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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명품 35주년DVD 인천번개 1박2일을 함께 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 자유인님댁에서 최고명품35주년DVD 감상하다.
우선 누가 누가 함께 모여서 최고명품DVD를 감상했냐구요?
물론 궁금하시겠지요. 그 명단을 공개합니다. 짠~
1) 자유인님
인천 부운영자 되시는 자유인님께서는 당연히 집주인이시기에 참석을
안하실 수 없으셨겠지요? 참석 뿐이신가요?
퇴근하자마자 집으로 달려가셔셔 함께 DVD감상할 弼가족들을 위해서...
맛있는 밥을 해놓고 기다리고 계셨어요.
2) 임현숙님(Sue)
지난 2월14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했었던 'DVD영상회'를 못 보셨다고
하시면서 서울 인사동에서 인천까지 오시기로 하셨거든요.
저하고 '구로역'에서 만나서 함께 오셨어요.
서울 '인사동'에서 왔다고 하시면서 회비 10% 할인해달라고 하시지 않겠어요.
결국 할인해드린다고 하니...거절을 하시더라구요.
3) miasef님
서울 서초동에서 토요일 일을 마치시고 눈썹이 휘날려라 달려오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죠.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실은 DVD를 보면서 먹을 음식을
챙겨오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거든요. 모두들 miasef님이 도착하자마자
miasef님을 반기기 보다는 '음식'을 반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4) 아침호수님
임현숙언니와 만나서 오는 도중에 문자메세지가 왔지 뭐예요.
"우리가 가서 자리를 빛내고 싶은데 오라믄 가고 아니면 안가구"
뭐 이런 메세지가 왔지 뭐예요. 그래서 "제발! 오셔셔 자리를 마구마구
빛내다라고 부탁드렸죠. 아침호수언니는 너무 럭셔리(?) 하시거든요.
5) 주파수님
아침호수언니와 뗄레야 뗄수 없는 친자매 보다고 더 친한 자매...
아침호수언니와 주파수언니는 정말 바늘과 실이시더라구요.
항상 같이 다니셔셔 그런지 아마도 어느날 두분 중 한분만 오신다면
적응이 안될듯 싶어요. 주파수언니가 오셨다는 그 하나만으로도...
분위기는 계속해서 up 이라는 사실을 다들 아시지요?
6) 사랑님
인천의 美를 널리 알리시는 인천의 꽃미녀...
자칭 미스코리아 타칭 꽃미녀(?)...역시나 미모를 알리기 위해서 참석을
하셨다고 과언이 아닌겠지만...사실은 좀 아프심에도 불구하고...
오빠의 DVD를 보시기 위해서 인천 신포동에서 오셨어요.
아픈몸을 이끌고 와주신 사랑언니 정말 아름다우셨어요.
7) 장시호님
인천의 장국영님 타칭 홍콩배우이며 자칭 꽃미남이신...
장시호님께서 일을 마치시자마자 오셨는데 좀 늦으셨거든요.
그래도 DVD를 아지 못 보셔셔 늦게 오셔셔 다른분들은 두번,세번
보고 또 보고 말았어요.
8) 김광훈님(민족의태양신)
김광훈님은 자유인님댁에서 합류를 하신 시간이 아마도...
아침 5:30경이 아닐까 싶네요. 대전에서 오시느라고 그러셨나봐요.
정말 대전에서 달려와주신 그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9) JULIE님
멀리 수원에서 오신분이 계시니 그 이름은 바로 JULIE님...
JULIE님은 서울팔레스호텔에서 영상회를 보고 또 보시러 오셨지 뭐예요.
정말 JULIE님의 열정도 대단하시다니까요.
DVD보면서 JULIE님 얼굴 화면에 비칠때마다 다들 화면한번 보고 JULIE님
한번 보고 그랬죠. 실감나더라구요.
10) 미미님
서울 망원동 상암경기장 근처에서 치킨가게의 문을 굳게 닫고...
도착하신 시간이 새벽2:30정도 되신것 같네요.
물론 혼자만 오시지 않으셨겠지요. 항상 함께 동행하는 하나뿐인
딸래미 타칭 꼬랑쥐라고 불리우는 현희와 함께 오셨어요.
도착한 장소 : 인천CGV14
11) 현희(미미님의 영원한 꼬랑쥐)
이제는 어엿한 중학생이 된 현희가 엄마와 함께 왔지 뭐예요.
중학생이 되자마자 15세이상 관람가를 함께 보았으니...
"현희야 중학교 입학을 축하한다"
도착했을때 장소 : 인천CGV14
12) 짹짹이
바로 저예요. 인천 운영자예요. 항상 부족한 점 많음에도 불구하고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있는 짹이거든요. 많은 분들이 와주셔셔 너무나
고마웠어요.
이렇게 모두 12명이 모였답니다.
DVD 보면서 기억에 남는것은 뭐냐면요.
임현숙언니는 한장면 한장면을 놓치지 싫으신지 다시 돌려서 보자고
성화셨고 주파수언니는 장면 장면마다 이런저런 에피소드를 얘기
해주셨구요. 그리고 사랑언니는 할말을 잃으셨는지 그저 화면에서
눈을 떼실줄을 몰랐구요. 미미언니께서는 관중속에서 누가 누가 화면에
나오는지 물우셨구요. miasef니은 '그리움의 불꽃'이 너무 좋다고 하시
면서 차안에서 계속 들으셨다고 하셨구요. 자유인님은 다들 떠들자
옆집사람 쫒아올까봐 노심초사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한마디 했죠.
"쫒겨나면 자유인님이 쫒겨나지 저희가 쫒겨나는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계속해서 떠들었어요. 그리고 옆집 사람이 오면 함께 보면
되는데 뭐가 걱정이냐고 했어요.
역시 弼팬이 모여서 함께 보니까 그 감동은 몇배가 더 커지더라구요.
최고명품35주년DVD는 보고 또 봐도 계속 보고 싶어지는 대단한 DVD가
아닐수 없으니까요. 또 모여서 또 보고싶어지네요.
▶▷인천CGV14에서 마지막 심야영화 '태극기 날리며'를 다같이 보다.
오빠의 DVD를 보고 또 보고 감상을 하고 나니 새벽이 다가왔지 뭐예요.
그러다가 우연하게 나온말이 심야영화를 보는것이 어떻게냐고 하는
질문을 했어요? 누가요? 제가요? 히히...
그러고 보니 '태극기 휘날리며'를 인천의 사랑님만 보셨고 나머지 분들은
아무도 안 보셨더라구요. 그래서 모두가 일제히 영화를 보러 갔어요.
극장에 도착한 시간은 2:00경이였구요. 영화는 2:25분짜리였어요.
시호님은 다음날도 출근을 하셔야 하신다면서 먼저 가셨구요.
모두가 다같이 '태극기 휘날리며'를 감사했어요.
특이한것은 마지막 타임이라서 그런지 정말 우리가 대관을 한것처럼...
거의 우리만이 제일 좋은 자리에 일열로 앉아서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
했다는 거예요. 영화는 감동적이 편이였어요.
영화를 보고 나니 5시가 넘었더라구요.
제 옆자리엔 아침호수언니가 앉아계셨는데 저는 호수언니가 그렇게
눈물이 많으신분이란걸 그날 처음으로 알았어요.
저는 울면 닦으려고 휴지까지 손에 들고 있었는데 솔직히...눈물이
많이 나지는 않더라구요. 제가 눈물이 메말랐나 봐요.
그렇게 다같이 영화를 보고 또 다시 자유인님댁으로 갔어요.
▶▷ 심양영화'태극기 휘날리며'를 보고 와서 또 오빠DVD를 보다.
심야영화를 보고 나서 모두가 자유인님댁으로 다시 도착한 시간이 새벽6:00
그런데 모두가 피곤하지도 않은지 주무실 생각은 하지 않으시고 다시 DVD를
보자고 하시지 않겠어요.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라 생각을 했죠.
오빠의 DVD감상은 또 시작이 되고 아침은 밝았어요.
창문밖에 환하게 밝아오기 시작했어요.
시계를 보니 8:00였어요. 도저히 않되겠다 싶어서 눈좀 붙였어요.
듣자하니 한숨도 안 주무시고 날을 새신분이 몇분 계시다고 들었어요.
가장 젊은 현희가 잠을 안잤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젊음은 못 당하나봐요.
▶▷ 다음날 아침 모두가 영종대교를 건너 '무의도'로 가다.
꿀잠에 취해있는데 누군가 잠을 깨우기 시작하지 뭐겠어요.
이렇게 날씨가 화창한데 잠이 오느냐는둥 다같이 나가자는둥...
아침 해장국 먹으러 가자는둥...정말 시끌벅적 하더라구요.
잠자긴 틀렸구나 싶었죠. 그래서 눈 비비비고 일어나서 양치질 하고...
슬슬 나갈 준비를 했죠. 아침호수 언니가 바다를 보고 싶다고 하셔셔
모두가 '무의도'를 향해 가기로 했어요.
일요일 아침 10시가 조금 넘어서 영종대료를 건너는 기분은 정말로
상쾌하더라구요. 차창문을 활짝 열고...오빠 노래 크게 틀어가면서...
다들 소풍가는 어린아이처럼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몰라요.
물론 저도 마냥 좋았지요. 야호~~ 바다다!
오빠의'태양의 눈'과 '일성'을 힘차게 합창하면서 건너는 영종대교는
정말 신나는 드라이브 길이였어요.
드디어 '무의도'에 도착했지 뭐예요.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 나오는 그 별장을 볼까 했었는데 차량이 너무나
길게 줄을 서있는 바람에 모두가 '조개구이'랑 바지락 칼국수'를 먹기로
하고 그 조개구이 집에 오빠의 18집을 틀어 달라고 했죠.
조용필님 팬클럽이라고 했더니 어찌나 서비스가 달라진던지 몰라요.
왼쪽 창밖으로 바다가 보이고 '조개구이'를 구워 먹으면서 오빠의 18집을
듣노라니 저말 무릉도원이 따로 있나 싶더라구요.
너무나 낭만적이고 좋았어요. 바다가 있고 오빠 노래가 있고 맛있는 조개구이가
있고...정말 배불리 먹었어요.
▶▷ 이왕 '무의도'까지 간김에 '을왕리 해수욕장'까지 드라이브를 하다.
인천 하면 우선 인천국제공항이 있구요. 그리고 그 주변에 볼거리들이라고
하면 '무의도' '실미도' '을왕리 해수욕장' 그리고 또 많이 있거든요.
이왕이면 '을왕리 해수욕장'도 보고 가지고 해서 봄을 맞이하는 해수욕장
을 보고 왔어요. 여름에 말도 못하게 붐비던 곳이였는데 이렇게 2월에
가보니 정말 한가하고 좋더라구요. 한바퀴 돌면서 두대의 차속에서는
오빠의 노래 '태양의 눈'을 크게 틀었답니다.
'실미도'까지 들리라구요. 멀리 보이는 '실미도'까지 오빠의 '태양의 눈'이
울려퍼질때까지 최고의 볼륨을 높이자 을왕리 주민들이 깜짝 놀라셨어요.
▶▷'을왕리 해수욕장'을 보고 '월미도'를 가다.
인천에서 '월미도'가 빠지면 허전하지 않을까요?
월미도까지 또 드라이브를 하면서...월미도에 도착하자 놀이기구를 탈까
하다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냥 구경좀 하다가...
한바퀴 돌았죠. 그리고 커피 한잔 하구요.
그러고 보니 시계가 오후3시를 향하고 있었어요.
결국은 제대로 1박2일 코스가 되버린셈이죠.
▶▷1박2일의 '인천DVD번개'를 마치며...
이번 '최고명품35DVD인천번개'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우선 감사드립니다.
역시 DVD를 함께 보니 이런 저런 얘기도 나누면서 몰랐던 부분도 알게되고
놓쳤던 화면도 또 보게 되고 여러모로 유익한 시간이였던것 같아요.
게다가 일요일 다음날이 삼일절인 바람에 연휴가 있어서 무엇보다도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1박2일이 가능하지 않았나 싶어요.
오빠의35DVD를 보면서 그날 잠실메인스타디움에 함께 했었던 그날을 함께
회상하면서 나누었던 대화들 속에서 또 한번 오빠를 향하는弼팬들의 사랑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구요. 게다가 심양영화 번개에다가 '무의도'번개까지
그리고 드라이브까지 너무나 즐겁고 재미나는 시간이였어요.
무엇보다가 DVD를 보면서 너무나 흐뭇한 미소로 화면속에 빨려들어가는
여러분들의 모습이 참 아름다웠걱든요.
인천지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멀리 서울과 수원 대전에서까지 와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했던 1박2일은 정말 또 하나의 추억이 되었습니다.
함께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주신 여러분들 언제까지나 행복하세요.
이렇게 멋진DVD번개를 할 수 있도록 최고명품35DVD를 제작해주신
弼님과 함께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날로 날로 발전하는 인천지역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저의 긴 후기를 읽어주시는 弼팬님들 감사합니다.
♡인천송도에서 弼오빠의 사랑스런동생 짹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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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댓글
우주꿀꿀푸름누리
2004-03-04 09:20:29
잘 봤습니다. 어여 쉬소서.^^
miasef
2004-03-04 16:38:25
자유인님...수고하셨습니다^^
모든분들 방가웠습니다...
더..활기찬 인천방이 되길 바랄께요~
miasef
2004-03-04 16:48:19
즐거웠던것 같습니다....ㅎㅎㅎㅎ
얼마나 웃었는지...ㅋㅋㅋㅋ
필짱™
2004-03-04 17:14:56
체력들도 대단하셔라.. 무지 즐거웠을거란 생각이 드는 한편
부럽닷. ㅠ.ㅠ
유스티나
2004-03-04 17:57:18
어떻게 그걸 다 기억해서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쓰는지 맨날 재미있게 읽기만 하는 내가 넘 부끄럽다...
넘, 즐거운 모임이엇던거 같구,,,인천분들 좋은운영자님 두셔서 부럽습니다...
글구 체력 또한 울 오빠야 팬들이라 그런지 대단혀~~~~
쨱아, 잘 읽었어~~
근데 냉면은 언제 먹냐?^^
청주필
2004-03-04 18:41:56
인천팀 화이팅 입니다
쟁반냉면 인가? 가시기 뭐드냐? 언제 먹어요
인천 총각 소개팅 도 주선해야죠 전 빠집니다 인천 총각 소개팅
남경남
2004-03-04 19:34:50
상사눈치보며 꿋꿋하게 끝까지 읽었다.
역시 짹이의 후기는 국보급이야..넘 부럽다.
나두 디비디 큰화면으로 보고잡다..
짹짹이
2004-03-04 20:32:48
대구의 또다른 꽃미녀 남경남님 저의 긴 후기 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조만간 '인천세숫대야냉면번개'를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냉면이라면 사족을 못 쓰시는 유스티나언니 0순위시란걸 아시죠?
항상 인천팀을 격려해주셔셔 감사드립니다.
모두 모두 힘차고 활기차고 아름다운....3월...
弼님과 함께하는 3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찍사
2004-03-04 21:47:23
짹짹이님 수고하셨습니다. ^^
짹짹이
2004-03-04 23:14:14
감사드려요. 다음 '인천세숫대야냉면'때는 그 리얼함을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항상 발빠른 정보를 게시판에 올려주셔셔 감사드립니다.
필love
2004-03-04 23:52:51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이...ㅠㅠ
짹짹이
2004-03-05 00:07:44
미미
2004-03-05 01:24:01
니~ 덕분에,
용기내기힘든 심야영화도 잘 보고,
드라이브겸 인천 주변섬들도 잘 구경하고,
너랑 나랑 처음먹어보는 조개구이도 맛있게 잘 먹었다.*^^*~
그리고... 더 중요한거 한 가지....
아줌마가~ 혼자사는 총각집에 가 봤다는 거... 히힛~~~~*^^*~
또한~
그 날의 크라이막스....
맛간~ 광훈이와 넒은 차도에서 보여준 광난의 땐스...땐스...
광훈이나~ 짹짹이가 아니면 감히~ 누가 그런용기가 있겠니.
암튼~ 짹이 따라다니면...
볼것 못 볼것 다~~~~ 본다니깐...휴~~~~~~~~~~ㆀㆀㆀㆀㆀㆀㆀㆀㆀㆀㆀㆀㆀㆀㆀㆀ
이러다가~ 내가 짹이 꼬랑지되는거 아닌가 몰러~~~*^^*~
짹짹이
2004-03-05 01:48:05
그 대로변 중간에서 광란의 댄스(일성 댄스)를 했다는것을 비밀로 해주시길 바랬는데....
후미.....멀라여 멀라여....저도 광훈이의 간청에 그냥 눈감고 했단 말예요.
사실은 저도 그때를 생각하면 혼자서도 웃음이 나와요.
정말 더 나이들면 하고 싶어도 못할 댄스가 아닐까요?
혹시 그날 아시는 차량이 지나간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광훈아! 너....책임져라!
미미언니...저도 너무나 재미있었구요.
언니랑 현희가 함께 해주셔셔 더욱 더 좋은 시간이였어요.
참...사진 찍어주신거 감사합니다.^^
™주파수
2004-03-05 03:11:48
길고긴 인천 DVD 벙개...1박2일의 시간이 말해주듯이...
길고도 긴 여정이 펼쳐졌으니...여기서 저기로...저기서 여기로 다시 저짝으로...
(일명...왓따리 갔다리...히집고 다니기...)
ㅋ ㅑ ㅋ ㅑ ㅋ ㅑ ~~~
인천벙개만의 유일한 볼거리를 만끽한 1박2일의 여정...
넘 행복하고 즐거웠씀당^^
ashow1
2004-03-05 08:55:11
역시 인천벙개의 매력은 1박2일 코스에 있는듯 하네요
그날 새벽에라도 뛰쳐나가볼걸 그랬나요? ㅋㅋㅋ
시호
2004-03-05 09:33:39
날씨도 참 좋던데
다들 봄나들이 제대로 했겠네요
후기 잘보았어요
짹짹이
2004-03-05 20:11:57
저또한 넘 행복했고 즐거웠어요.
특히 아침호수언니의 럭셔리함과 주파수언니의 리얼함이
자리를 빛내주셨다는거 아시죠?
조만간 '인천세숫대야냉면번개' 때리려구요..^^
▶ 분당의 꽃미녀 ashow1
새벽에라도 달려왔다면 뒤늦게 합류한 ashow1 때문에...
어쩌면 2박3일 코스가 되었을지도 모르지...
'인천세숫대야냉면'은 당일코스로 할테니까 스케줄 비원놓길...
▶ 인천의 꽃미남 시호님
시호님께서 심야영화 보러 가실때 먼저 가시는 바람에 안타까웠다는거 아시죠?
다음엔 시호님 일요일날 출근하지 않는 날로 잡아야 겠어요.
반가웠구요. 조만간 또 뵈요^^
골뱅이
2004-03-06 05:44:46
1박2일 완전 풀코스로수학여행가셨네요
부럽네요
짹짹이
2004-03-06 21:18:44
여름엔 우리 모두 함께 제주도에서 1박2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