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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전날 시댁으로 가기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강원도에서 서울로)
신랑이 운전하고 전 새벽인 지라 조금 졸고 있었지요.
물론 오빠의 18집을 들으면서 말이죠!!!!
그런데 갑자기 쿵!
신랑이 갑자기 서버린 앞차를 박은 것이 었습니다.
큰일 났다 싶었는데....
앞차 운전기사가 괜찮다며 그냥 가라고 하더군요.
그리 고마울때가...
일이 마무리 되고 신랑에게 물었죠!
"자기 졸았어?"
"아니 내가 운전 하면서 조는거 봤어?"
(실제로 우리 신랑은 운전하면서 절대로 조는
스타일이 아님)
"그럼 왜?"
"운전하면서 조용필 노래 들으면 안되겠어!
노래에 빨려 들어가서 정신이 하나도 없다야!
이번 18집 정말 좋은데..."
히히~~ 사고 난건 나빴지만 그래도 왜 그리
기분이 좋던지.....
여러분도 조심 하세요!!!
신랑이 운전하고 전 새벽인 지라 조금 졸고 있었지요.
물론 오빠의 18집을 들으면서 말이죠!!!!
그런데 갑자기 쿵!
신랑이 갑자기 서버린 앞차를 박은 것이 었습니다.
큰일 났다 싶었는데....
앞차 운전기사가 괜찮다며 그냥 가라고 하더군요.
그리 고마울때가...
일이 마무리 되고 신랑에게 물었죠!
"자기 졸았어?"
"아니 내가 운전 하면서 조는거 봤어?"
(실제로 우리 신랑은 운전하면서 절대로 조는
스타일이 아님)
"그럼 왜?"
"운전하면서 조용필 노래 들으면 안되겠어!
노래에 빨려 들어가서 정신이 하나도 없다야!
이번 18집 정말 좋은데..."
히히~~ 사고 난건 나빴지만 그래도 왜 그리
기분이 좋던지.....
여러분도 조심 하세요!!!
4 댓글
mint
2003-09-16 08:10:13
mint
2003-09-16 08:15:11
하미경
2003-09-16 08:24:02
over the rainbow*^^
2003-09-16 18: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