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죽일놈 지구의 횡포에 대응도 못하고 있는 기획사
'진'을 타이틀로 할거라는 애기듣고 또한번 캄캄한
절벽에 서있는 느낍니다
트롯가수라는 멍에가 얼마나 큰지 아십니까 ...
수 많은 명곡들을 많이 발표했는데도 뽕짝가수정도로 여기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
'진'를 홍보한다구요
9곡도 다버리고 그냥 안정빵으로 한곡만 선택할 생각인가봐요
마지막으로 충고합니다
'진' 노래는 히트해도 오빠한테 마이너스 요소가 더 많다는거
아셨으면 합니다
'태양의 눈' '도시의 오페라' 등 그 멋진 곡 다버리고
다시 트롯가수로 전향 하려는 의도를 모르겟고 ~
추모곡으로 상업성을 지향하려는 씁쓸합니다
전 기대했습니다
'태양의 눈'이나 '도시의 오페라' 로 멋진 뮤비 찍어서
다시 시작할줄 알았는데
오빠팬 하고 싶지 않네요
이젠 지긋지긋합니다
나무만 보고 숲을 못보는 ypc 기획사도 오빠도 다 싫습니다
'진'을 타이틀로 할거라는 애기듣고 또한번 캄캄한
절벽에 서있는 느낍니다
트롯가수라는 멍에가 얼마나 큰지 아십니까 ...
수 많은 명곡들을 많이 발표했는데도 뽕짝가수정도로 여기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
'진'를 홍보한다구요
9곡도 다버리고 그냥 안정빵으로 한곡만 선택할 생각인가봐요
마지막으로 충고합니다
'진' 노래는 히트해도 오빠한테 마이너스 요소가 더 많다는거
아셨으면 합니다
'태양의 눈' '도시의 오페라' 등 그 멋진 곡 다버리고
다시 트롯가수로 전향 하려는 의도를 모르겟고 ~
추모곡으로 상업성을 지향하려는 씁쓸합니다
전 기대했습니다
'태양의 눈'이나 '도시의 오페라' 로 멋진 뮤비 찍어서
다시 시작할줄 알았는데
오빠팬 하고 싶지 않네요
이젠 지긋지긋합니다
나무만 보고 숲을 못보는 ypc 기획사도 오빠도 다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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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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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1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31 | ||
16375 |
필님 18집 앨범 대형서점에서 한시간동안 틀었습니다.2 |
2003-09-07 | 847 | ||
16374 |
이럴수가 18집~~1 |
2003-09-07 | 890 | ||
16373 |
여기도 대전인데요...1 |
2003-09-07 | 470 | ||
16372 |
타이틀곡 정해 졌나요 |
2003-09-07 | 383 | ||
16371 |
불평하지 맙시다.!!!5 |
2003-09-07 | 485 | ||
16370 |
와이피씨는 무엇하는 회사인가5 |
2003-09-07 | 857 | ||
16369 |
답답한 필오빠여 ~5 |
2003-09-07 | 840 | ||
16368 |
[re] 심하다 이런 글들4 |
2003-09-07 | 512 | ||
16367 |
답답한 필오빠여 ~8 |
2003-09-07 | 967 | ||
16366 |
[re] 답답한 필오빠여 ~1 |
2003-09-07 | 8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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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06 | 76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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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레코드. |
2003-09-07 | 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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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선생님께서는 어디 계시나요? |
2003-09-07 | 5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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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07 | 3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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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에 신청게시판를 보면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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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환장
2003-09-07 04:44:35
dlqkf
2003-09-07 05:31:40
낭만~필
2003-09-07 05:48:55
태양의 눈을 타이틀로 해야된다구요.
글고 환장님.. 아무리 그래도 필님 팬을 포기하시면 안 되죠...
시외버스
2003-09-07 07:07:51
가슴 졸여야 하는지 하루종일 그생각 했습니다 .
이번 지구사태도 ypc직원들은 아무 느낌 없을겁니다.
어차피 월급은 나오니까요.
팬노릇하기 힘든가수 조용필 그가 지겨워질까 걱정입니다.
그대를사랑해
2003-09-07 07:17:01
오빠를 무조건 좋아하는분이 아니거든요.
물론 그렇지않는 분들이 무조건 좋아하는거라는건 아니지만,
오빠의 음악,오빠가 추구한 음악,오빠의 음악에서 진정
많은것을 느낀분들이기에 이렇게나 환장할정도로 답답한겁니다.
이런걸 볼려면 환장님은 차라리 18집은 나오지 않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정도로...제 생각이예요...
오빠가 이때까지 해온 음악의 길에서 벗어난 느낌이라서요.
이제 가을로 접어들고 계절에 맞게 갈려고 그랬다 해도
정말 이건 아닙니다.
환장할 님같은 분은요 오빠에 대한 애정이 크기땜에
실망도 큰겁니다.(아직 소문이지만..)
그런현상은 매니아가 그냥 팬보다 더 심한 현상이 보이는거거든요.
계절땜에 태양의 눈 접는건가...
"태양" 저기 하늘에 이글이글 타는 태양.
그단어를 말하는건 아니잖는가.
오빠... 그런 의미의 태양이 아니잖아요.
여름에만 어울리는 태양만 생각한다면
이런 심오한 가사따위는 아니어도 굳이 상관없는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