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들뜬맘으로 수원에 도착하여 보았던 미지의세계부스 무척 반가웠더랬어요
그런데 안젤라님께서 어찌나 반가이 맞아주시던지요,,,,,
정말 감사해요,,,,
늦은시간 서울까지의 차시간때문에 뒷풀이에 참석하지 못해 못내 서운했구요... 돌아와 컴을켜니 어느새 발빠르신 분들의 감상글과 사진....
멋진 공연과 좋은 만남 행복한 시간이었음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런데 안젤라님께서 어찌나 반가이 맞아주시던지요,,,,,
정말 감사해요,,,,
늦은시간 서울까지의 차시간때문에 뒷풀이에 참석하지 못해 못내 서운했구요... 돌아와 컴을켜니 어느새 발빠르신 분들의 감상글과 사진....
멋진 공연과 좋은 만남 행복한 시간이었음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6 댓글
부운영자
2004-09-06 07:00:00
계속 미지 부스에서 있었는데.. ^^
담에 뵈면 인사해요..
짹짹이
2004-09-06 08:24:00
다음 기회엔 꼭 뒷풀이에 오셔셔 인사도 나누시고
공연장에서의 감동의 도가니 얘기도 나누고 하면 좋겠네요.
어제 수원공연의 그 꿈을 언제까지 간직하시길 바랄깨요.
9월18일날 '대인천야외콘서트'에서 뵈면 더 좋구요.
오늘밤 弼님꿈 꾸시길 바랄께요. ^^
시와바다
2004-09-06 09:16:57
조용필오빠(?) 마지막에 참 귀여웠죠?(어른한테 이런말 쓰면 안되는줄 알지만요)
간만에 가슴속 응어리가 다 풀어진 느낌이었어요
오늘 하루종일 잤는데 컨디션이 넘 좋아요,,,ㅎㅎㅎ
그래서 인지 아직도 잠이 안오네요
멋진 한주 시작되시길 빌께요,,,
미지의 세계 부스에서의 환대 정말 감사드립니다... ^.^
안젤라
2004-09-06 22:08:05
시와바다님~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서울에서 수원까지 두아이 데리고
함께 와주신 랑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정말 결혼 잘 하셨어요^^
부스에서 너무 정신이 없어 잘 해 드리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글 올려 주시니 정말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앞으로 공연 오실 땐 꼭 부스 들러주세요.
아뒤로만 알던 반가운 분들 만나서 서로 인사도 나누고요,
또 설레는 마음도 나누고요..
참~ 공연 끝나고 뒷풀이까지 함께 하시면 정말 좋겠죠?
저도요... 필님의 앵콜 의상 보고 기절할 뻔 했다니까요. ㅋ ㅋ
얼마나 귀엽던지...
필님 또래의 남자분이 그런 의상 입었다면 분명 노망났단 소리를 들을 테지만...
울 필님은 그런 의상도 너끈히 소화해 내시잖아요.
정말 너무 너무 귀여웠어요.
시와바다님~~ 앞으로 게시판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공연의 아름다운 추억 오래도록 간직하길 바래요^^
애벌레
2004-09-06 23:33:52
머지...올 스탠딩하다시피 했더니만 완전 K.O 직전!!
인상이 넘 고우셨던 시와바다님...
자주뵙음 합니다...
시와바다
2004-09-07 15:58:03
담에도 뵐 기회가 있길 기대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