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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필님 공연을 그렇게 앞에서 보긴 처음이었는데...
전 필님이 그렇게 마른신줄 몰랐거든요. 허리가 개미허리 같더라구요
사진상으로 뵐때의 모습은 약간 통통해 보이셨는데 어제 꿈의 아리랑 부르
실때 안전벨트메고 오르셨는데 정말 깜짝 놀랐고 마음이 찡 하더라구요.
연습을 많이 하셔서 그렇게 여위신건지 아님 처음부터 그랬느지...
정 이랑 창밖의 여자 그냥 그 여운으로 그대로 머물고 싶을정도로 정말 감
동적이었는데, 걱정스럽더라구요. 하루 이틀도 아닌 12일을 그렇게 부르시
면 괜찮으실까요. 하여튼 필님은 노래에 있어서는 사람이 아니 신 같았어요
그런 필님 공연을 볼수 있어 굉장히 행복했는데 아직도 마음은 찡하네요
전 필님이 그렇게 마른신줄 몰랐거든요. 허리가 개미허리 같더라구요
사진상으로 뵐때의 모습은 약간 통통해 보이셨는데 어제 꿈의 아리랑 부르
실때 안전벨트메고 오르셨는데 정말 깜짝 놀랐고 마음이 찡 하더라구요.
연습을 많이 하셔서 그렇게 여위신건지 아님 처음부터 그랬느지...
정 이랑 창밖의 여자 그냥 그 여운으로 그대로 머물고 싶을정도로 정말 감
동적이었는데, 걱정스럽더라구요. 하루 이틀도 아닌 12일을 그렇게 부르시
면 괜찮으실까요. 하여튼 필님은 노래에 있어서는 사람이 아니 신 같았어요
그런 필님 공연을 볼수 있어 굉장히 행복했는데 아직도 마음은 찡하네요
4 댓글
안젤라
2004-12-10 18:11:41
필님의 대한 지극한 사랑이 글에서 느껴지네요.
현지님~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세요.
노래를 위해 태어나신 분이니
무대 위에 계실 때가 가장 행복하시리라...
가오리
2004-12-10 20:10:28
마니 드시는것 같지도 않구, 12일간 공연하실라모 체력이 생명인데....
제가 멍멍이를 엑기스 내서 보내드릴까요.. 아님 뱜을 고와서 즙을 내어
보내드릴까요...맴이 짠하네요! 무엇보다다 팬들의 성원과 응원의 박수가
가장 큰 힘이 되지 않을까요??
조용필 홧~~~~팅!!!! 짝짝짝!!!!
송상희
2004-12-10 23:58:46
짱이유
2004-12-11 10:5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