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높은 티켓 가격은 젊은 필팬이 공연장 찾는것을 원천 봉쇄하는것과 다름 없음. 학생증 할인 이런거라도 해주심 얼마나 좋아...

젊은이들도 조용필 공연 보고 싶다.
제일 꼭대기에서 맨뒤 싼 좌석에서 만 보라는 말씀이심니까

조용필님 공연이 비싼다는 생각은 하지 않아요
울나라에서 최고라는 조용필님과 위탄밴드 하는 공연이라

근데 5월공연 만큼은 젊은 사람들 위해선 가격을 내릴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기획사측에서 이런 부분을 검토해주길 바랍니다

5만원짜리도 있는데욤.. ㅡㅡ; 뒤에서 봐도 사운드가 쥑입니다.
5만원도 비싸시면............... ㅠ.ㅠ 더 싸게 해주세요..
장두영님 공연장에서 뵈어요.. ^^

미지의 세계에도 그렇고
위대한 탄생에도 그렇고...
불순한 의도를 가진 글이 계속 올라오는데...
운영진들께서는 언제까지나 계속해서 방치하실 건지...

이런 식의 악의적인 글이 아무런 대책도 없이 노출 되는 건
조용필님에게 누가 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글쎄.. 이글은 불순한 의도를 가진 글은 아닌 거 같은데요. 그냥 티켓가격에 대한 의견 아닌가요?

누군가가 고의적으로 악의적인 글을 올렸다구 판단되면 바로바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진의파악 분 말이 맞네요 ~ 전국 투어를 해야하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겟네요
제가 보기엔 조금 불만스러운 공연평이 올라오면 ~ 필님한테 라이벌 내지 그런걸 느끼는 가수 팬들이 와서 확대해석하여 악의적인 글을 올리는것 같아요
나역시 조심해야할듯

요즘 직장인들의 술값을 한번 볼까요?
저역시도 30대 초반의 회사원이지만...
회사원들 대부분 술한잔 한다고 모이면 1차,2차,3차...
그리고 술값을 카드로 지불합니다. 그리고 월급날 카드값을 결제합니다.
술값도 그렇고 외식값도 데이트비용도 그렇고...

그런 비용 지출 한번만 줄인다면...
우리 弼님의 훌륭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데...
저는 정말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무대를 그만한 돈을 감상할 수 있음에 감사할뿐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상류층은 아닙니다.
하지만...회사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진정으로 간절하게 弼님의 공연을 감상하고 싶다면...
그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이렇게 티켓값이 비싸다고 하시는분...
가슴에 손을 얹고 한번 생각해 보세요.
과연...진정으로 弼님의 공연을 갈망하시나요?
진정으로 弼팬이라고 말씀하실 수 있나요?

이곳은 조용필님의 팬클럽 홈페이지 입니다.
弼님께서 오셔셔 보실텐데...
공연하시는데 조금이라도 힘이 되는 글이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弼팬으로써 弼님께서 이곳 홈페지에 오셨을때...
미소를 머금으실 수 있는 그런 포근한 홈페지이길 바랍니다.
弼님을 사랑하니까요.

설령...그렇게 생각을 하신다고 하더라도 이런 글 제발...
弼님을 한번 떠올려 보시고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발 실명으로 올려 주세요.

弼님이 계셔셔 행복한 세상인걸요^^
♡인천송도에서 弼오빠의 사랑스런동생 짹이 올림^^

맞아요.진정한오빠의팬이라면.다른가수보다.티켓이조금비싼것을가지고이런식의글을.올리지는않을겁니다.오빠의공연은언제나.최고의그룹과최고의사운드.그리고최고의가수가.삼이일체가돼는.그런공연이므로.티켓값을가지고뭐라하시는분은.글쎄요.싼가수공연보시는수밖에는.....

얼마나젊으신분이길래.혹시유치원생..?그날공연젊은이들의물결이었는데못보셨나요?

내일 우리 막내딸도 (초등학교6)공연 보러 가눈데^^;;

운영자, 부운영자님 이런 글들을 더 경계해야 합니다.

누가 보든지 이건 말도 안되는 악의적인 비난성의 글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글들은 팬이건 비팬이건 그 글에서 별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글의 의도와는 정반대로 팬들을 더 결속시키는 효과를 내기도 하지요.

하지만 이렇게 삭제되지는 않을 정도의 수준으로 돌려서 얘기하거나, 마치 건의사항인양 올리는 글들은 위험합니다.


그리고 자꾸 티켓값을 논할 때 젊은 사람들 얘기를 하시는데...
요즘 젊은 사람들 부모님들보다도 씀씀이가 더 컸으면 컸지 켤코 작지 않습니다.

이번체조경기장공연땐 젊은사람들 많이 왔답니다..뭐가 뻘쭘한쥐..
20대가 15% 차지할정도로 젊은사람들 눈에 많이 뛰던데...괜한핑계인거 가툼,,
티켓값은 저도 5월 필앤필공연때만이라도 저렴했씀 하는 바램입니다
직장인들은 그렇다쳐도 보고싶어하는 학생들한텐 엄청 큰 부담이죠

진의파악,보호장치님은 상당히 오버하시네요!

솔직히 대한민국 최고의가수 필님의 공연치고 그다지 비싼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공연보시고 나면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거든요...
글고 우리필님은 수익금을 좋은일 하는데 쓰시잖아요....

저도 비싸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음악을 즐기거나 조용필이란 아티스트를
직접 보고 느끼기 위해 찾아오기는 어려움 <<----- 장두영님!

저는 개인적으로 弼님의 공연을 높이 평가하는 팬의 입장에서...
弼님의 공연을 보러 오시는 분들의 마음가짐이...
단순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랍니다.

소중한 공연속에서 감동도 많이 받고 가는 공연...
어쩌면 그런 심정으로 한번 우연히 보러 오시는 분이라 할짜라도...
다음 공연에서는 공연비가 비싸다는 생각은 안하실거라 믿어요.

장두영님 역시도 弼님 공연 보시고 난다면 비싸다는 생각보다는...
다음 기회가 주어진다면 티켓값을 떠나서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드실거라 믿어요.
절대 개인적인 감정은 없다는것을 다시 한번 전하고 싶네요.
다음엔 멋진공연 후기를 기대할께요^^
안녕히 주무세요^^

충분히 비싸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뻘쭘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글쓴 분이 무슨 말실수를 그렇게 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같은 용필형님 골수 팬들이야 전혀 그렇게 생각 안 할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얼마든지 그런 생각을 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아쉬운건 자꾸 음악을 얘기할때 연령과 연결하는지는 쉽게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50,60 드신 분들만 폴매카트니를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

그렇지만 비난이 아닌 비판성(적어도 제가 보기에는....)글을 두고 당신 진정한 팬이 맞냐는둥, 공연장을 많이 다녀봤냐는둥... 제발 이런 글은 더 이상 올리지 맙시다. 반대로 님들의 그런 떼기장성 글들이 오히려 우리가 우상처럼 떠받드는 용필형님을 욕되게 한다고 생각해 보진 않으셨는지요?

진정으로 용필형님의 입장을 대변하고 싶다면 티켓가격이 왜 비쌀 수 밖에 없는가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는 것이 100배, 1000배 용필형님을 위하는 방법일 겁니다.

용필형님의 음악을 좋아하면 모든 사람이 우리들처럼 무조건적으로 그 분의 모든 거에 찬양을 해야한다고 생각하진 않기 때문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곳 게시판에서 처음으로 글을 올린 분의 의도는 차치하고라도 그에 대해 '진정한 팬이냐? 뭐 공연을 많이 보았냐?, '음악을 아느냐? 등등...'류의 유아적인 말꼬리잡기는 제발 안 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clazz님 글 잘 읽었습니다. 글을 읽고보니...제가 장두영님데 대한 답글이
좀 심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弼팬으로써 속상한 마음에
그랬던 것입니다. 전국투어 모든 스케줄 다 다니시려면 弼님 연습하시기에도
힘드신데... 혹시나 弼오빠께서 보시고 걱정하실까봐 그랬던 이유도 있습니다.

진정한 대변을 하기엔 제가 전문가의 입장이 아니기에 곤란했던 것입니다.
또한 왜 그렇게 티켓값이 비싼이유를 진정으로 알고 싶다면...
그것은 오히려 팬클럽 보다는 공연 기획사측에 문의를 하는것이 더 현명하지
않을까요? 팬클럽에 그러한 글이 올라온다면 팬들이 어찌 정확한 답변을
하겠으며 이러한 답변이 올라오는것이 오히려 당연하지 않을까요?
팬클럽 싸이트니 말입니다.

弼님의 공연이 대단히 높고 가치있는 공연이니 티켓값을 논하기 전에
일단 한번 공연을 본 다음에 비싼지 안닌지를 판단하시는것도 괜찮지
않다는 답변이 弼님을 욕되게 하는것 이라면 어쩔수 없습니다.

저는 한사람의 弼팬으로써 느끼고 있는 바를 말씀 드렸던 것입니다.
제가 했던 답변이 弼님께 누가 되는지 안 되는지는 이 글을 올리신
clazz 한분이 판단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clazz님의 말씀을 새겨보겠습니다.
공연장에서 뵐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짹짹이님. 답글까지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

제 글의 요지는 티켓 값 하나만을 가지고 드렸던 말씀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용필형님도 사람이니까 비판(절대 비난이 아님)보다는 칭찬이 좋으실 겁니다. 하지만 비판도 그 분의 음악을 사랑하고 관심이 있는 사람이 하는 거라면 그것은 뮤지션인 용필형님 개인을 위해서도 큰 소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짹짹이님께서 말씀하신 저 한사람의 판단인지 아닌지는 다시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하지만 티켓값에 대한 비판적인 견해를 가지신 분이 '진정한 팬'인지 아닌지는 마찬가지로 짹짹이님 한분이 판단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사실 어떤 기준으로 용필형님의 진정한 팬이 되고 그렇지 못한 팬이 되는가의 기준을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부모님의 의견에도 이의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한번 더 생각해보면 자식이니까 부모님에 대한 의견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권리도 있다고 보구요.

언젠가 기회가되면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

clazz님...답글 달아주셔셔 감사하다니요.
오히려 제가 감사드려야 겠네요.
clazz님의 글을 읽어보면 어딘가 설득력이 있으시니까요.
설득력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남을 위한 배려함과
아울러 자심의 주장을 정확히 짚어서 말씀 하시는
태도가 있다고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저역시도 부족한 점이 많기에... 그저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밖에 말씀 드릴수가 없습니다.
clazz님의 글에서 弼님을 아끼는 마음이 전해졌기에...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함께 술한잔이라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뒷풀이에서 뵈었으면 더욱 더 좋겠네요.
비가 오는 수요일...대화방에서라도 뵜으면 좋겠네요.
좋은 밤 되세요.^^

짹짹이님 좋게 이해해 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도 짹짹이님과 술 한잔 했으면 좋겠군요. 푸른 오월 아름답게 보내시고 행복한 날들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