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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에 처음 이곳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첨이라 마냥 흥분되고 세상에 이런 곳도 있구나 하는 놀라움으로 회원가입을 하고 미세분들의 글과 활동을 보면서 정말 대단한 분들이라고 생각했어요. 떨리는 맘으로 회원방에 가서 인사를 했더니 모두들 어찌나 반겨주시던지...
그때와 마찬가지로 설레고 들뜬 맘으로 미세 부스에 갔더니 부운영자님,불사조님,정말 날씬한 날씬이님,박꽃님이 먼저 와 계시더군요.
인사를 나누고 티셔츠 정리를 하고 있으니 물망초님이 필짱님이 좋아한다는 빵을 음료수랑 가득 사오셨더군요.
대구에서 영미님도 오셔서 같이 티셔츠도 판매하고 사진도 찍고 즐거웠어요.
부운영자님은 생각보다 멋있었어요.정말로...
불사조님은 전에 부산공연때 뵈었지만 소리없이 미세의 든든한 오라버니?
날씬이님은 정말 날씬하시고 예쁜 아가씨...티셔츠 판매하실때 사이즈가 맞지 않다고 하니깐 얼른 "제꺼 가지고 가세요" 자기것을 내놓으시고...놀람
박꽃님은 지역방에서 가끔 인사를 나눠서인지 더 반가웠어요.
첨 만났는데 알고 지낸것처럼 편하게 대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물망초님은 내내 아이땜에 못 도와줘서 미안하다고 하셨죠?
맛있는 빵도 사오시고 옆에서 얘기도 많이 해주고 담에 만나면 친구해요.
영미님은 바로 언니라고 말놓으라고 성격좋고 정이 많아보였어요.
그외 상오기님 사진찍느라 늘 바쁘신 강정균님 공연장에서 녹음하느라 여전히 바쁜 소금인형님 모두 수고 많으시고요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정말 반가웠어요.
다음에 만날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남은 공연 무사히 마치시길...
첨이라 마냥 흥분되고 세상에 이런 곳도 있구나 하는 놀라움으로 회원가입을 하고 미세분들의 글과 활동을 보면서 정말 대단한 분들이라고 생각했어요. 떨리는 맘으로 회원방에 가서 인사를 했더니 모두들 어찌나 반겨주시던지...
그때와 마찬가지로 설레고 들뜬 맘으로 미세 부스에 갔더니 부운영자님,불사조님,정말 날씬한 날씬이님,박꽃님이 먼저 와 계시더군요.
인사를 나누고 티셔츠 정리를 하고 있으니 물망초님이 필짱님이 좋아한다는 빵을 음료수랑 가득 사오셨더군요.
대구에서 영미님도 오셔서 같이 티셔츠도 판매하고 사진도 찍고 즐거웠어요.
부운영자님은 생각보다 멋있었어요.정말로...
불사조님은 전에 부산공연때 뵈었지만 소리없이 미세의 든든한 오라버니?
날씬이님은 정말 날씬하시고 예쁜 아가씨...티셔츠 판매하실때 사이즈가 맞지 않다고 하니깐 얼른 "제꺼 가지고 가세요" 자기것을 내놓으시고...놀람
박꽃님은 지역방에서 가끔 인사를 나눠서인지 더 반가웠어요.
첨 만났는데 알고 지낸것처럼 편하게 대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물망초님은 내내 아이땜에 못 도와줘서 미안하다고 하셨죠?
맛있는 빵도 사오시고 옆에서 얘기도 많이 해주고 담에 만나면 친구해요.
영미님은 바로 언니라고 말놓으라고 성격좋고 정이 많아보였어요.
그외 상오기님 사진찍느라 늘 바쁘신 강정균님 공연장에서 녹음하느라 여전히 바쁜 소금인형님 모두 수고 많으시고요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정말 반가웠어요.
다음에 만날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남은 공연 무사히 마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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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댓글
부운영자
2004-05-10 21:56:05
끝나고 인사도 못드리고 안계서서 무지 아쉬웠다눈.. ^^;
암튼 이제 자주 볼수 있길 바랍니다.
친구분들을 뒤로 하고 일을 도와주셔서 너무 큰 힘이 되었네요..
안젤라
2004-05-10 22:01:25
미지 가족분들 만나셔서 무지 행복하셨죠? 그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오래도록 행복한 기억 간직하시고 님도 늘 행복하세요~~!
박꽃
2004-05-10 22:31:48
일편단심민들레
2004-05-10 22:32:23
아주 오랫동안 아니 영원히 잊지 못할거예요.
필사랑♡영미
2004-05-10 23:16:01
나중에 알았는데....그 날이 언니 결혼 10주년 이었다면서요?..
늦었지만 결혼 10주년 축하해요.^^*
많은 친구 분들도 데리고 오셨던데...다들 공연 잘 보셨다죠?..
다음에 또 오빠 공연 보러 오신다죠?...
저도 언니 만나서 무지 반가웠어요. 이젠 사이트에서도 공연장에서도
자주 자주 자주 자주 자주....뵈요..^^* <--일년에 다섯 번은 봐야할 듯....헤헤^^
후기 잘 읽고 갑니다. 언제나 좋은 일만 가득하셔용^.~
일편단심민들레
2004-05-10 23:34:00
축하해줘서 고맙고 내가 먼저 안부 전해야 하는데...
그날 공연 마치고 나오는데 친구들이랑 같이 갔던 분들이 정말 멋있었다고
왜 니가 *조*용*필*하는지 알았다고...다들 첨 온 공연이라 맘은 팬들처럼
하고 싶었다고...
친구한명은 담에 또 있음 꼭 가겠다고...그리고 팬들과 같은 자리에서 공연 볼수 있게 해달라고 전화가 왔었지.
자주 자주 자주 자주 자주...만나자.
건강하고 즐겁게^^
란
2004-05-11 02:06:52
일편단심민들레
2004-05-11 03:08:20
부/경방에서도 자주 뵙고 공연장에서도 만나요.
♡물망초
2004-05-11 07:02:32
이렇게 만남은 참 소중하고 좋은건가보다.이래서 또 친구가 한명생겼네..
우리짱이 멋있재??ㅎㅎㅎㅎ그렇게 멋진사람한테 왜 여자친군없나몰라..ㅋㅋㅋ
나는..아직도 공연장에서 못벗어나서 무척헤매고 있는중...핸폰줄에 오빠얼굴보면서 일도안된다는...ㅠ.ㅠ
머리좀많이굴려 다음공연장으로 튀어볼까 고민도 쬐금해봄...ㅋㅋㅋㅋ
가고파라...보고파라...민들레니도 오빠보고싶재..
우리 담에 또보자..아니 여기서 자주보자
일편단심민들레
2004-05-11 07:18:46
나도 오늘 하루종일 울산공연실황 듣고 그날 공연갔던 주위사람들한테
오빠 멋있었다는 전화받고 하느라 아무 일도 못했네.
물론 나도 공연장마다 다 가고 싶지...
우리짱이 멋있제?--->그래 너거? 짱이 멋있더라.
공연마치고 남편과 같이 갔던 일행들과 저녁 먹으러 갔는데 손이 떨려서 밥을 제대로 못먹고 그날 저녁엔 목이 아파서 잠도 못잤다.
지금도 아이고 목이야~~~~
낼은 모임이 있어 나가야 하는데 미세티 입고 갈까 하는데 친구 생각은 어떼?
필love
2004-05-11 17:53:06
정말 좋은 시간이 되신것 같네요...
저도 약 1년전쯤 민들레님과 같은 상황이었던것 같은데..ㅋㅋㅋ
이제 또 한사람의 환자가 만들어 졌구만. ^*^;
저역시도 이곳 미지의세계가 있어 얼마나 좋은줄 모르겠어요.
앞으로 언젠가 뵈올날이 있겠지요...
일편단심민들레
2004-05-11 18:57:49
자주 만나요~~~
♡물망초
2004-05-12 08:07:43
나도 미세티입고 출근할라했는데...극구 말리던데..
이넘의 후유증...세월이가도 안식으니......
^^
일편단심민들레
2004-05-13 02: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