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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요..
엠비씨에서 영화를 해주는데요..
'피아노 치는 대통령'이더라구요.
쉽게 말해...망한 영화...뭐 그런건데요..
미국에서 만든 영화에선..
그런 소재가 잼있게 잘 만들어졌던데..
우리나라껀 왜 망했을까..하는 새삼스런 호기심에 함 봤더랬숨다...
역시나..재미는 없었구여..
^^;
안그래도 집중력 3초에..
금붕어와 쌍벽을 이루는 저인지라..
10분도 못보고..
집 여기저기를 돌아다님서 걍 티비를 켜놓고만 있었는데요..
오데서 낯익은..
그 모시냐..
못찼겠다 꾀꼬리가 나오는 거 있지여.
저 팬 맞숨다..맞꾸요..
후다닥 뛰어가 티비에 시선 내리 꽂았는데..
맞고 말구여..
^^v
잠깐 빽뮤직도 아니고,
대통령 안성기와 여쌤 최지우가 도망댕기는 내내..
아예 뮤직비됴를 만들어놓은 거 갔드랬숨다.
아..
이 영화 떴우문 얼마나 좋았을꼬...싶었숨다.
영화 "친구".. 그 노래가 뭐였져?
암툰, 그 노래처럼..
제2의 못찼겠다 꾀꼬리 부흥기를 맞을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쩝쩝.
'청밖의 여자'를 시작하여 둘러보문
80년대엔 오빠가 그런 식의 운이 좀 많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약빨이 잘 안 맞아 아쉽네여.
길일 택하여 굿이나 한판 해야할지..
큿큿^---^
엠비씨에서 영화를 해주는데요..
'피아노 치는 대통령'이더라구요.
쉽게 말해...망한 영화...뭐 그런건데요..
미국에서 만든 영화에선..
그런 소재가 잼있게 잘 만들어졌던데..
우리나라껀 왜 망했을까..하는 새삼스런 호기심에 함 봤더랬숨다...
역시나..재미는 없었구여..
^^;
안그래도 집중력 3초에..
금붕어와 쌍벽을 이루는 저인지라..
10분도 못보고..
집 여기저기를 돌아다님서 걍 티비를 켜놓고만 있었는데요..
오데서 낯익은..
그 모시냐..
못찼겠다 꾀꼬리가 나오는 거 있지여.
저 팬 맞숨다..맞꾸요..
후다닥 뛰어가 티비에 시선 내리 꽂았는데..
맞고 말구여..
^^v
잠깐 빽뮤직도 아니고,
대통령 안성기와 여쌤 최지우가 도망댕기는 내내..
아예 뮤직비됴를 만들어놓은 거 갔드랬숨다.
아..
이 영화 떴우문 얼마나 좋았을꼬...싶었숨다.
영화 "친구".. 그 노래가 뭐였져?
암툰, 그 노래처럼..
제2의 못찼겠다 꾀꼬리 부흥기를 맞을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쩝쩝.
'청밖의 여자'를 시작하여 둘러보문
80년대엔 오빠가 그런 식의 운이 좀 많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약빨이 잘 안 맞아 아쉽네여.
길일 택하여 굿이나 한판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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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댓글
하얀모래
2004-02-16 20:44:47
middle
2004-02-16 20:50:00
ashow1
2004-02-16 21:36:50
필사랑♡영미
2004-02-16 22:06:16
하는 날인가 하고 얼른 거실로 달려갔더니....
영화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더라구...
난 또 오빠 DVD나왔다고 뭐~~거창한 거 하는 줄 알았눼....헤헤^^
하모언니...미둘..아쇼님 모두 안녕^^*
디비디 보고잡다...흑~~
오빠는 더 보고싶구~~~흑흑흑..
와진이 좀 전에 전화 해서는 오빠 만났다고 악수했다고 자랑 엄청하는데...흑흑흑~~
필사랑♡영미
2004-02-16 22:12:00
저번 저번 주에는 내가 좋아하는 노희경 작가의'꽃보다 아름다워...'를 보는데..
한고은이가 엄마(고두심)에게 테이프를 하나 골라주는 장면에서...(난 그때 필이 팍~왔었지....분명 오빠 노래를 고를 것 같은 느낌이....들었거든...)
한고은이가 오빠의 4집을 골라주는 거야....흑~~~
배경음악으로 '보고싶은 여인아......' 이 노래 흘러나오는데...
친구 집에서 집들이 하면서 이거 보고 너무 좋아서 팔짝팔짝 뛰었는데...
와인을 거의 한병이나 다 마셔부렸네...너무 좋아서리....
오빠 보고싶당~...흑~~^^*
점심 먹고 갑자기 중얼중얼..중얼중얼..오빠 보고싶어서...중얼중얼
필사랑♡영미
2004-02-16 22:36:51
피이노~~~~~~~~~~~~~~!!!!
하얀모래
2004-02-16 22:50:17
요즘 통~ 흔적이 없다가 오빠가 디비디 내 놓으니까 인자 나타나나?
짹짹이
2004-02-17 05:01:59
어찌나 예뻐보이던지... 다음에 언니랑 팔래스호텔에서 식사 한번 하자^^
▶하모언니...맞아요.
영미언니 조용히 계시다가도 오빠에 관한 무언가 하나만 나타나면...
그때 짠! 하고 나타나시잖아요.
하모언니...영미언니 혼내주세요.
영미언니 흔적을 보고싶어하는 팬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물론...하모언니의 흔적도요...두분 모두 많은 흔적 기대할께요.
그래야 오빠께서 가끔 들어오시면 이름은 많이 볼 수 있잖아요^^
♡인천송도에서 弼오빠의 사랑스런동생 짹이 올림
miasef
2004-02-17 05:35:42
금붕어와 쌍벽을 이루다구요..구헤헤^^
그럼..쌍벽을 이룰때 확인들어갑니다~긴장하시공..
하모님..부산모임 잘~하셨죠?
필사랑영미님..오랜만에 오셨군요?
자주 흔적 남겨주세요~!!
middle
2004-02-17 07:06:54
영미언니..와락..얼굴도 함 만져보고..더듬더음..언니 맞아여?..바닷속 물고기들은 많이 사겼는지..그렇게 잠수를 오래 했는데 말얌~!^--^
짹이언니..지금 언니가 태워준 뱅기는..이코노믹인가여? 비지니스인가여?^--^;
miasef뉨..아..드뎌 술을 마시긴 마셨는데 말이졈..말을 제대로 못했네여. 갑자기 일어서는 바람에..어째여..싫어도 나 또 봐야겠네여~!^^
miasef
2004-02-17 07:49:33
아니 분위기 좋았는데~
싫어도 나 또 봐야겠네여~!^^☜겨우한잔일걸요~
아직 받을잔 마아여~헤헤
도망가지마여..ㅋㅋㅋ
담에 뵐께요~^^ 그날 넘..
이뿌게 보였구요~
어찌나 눈니 부시던지~결국
쳐다볼수 없었숨돠~^*^
하얀모래
2004-02-17 11:09:21
물 속에 하도 오래 있어서 팅팅 불었을거구만.. ㅋㅋㅋ
탈수기 가져온나..
영미 물에 팅팅 불은거 탈수 좀 시키가 원 상태로 만들구로.. ㅎㅎㅎ
하얀모래
2004-02-17 11:10:55
글케 큰 영상으론 아직 보신 분이 별로 없으실껴요. ㅎㅎㅎ
찍사
2004-02-17 22:03:36
이부분을 부르거든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