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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바이올린 배울래요"
(::최근 클래식에 심취::) 클래식음악과 대중가요의 접목에 본격적으로 나선 가수 조용필이
“최근 가장 많이 듣는 음악은 클래식이고 바이올린과 클라리넷 을 배우기로 했다”고 말했다.
문학전문 계간지 ‘문학수첩’ 2004년 봄호의 특집 ‘집중조명 조용필’이 주최한 좌담에 참가한 그는
“이쪽도 저쪽도 해보고 해보았는데(민요까지) 근자에 가장 많이 듣는 음악은 클래식”이 라면서
“앞으로는 대중가요와 클래식을 어떻게 접목하고 그 접 점에서
음악적 성과를 어떻게 도출할 수 있을 것인가를 탐색하려 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클래식 접목을 시도하면서 내 음악 전체의 10% 정도만 넘어간다 하더라도
내가 저쪽의 악기를 다루고 만질 수 있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이를 위해 3월부터 바이올린 개인교 습을 받고 내년에는 클라리넷을 배우기로 했다”고 말했다.
처음 엔 금관악기를 생각했는데 나이나 호흡에 문제가 있을 것 같아
관악기인 클라리넷으로 바꾸었다는 것이 그의 말.
(::최근 클래식에 심취::) 클래식음악과 대중가요의 접목에 본격적으로 나선 가수 조용필이
“최근 가장 많이 듣는 음악은 클래식이고 바이올린과 클라리넷 을 배우기로 했다”고 말했다.
문학전문 계간지 ‘문학수첩’ 2004년 봄호의 특집 ‘집중조명 조용필’이 주최한 좌담에 참가한 그는
“이쪽도 저쪽도 해보고 해보았는데(민요까지) 근자에 가장 많이 듣는 음악은 클래식”이 라면서
“앞으로는 대중가요와 클래식을 어떻게 접목하고 그 접 점에서
음악적 성과를 어떻게 도출할 수 있을 것인가를 탐색하려 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클래식 접목을 시도하면서 내 음악 전체의 10% 정도만 넘어간다 하더라도
내가 저쪽의 악기를 다루고 만질 수 있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이를 위해 3월부터 바이올린 개인교 습을 받고 내년에는 클라리넷을 배우기로 했다”고 말했다.
처음 엔 금관악기를 생각했는데 나이나 호흡에 문제가 있을 것 같아
관악기인 클라리넷으로 바꾸었다는 것이 그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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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짹짹이
2004-02-17 05:16:59
오쩌면 오빠께서는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점점 더 멋져지실까요?
바이올린과 클라리넷...그리고 오빠...
너무나 잘 어울리세요. 2003년 '예술의 전당'공연에서 18집 노래하실때
오케스트라 필하모닉과 함께 하시는 무대는 정말 클래식 했었거든요.
3월 부터 바이올린 개인교습을 받으신다니 정말 너무 멋지세요.
오빠! 오빠께서는 무엇을 하시더라도 잘 하실거예요.
왜냐하면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시니까요.
그런 오빠의 모습을 정말 닮고 싶어요.
벌써부터 오빠께서 바이올린 켜는 모습이 상상이 되요.
그렇게 자꾸 자꾸 멋져지시면 울 팬들 어떡하나요^^
♡인천송도에서 弼오빠의 사랑스런동생 짹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