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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수 없는 날이었어요.
너무 감동적이고 멋이 있었어요.
근데 사랑하는 사람을 멀리 보내고 난 후의 공연이라서 그런지 맘이 참아프네요.
예전에는 조금 관심이 있었는데 35주년 공연을 보고나서 조용필님을 좋아하게 될것 같네요.
멀리 제주에서 가면서 조금은 걱정도 했거든요.
비도 오고 고생만 하게되면 어쩌나 하구요.
근데 빨리 친구들이랑 직장 동료들에게 자랑하고픈 맘이예요.
내생에 이렇게 훌륭하고 감동적인 공연의 기회가 다시올까하는 생각이네요. 공연후에 뒷풀이도 너무 즐겁고 잊을수 없는 자리였어요.
하얀모래님,쥴리님 고마웠어요. 바쁜와중에도 신경써주셔서.....
모두들 고생 많이 하셨구요 가끔 글 남길께요.
너무 감동적이고 멋이 있었어요.
근데 사랑하는 사람을 멀리 보내고 난 후의 공연이라서 그런지 맘이 참아프네요.
예전에는 조금 관심이 있었는데 35주년 공연을 보고나서 조용필님을 좋아하게 될것 같네요.
멀리 제주에서 가면서 조금은 걱정도 했거든요.
비도 오고 고생만 하게되면 어쩌나 하구요.
근데 빨리 친구들이랑 직장 동료들에게 자랑하고픈 맘이예요.
내생에 이렇게 훌륭하고 감동적인 공연의 기회가 다시올까하는 생각이네요. 공연후에 뒷풀이도 너무 즐겁고 잊을수 없는 자리였어요.
하얀모래님,쥴리님 고마웠어요. 바쁜와중에도 신경써주셔서.....
모두들 고생 많이 하셨구요 가끔 글 남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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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무희
2003-09-02 08:38:39
하얀모래
2003-09-02 09:02:42
언제나 흔적을 남기실라나 하고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제주도에서 오셨다고하셔서 하늘이를 소개해 드렸었는데...
제주도에 이문규님도 계시니 제주도에서도 작은 모임도 만드시면
좋겠네요.
하늘
2003-09-02 09:46:17
그날 넘 반가웠고요..연락처도 알고 하니까 조만간 제주에서 (아마 첨이지 않을까 싶은데) 벙개한번 해야죠..이문규님도 계시던데 아마 조촐하면서 의미있는 모임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알고 있는 분들이 모두 서귀포 사시는지라 제가 날아가야 될것 같기도 하네요..ㅎㅎㅎ 필님 공간에서 항상 행복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