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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의 4살 생일을 잘 치뤘죠?
동생이 어제 큰 수술을 했어요.
많은 분들을 보고 싶었는데.....
전요, 토요일날 설에 갈 생각이었어요.
근데 금요일날 동생이 성모 병원 응급실에 실려왔다는 아빠의
전화를 받았고, 확인을 해보니 정말 이더군요.
더군다나, 척추수술이었고, 하반신 마비가 올지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정신이 하나도 없고, 누군가 장난 치는 것만 같았어요.
지금도 꿈 같아요.
8시간 넘게 동생의 수술이 끝나기를 기다리는데, 정말 .....
필가족 여러분은 정말 조심하세요.
동생은 일하다가 사고였어여.
한순간의 실수나, 혹은 사고가 정말로 평생을 좌우하니깐요.
다행히 수술은 잘 되었다고 하네요.
제발 부작용 없이 순탄하게 나았으면 하고 바랍니다.
아직도 정신이 없는 나랑필올림*^_^*
동생이 어제 큰 수술을 했어요.
많은 분들을 보고 싶었는데.....
전요, 토요일날 설에 갈 생각이었어요.
근데 금요일날 동생이 성모 병원 응급실에 실려왔다는 아빠의
전화를 받았고, 확인을 해보니 정말 이더군요.
더군다나, 척추수술이었고, 하반신 마비가 올지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정신이 하나도 없고, 누군가 장난 치는 것만 같았어요.
지금도 꿈 같아요.
8시간 넘게 동생의 수술이 끝나기를 기다리는데, 정말 .....
필가족 여러분은 정말 조심하세요.
동생은 일하다가 사고였어여.
한순간의 실수나, 혹은 사고가 정말로 평생을 좌우하니깐요.
다행히 수술은 잘 되었다고 하네요.
제발 부작용 없이 순탄하게 나았으면 하고 바랍니다.
아직도 정신이 없는 나랑필올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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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파파야
2003-11-11 22:10:41
집안에 큰일이 있으셨군요...
그런데도 늘 변함없이 밝은 모습과 문자메세지를 보내주시는 수고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시겠어요...
다행히 동생분의 수술이 잘 되셨다니 마음이 놓이네요...
나랑필님^**^
동생분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힘내세요!!!
빨리 건강 되찾으시라고 기도 드릴게요...
나랑필
2003-11-11 22:33:31
항상 파파야님의 좋은 글은 저에게 큰 위로가 된답니다.
짹짹이
2003-11-11 22:53:34
수술이 잘 되셨다니 정말 다행이시네요.
하루빨리 쾌유되시길 빌께요.
힘내세요. 나랑필님...
♡바다가 보이는 인천송도에서 짹이 언니 올림^^
알프
2003-11-12 02:16:34
그러셨군요...분명 온다는 얘길 봤는데 ..왜 안오시나 했네요...
깜짝 놀랐네요.. 저도 허리 아파봐서 잘 알거든요...
그래도 무사히 수술이 끝나서 다행이네요..
무사히 빨리 완쾌되길 바래요..무엇보다 나랑필님이 히내셔서
부모님..동생에게 힘이 돼야한다는것 잊지 마시고 힘내세요...
안젤라
2003-11-12 19:02:16
수술이 무사히 끝났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어휴~~ 척추수술이라니...말만 들어도 아찔합니다.
나랑필님이 왜 오시지 않을까 궁금했는데
그런 엄청난 일을 겪으셨군요.
부디 동생분이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 되찾기를 바랍니다...
나랑필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