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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콘서트장 이외에서 몇 번 만난 적 있는 분이라면 잘 알겠지만 저는 대단히 커피를 좋아합니다.
그것도 기분과 몸상태에 따라 블랙으로 마시기도 하고 설탕을 넣기도 하고 카페오레로 마시기도 하고...
그것은 그렇고 왜 커피 이야기를 했는가 하면 한국의 어딘가에는 꼭 있는 찻집에 가서 저는 커피를 마셔보고 싶습니다.
그 찻집이란..
램프가 켜져 있는 작은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그래요, 「그 겨울의 찻집」이랑「 Q」 의 무대가 되었던 커피숍..
결국은 작사가인 양인자씨에게 물어보면 좋겠지만 여러분 중에서
여기가 바로 그 겨울의 찻집의 무대가 되었던 찻집이다..라고
추천할 수 있을만한 곳이 있다면 알려 주세요.
기회가 있으면 반드시 그곳에서 킬리만자로의 커피라도 마시려합니다.
덧붙여서 처음만난 호텔 커피숍은 어디의 호텔일까요..
그것도 기분과 몸상태에 따라 블랙으로 마시기도 하고 설탕을 넣기도 하고 카페오레로 마시기도 하고...
그것은 그렇고 왜 커피 이야기를 했는가 하면 한국의 어딘가에는 꼭 있는 찻집에 가서 저는 커피를 마셔보고 싶습니다.
그 찻집이란..
램프가 켜져 있는 작은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그래요, 「그 겨울의 찻집」이랑「 Q」 의 무대가 되었던 커피숍..
결국은 작사가인 양인자씨에게 물어보면 좋겠지만 여러분 중에서
여기가 바로 그 겨울의 찻집의 무대가 되었던 찻집이다..라고
추천할 수 있을만한 곳이 있다면 알려 주세요.
기회가 있으면 반드시 그곳에서 킬리만자로의 커피라도 마시려합니다.
덧붙여서 처음만난 호텔 커피숍은 어디의 호텔일까요..
3 댓글
내 마음은 호수요
2003-09-18 08:37:00
이유진
2003-09-18 08:37:23
이 글을 읽으니 저도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야마구치님의 궁금증 해결을 위해 직접 양인자님께 전화라도 걸어서
도대체 그 무대가 어딘지 묻고 싶은 충동이 이네요^^
이유진
2003-09-18 08:4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