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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이 방송은 현장의 감동을 전해주지 못합니다.
몇년전 sbs에서 새벽 1시가 넘어 방송을 해준 수원공연에서도 그랬고
그것도 마지막 팬들이 무대앞까지 점령(?)한 열혈의 모습을 보여준게
그나마 인상적이었다고 할까?
어제의 방송은 필님의 35주년 공연이었지만.
게스트들의 모습을 너무도 안보여 준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그나마 이은미씨의 모습을 볼 수는 있었지만.
게스트들을 대거로 모신(?)다는 광고는 열심히 하면서 정작 방송에서는
사정없이 자르다니요~
물론 필님의 모습을 보여주기에도 짧은 시간이었겠지만...
좀 더 역동적인 편집을 해 주었으면 하는게 제 바램이었는데 쩜 아쉬웠지만,
뭣보담도 황금시간대에 편성을 해 주신 점은 sbs에 넘 감사드립니다.
'역시 조용필'이란 말들이 터져 나올 정도로 멋진 공연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시청할 수 있었다는 거에 기분 좋네요.
'21세기 조용필 서포터즈' <-- 35주년 또 하나의 대박상품입니다. ^^;;
몇년전 sbs에서 새벽 1시가 넘어 방송을 해준 수원공연에서도 그랬고
그것도 마지막 팬들이 무대앞까지 점령(?)한 열혈의 모습을 보여준게
그나마 인상적이었다고 할까?
어제의 방송은 필님의 35주년 공연이었지만.
게스트들의 모습을 너무도 안보여 준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그나마 이은미씨의 모습을 볼 수는 있었지만.
게스트들을 대거로 모신(?)다는 광고는 열심히 하면서 정작 방송에서는
사정없이 자르다니요~
물론 필님의 모습을 보여주기에도 짧은 시간이었겠지만...
좀 더 역동적인 편집을 해 주었으면 하는게 제 바램이었는데 쩜 아쉬웠지만,
뭣보담도 황금시간대에 편성을 해 주신 점은 sbs에 넘 감사드립니다.
'역시 조용필'이란 말들이 터져 나올 정도로 멋진 공연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시청할 수 있었다는 거에 기분 좋네요.
'21세기 조용필 서포터즈' <-- 35주년 또 하나의 대박상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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