 길에 동행하는 일밖에 남은 것이 없는 것 같네요.
요즘 공연 때문에 고민이 많거덩요~
구래서 고민하던 끝에...
이번 주 일욜,
다시 말하자면 공연을 6일 앞둔 24일날~
잠실 주경기장 부근에서 꽃가루 번개나 함 해볼까 싶네요...
혼자서 꽃가루 만들다보면 손두 무지 아푸구,
비행기두 얼마 못접구...
사람들이랑 모여서 방가운 얼굴도 보고, 얘기도 나누면서
본격적인 작업(?)을 했음 해서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습니다.
다만, 일욜 오후에 함 봤음 좋겠단 생각밖에는요...
돗자리 갖구, 먹을 거 싸갖구 모임 정말 좋겠죠?
생각 있으신 분들은 덧글 좀 달아주시구요~
의견들을 모아서 좀 더 정확하고 자세한 건 나중에 다시함 올려드릴께여~
갑자기... 이 글이 번개를 때리는 글이 되어버렸네여... 크흑~
우쨌든 행복한 나날입니다요~
아차차... 제가요~
오늘... 요 얘길 듣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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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김학준
2003-08-21 18:33:21
안젤라
2003-08-22 00:21:44
일요일 오후 시간 비워 둘게요 ^ ^*
그러구~~
쥴리님 로또 당첨되면 뭘 하실라나? 한 턱 쏠 거죠?
참, 우리 남편 저에게 항복? 했습니다. 뭔 말인지 아시죠.
근데 쥴리님은 결혼도 안 했으면서 우째 남자 심리를 그리 잘 알까?...
JULIE
2003-08-22 07:06:37
기쁜 소식을 접하고 흥분을 했는지, 제가 넘 정신이 없었네요...
민망해라... 히~
안젤라님, A4용지는 저두 엄청 갖구 있어여~
일욜날, 꿈의 잠실구장에서 뵙자구염...
아차차, 로또요? 당첨되기만을 빌어주세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