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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역 운영자 기드님과 줄리님 어제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열심히 준비해 주신 덕택에 어제 많은 분들이 아주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먹을 거 고생해서 준비해 오신 안젤라님과 미미님께 감사드립니다. (혹시 다른 분 먹을 거 준비해 오신 분 계셨나요? 동시에 음식이 우르르 쏟아져 나와서 누가 뭘 챙겨왔는지 제가 잘 모르겠는 관계로.. 혹시 빠진 분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
15명정도 예상했던 모임에 (아이들포함) 두배가 넘는 약40명이 나왔는데도 준비가 워낙 투철했던(?) 관계로 별 무리없이 잘 진행됐습니다 (즉.. 굶은 사람 없었습니다. ㅋㅋ) 맛있게 먹기만 했지 준비하신 분들께 자리에서 고맙다는 말도 못전해드렸네요
여하튼 그 많은 분들이 졸지에 포도밭에서 삼겹살도 궈 먹어 보구... 18집 토론도 열심히 하구.. 특히 조용필님 때문에 우신 적도 있다는 남자분들도 2분이나 만나구... ㅋㅋㅋ. 공연 다음 날이라서 피곤하긴 했지만 정말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또 처음 모임 나오신 분들도 계셨는데 너무 반가왔습니다. 자주 모임에 나오세요. 처음이라 어젠 좀 서먹서먹했을지 모르지만 2-3번 만나면 오랜친구처럼 된답니다.
이번 주말에 부천에서 다시 많은 분들 뵙겠죠?
그리고 먹을 거 고생해서 준비해 오신 안젤라님과 미미님께 감사드립니다. (혹시 다른 분 먹을 거 준비해 오신 분 계셨나요? 동시에 음식이 우르르 쏟아져 나와서 누가 뭘 챙겨왔는지 제가 잘 모르겠는 관계로.. 혹시 빠진 분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
15명정도 예상했던 모임에 (아이들포함) 두배가 넘는 약40명이 나왔는데도 준비가 워낙 투철했던(?) 관계로 별 무리없이 잘 진행됐습니다 (즉.. 굶은 사람 없었습니다. ㅋㅋ) 맛있게 먹기만 했지 준비하신 분들께 자리에서 고맙다는 말도 못전해드렸네요
여하튼 그 많은 분들이 졸지에 포도밭에서 삼겹살도 궈 먹어 보구... 18집 토론도 열심히 하구.. 특히 조용필님 때문에 우신 적도 있다는 남자분들도 2분이나 만나구... ㅋㅋㅋ. 공연 다음 날이라서 피곤하긴 했지만 정말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또 처음 모임 나오신 분들도 계셨는데 너무 반가왔습니다. 자주 모임에 나오세요. 처음이라 어젠 좀 서먹서먹했을지 모르지만 2-3번 만나면 오랜친구처럼 된답니다.
이번 주말에 부천에서 다시 많은 분들 뵙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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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상오기
2003-09-29 23:09:22
짹짹이
2003-09-29 23:15:20
저와 꽃바람 언니가 접시에 음식을 담는데...
어는분 저보고 하시는 말씀이..."짹이는 음식을 반은 담고 반은 먹네!"
하셨는데 솔직히 맞습니다. 맞고요...ㅋㅋㅋㅋ
너무 맛있어서 참을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제대로 인사도 못 드렸네요...
안젤라님과 미미님...정말 정말 감사했어요.
그리고 기드님과 쥴리님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고생하신 분들 모두 복 받으실거예요...
후기를 올려야 하신 하는데...너무 길어서(1박2일) 어찌할 바 모르겠네요...
암튼...수원번개에 수고하신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바다가~~ 짹^^ 올림
비련
2003-09-29 23:20:17
팬클럽운영자
2003-09-29 23:37:57
필사랑♡영미
2003-09-30 00:23:43
수원 모임에 참석해 주신 우리 미지...필가족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대구 모임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주파수
2003-09-30 00:23:53
기드님...쥴리님.수고 많으셨구염^^
안젤라언냐~~~미미언냐~~~맛있는 음식 넘넘 잘먹었어염^^
그이름
2003-09-30 02:24:14
안양 공연 다음날 수원벙개... 치질줄 모르는 님들의 열정에 존경을 표하는 바입니다 ^^
나랑필님!
2003-09-30 04:34:00
저도 몸이 좋았으면, 갔을 것을.....
담엔 꼭 참가하도록 노력할께여^^
부천에서 뵙길 기대하는 나랑필님올림*^_^*
miasef
2003-09-30 05:26:33
전날 안얀공연에 피곤하실텐데~
수원벙개까지 참석해주시다니...
그저 감사할따릅니다~~
감사^^*
수선화(권미정)
2003-09-30 08:30:02
전혀 준비도 없이 참석했는데 다들 따뜻하게 정답게 대해 주셔서요..
부천 공연에서 뵙겠습니다.
일성 율동을 얼릉 익혀서...요
JULIE
2003-09-30 09:20:14
아름다운 인연의 끈이 되어주신 울 필님의 위대함을 다시 함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작은 모임이 또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함께 하시는 분들 많았음 정말 좋겠어여...
피곤함을 뒤로하고 수원모임까장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당...
필님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
필love
2003-10-01 09:32:44
안양공연후 수원 벙개까지 참가해 주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도 많이많이 활동 하도록 하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