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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개천절! 하늘이 열린날..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생일!
♬ 아름다운 이 땅에 금수강산에 단군 할아버지가 터잡으시고
홍익인간 뜻으로 나라 세우니 대대손손 훌륭한 인물도 많아...(중략)...역사는 흐른다 ♬
라고 시작되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의 노래가
한국을 빛낸 101명의 위인들이라고 바뀌어야 하지 않을런지..
음..가사내용은.. "대한민국이 낳은 위대한 천재 뮤지션 조용필!" 일케..
내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 넘 자랑스러워! *^^*
아마도 "조용필"이란 이름 석자는 "역사"에 남을 것임이 틀림 없단 생각..
대한민국 가요계는 이미 "조용필"이란 존재를 빼고는 설명되어질 수 없을 테니깐..
누가 뭐라고 하든 지금 어떻게 평가되어지고 있던 역사는 "조용필"을 기억할 수 밖에 없을 걸~~~
그 후(35주년 잠실공연)로부터 한달 남짓 지났다..
그동안 혼자 조용히(?) 좋아하다가 인터넷의 팬클럽 활동들을 보면서 참 느낀게 많았다..
필팬님을 활동하시는 거 보면 정말
우~~아~~~
우~~아~~~
우~~아~~~
이 소리 밖에는 나오지 않는다..
도저히 흉내낼 수 없는 열정들.. 먼 발치도 쫓아갈 수 없는 그런..
황새를 보는 뱁새의 심정이랄까..
필님 참 행복하신 분이지시.. 이런 팬들이 있다는 것이..
울 용필오빠 그러셨지..
앞으로의 음악생활은 사랑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와 보답을 하게 될 것이라고..
난 그와 반대..
지금까지 필님의 노래로 인해 20년 넘게 행복해온 그 시간들 휴식들 엔돌핀들에 대한 감사함을 돌려드릴 때라고..
'그럼 난 뭘 할 수 있지' 라고 생각했을 때
그러다가 "21세기 조용필 서포터즈"의 문구를 보고
오프라인상의 참여는 사정상 여의치 않더라도
나도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은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아주 작은 정성이라도..)
뱁새의 황새 흉내내기라고나 할까..
한달동안 조용필의 존재(의외로??? 콘써트로 현재 활동 중이라는 것을 잘 모르고 있었음)와
18집에 대한 홍보(상업적 성공으로 대박나면 금상첨화이겠고
사실 난 필님의 이 좋은 음악들을 널리 알리고픈 맘으로..;18집 정말 10곡 모두 좋은 명반임)
무쟈게 많이 했고.. 마치 "조용필" 상표 영업 사원인 것처럼.. *^^*
나름대로 18집 10개이상 선물하기라는 목표를 세우고.. 목표 달성!
선정대상은 필님의 팬까지는 아니나 그의 노래를 좋아하고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
선물의 댓가로 피드백을 해 달라고 부탁하고..
결과는 반응이 넘 좋더라..(내가 사람 선정을 넘 잘했나???)
모니터링 결과를 대충 보자면..
♥지인1 ; 웅장함이 느껴지면서 오페라 비슷하고 서정적이며 서사적이네..
♥지인2 ; 10곡이 모두 좋네요. 지금까지 음반 중에서 제일인 것 같네..
이러다가 조용필 음악에 중독 되는거 아닌지.. 책임지세요..
♥지인3 ; 10곡 모두 느낌이 좋네.. 역시 조용필이네.. 특히 가사가 넘 좋아서 맘에 와 닿네..
♥지인4 ; 가요를 넘어서는 노래들이네.. 조용필 정도 되는 거장이면 이런 방향이 바람직하지..
♥지인5 ; 조용필 음악이 젊어졌네.. 테잎도 사서 차에서 맨날 들어야 겠어..
♥지인6 ; 모두 좋은데 꽃이여라는 노래 넘 좋네.. 옛날이랑 목소리가 하나도 안변했네..
♥지인7 ; 노래들이 너무 좋네.. 빨리 가사들 외우고 노래방 가서 불러야지.. 역시 조용필이야..
올해는 꼭 예술의 전당 콘써트 함 가봐야 겠어..
♥지인8 ; 조용필은 어떻게 20, 30십년 전이나 목소리가 똑같에..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이 도대체 뭐야..
뭐 있는 거 아냐? 정말 대단한 가수야..
♥지인9 ; 역시 노래는 조용필이 잘해.. 아주 좋은데..
태양의 눈과 도시의 오페라 이 노래들 정말 좋은데..
♥지인10 ; 멜로 느낌을 보내옴..
( @ 멜 내용 ; ☞ CD 잘 들었어.. '꽃이여' 참 좋던데...!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는것이 , 명상음악 기분이 나더군..
예전노래들과는 분위기가 , 많이 달라졌어..
자신의 세계가 좀더 뚜렸해졌다고나 할까..
때론 피를 토하듯, 때론 영혼을 어루만지듯하는것이 ,담담하게 느껴졌어..
자신의세계를 꾸며가는 용필오빠는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해..
난 ,자신의세계를 갖고있는 지구인을 사랑하거든..
영혼으로 노래하는자세가 느껴졌고,
반주 부분은 , 담백해서 깔끔하게 느껴졌는데.
마치 ,조미료를 넣지 않은 맛이랄까...다른 가수들 CD하고는 달랐어..
좋은 음악 듣게 해주어서 고마워..☜ )
이렇게 필님을 위해 벽돌 한 장이라도 나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신 용기를 낼 수 있도록 해주신
훌륭하시고 멋지신 필팬님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
★ 용필오빠, 하반기 공연 모두 무사히 잘 마치시길..
옥체 잘 보존하시고 건강하시길..
필님 당신께 행복하고 빛과 같은 날마다의 일상이 이어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 아름다운 이 땅에 금수강산에 단군 할아버지가 터잡으시고
홍익인간 뜻으로 나라 세우니 대대손손 훌륭한 인물도 많아...(중략)...역사는 흐른다 ♬
라고 시작되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의 노래가
한국을 빛낸 101명의 위인들이라고 바뀌어야 하지 않을런지..
음..가사내용은.. "대한민국이 낳은 위대한 천재 뮤지션 조용필!" 일케..
내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 넘 자랑스러워! *^^*
아마도 "조용필"이란 이름 석자는 "역사"에 남을 것임이 틀림 없단 생각..
대한민국 가요계는 이미 "조용필"이란 존재를 빼고는 설명되어질 수 없을 테니깐..
누가 뭐라고 하든 지금 어떻게 평가되어지고 있던 역사는 "조용필"을 기억할 수 밖에 없을 걸~~~
그 후(35주년 잠실공연)로부터 한달 남짓 지났다..
그동안 혼자 조용히(?) 좋아하다가 인터넷의 팬클럽 활동들을 보면서 참 느낀게 많았다..
필팬님을 활동하시는 거 보면 정말
우~~아~~~
우~~아~~~
우~~아~~~
이 소리 밖에는 나오지 않는다..
도저히 흉내낼 수 없는 열정들.. 먼 발치도 쫓아갈 수 없는 그런..
황새를 보는 뱁새의 심정이랄까..
필님 참 행복하신 분이지시.. 이런 팬들이 있다는 것이..
울 용필오빠 그러셨지..
앞으로의 음악생활은 사랑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와 보답을 하게 될 것이라고..
난 그와 반대..
지금까지 필님의 노래로 인해 20년 넘게 행복해온 그 시간들 휴식들 엔돌핀들에 대한 감사함을 돌려드릴 때라고..
'그럼 난 뭘 할 수 있지' 라고 생각했을 때
그러다가 "21세기 조용필 서포터즈"의 문구를 보고
오프라인상의 참여는 사정상 여의치 않더라도
나도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은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아주 작은 정성이라도..)
뱁새의 황새 흉내내기라고나 할까..
한달동안 조용필의 존재(의외로??? 콘써트로 현재 활동 중이라는 것을 잘 모르고 있었음)와
18집에 대한 홍보(상업적 성공으로 대박나면 금상첨화이겠고
사실 난 필님의 이 좋은 음악들을 널리 알리고픈 맘으로..;18집 정말 10곡 모두 좋은 명반임)
무쟈게 많이 했고.. 마치 "조용필" 상표 영업 사원인 것처럼.. *^^*
나름대로 18집 10개이상 선물하기라는 목표를 세우고.. 목표 달성!
선정대상은 필님의 팬까지는 아니나 그의 노래를 좋아하고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
선물의 댓가로 피드백을 해 달라고 부탁하고..
결과는 반응이 넘 좋더라..(내가 사람 선정을 넘 잘했나???)
모니터링 결과를 대충 보자면..
♥지인1 ; 웅장함이 느껴지면서 오페라 비슷하고 서정적이며 서사적이네..
♥지인2 ; 10곡이 모두 좋네요. 지금까지 음반 중에서 제일인 것 같네..
이러다가 조용필 음악에 중독 되는거 아닌지.. 책임지세요..
♥지인3 ; 10곡 모두 느낌이 좋네.. 역시 조용필이네.. 특히 가사가 넘 좋아서 맘에 와 닿네..
♥지인4 ; 가요를 넘어서는 노래들이네.. 조용필 정도 되는 거장이면 이런 방향이 바람직하지..
♥지인5 ; 조용필 음악이 젊어졌네.. 테잎도 사서 차에서 맨날 들어야 겠어..
♥지인6 ; 모두 좋은데 꽃이여라는 노래 넘 좋네.. 옛날이랑 목소리가 하나도 안변했네..
♥지인7 ; 노래들이 너무 좋네.. 빨리 가사들 외우고 노래방 가서 불러야지.. 역시 조용필이야..
올해는 꼭 예술의 전당 콘써트 함 가봐야 겠어..
♥지인8 ; 조용필은 어떻게 20, 30십년 전이나 목소리가 똑같에..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이 도대체 뭐야..
뭐 있는 거 아냐? 정말 대단한 가수야..
♥지인9 ; 역시 노래는 조용필이 잘해.. 아주 좋은데..
태양의 눈과 도시의 오페라 이 노래들 정말 좋은데..
♥지인10 ; 멜로 느낌을 보내옴..
( @ 멜 내용 ; ☞ CD 잘 들었어.. '꽃이여' 참 좋던데...!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는것이 , 명상음악 기분이 나더군..
예전노래들과는 분위기가 , 많이 달라졌어..
자신의 세계가 좀더 뚜렸해졌다고나 할까..
때론 피를 토하듯, 때론 영혼을 어루만지듯하는것이 ,담담하게 느껴졌어..
자신의세계를 꾸며가는 용필오빠는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해..
난 ,자신의세계를 갖고있는 지구인을 사랑하거든..
영혼으로 노래하는자세가 느껴졌고,
반주 부분은 , 담백해서 깔끔하게 느껴졌는데.
마치 ,조미료를 넣지 않은 맛이랄까...다른 가수들 CD하고는 달랐어..
좋은 음악 듣게 해주어서 고마워..☜ )
이렇게 필님을 위해 벽돌 한 장이라도 나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신 용기를 낼 수 있도록 해주신
훌륭하시고 멋지신 필팬님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
★ 용필오빠, 하반기 공연 모두 무사히 잘 마치시길..
옥체 잘 보존하시고 건강하시길..
필님 당신께 행복하고 빛과 같은 날마다의 일상이 이어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용필오빠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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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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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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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3 | 8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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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4 | 4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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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KBS라디오/2FM] 신화 이민우의 자유선언 (10월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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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4 | 8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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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일3 |
2003-10-04 | 7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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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지구레코드불매] 재미난 일 - 저역시도 그런일이...^^6 |
2003-10-04 | 7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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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는 가리 배낭을 메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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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4 | 13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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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레코드불매] 뱁새의 황새 흉내내기.. *^^*2 |
2003-10-04 | 1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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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공연 필21 뒷풀이및 숙소....1 |
2003-10-04 | 6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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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거인 조용필의 숨겨진 힘!! |
2003-10-04 | 8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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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리 디제이 떨게 만들었던 오빠? (최은경의 가요광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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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3 | 1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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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라디오/ FM 4U ] 정오의 희망곡 김원희입니다 (10월2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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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3 | 1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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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BC라디오/ FM 4U ]굿모닝FM 김성주입니다 (10월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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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4 | 6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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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3 | 7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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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의 입장5 |
2003-10-03 | 8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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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적 측면에서 본 국민가수 조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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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님의 애매모호한 태도가 갈등만 부추김!15 |
2003-10-03 | 15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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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과 자료 구합니다.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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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3 | 8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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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비7 |
2003-10-02 | 975 | ||
17036 |
[KBS라디오/2FM ] 최은경의 가요광장 (10월2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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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2 | 1150 |
2 댓글
내 마음은 호수요
2003-10-04 05:56:29
짹짹이
2003-10-04 20:41:33
선물은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이 더 행복하기에...
진정 행복하시겠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인천송도에서 언제나 스물세살 오빠의 사랑스런 동생 짹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