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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꼈던 감격을 조금이나마 전해주고 싶은 맘에 간략 후기...
필님의 공연을 보면서 참 기분이 묘하대요.. 수도 서울 한복판에서.. 이명박 시장말로는 12만명의
관객들 앞에서.. 필님이 기타를 메고.. 태양의 눈, 미지의 세계, 도시의 오페라 등등..
밴드 위대한 탄생의 화려한 연주와 함께 부르실때.. 햐아.. 정말 기분이 묘하고 감격스럽고..
죽겠더만요.. 수원월드컵 홍보물을 나눠주면서 관객들의 연령대를 보니 10대, 20대, 30대등등
젊은 아해들이 꽤나 많던데.. 이들이 받을 충격이 어떠할련지.. 정말 궁금하더만요..
공연 중간중간에 화장실 핑계삼아 자리를 떠나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필님의 공연을 즐기는
모습들이 정말 보기좋더군요.. 아, 제대로 잘 표현이 안되네요.. 제가 느꼈던 감격..
이번 공연에서 수확이라면 수확은.. 한강을 라이브로 들은 것과..
새롭게 편곡이 되어 연주된 자존심과.. 정말 쉽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청계천등등.. 좋았습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기타를 메고 미지의 세계를 연주하시던 필님의 모습은
오랫동안 제 기억에 남을거 같습니다.. 요즘 흔하디 흔한게 '국민가수'라는 타이틀인데.. 진정한
국민가수가 누구인지 보여준 공연이였습니다.. 진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션이 누구인지를
보여주는 그런.. 공연이였습니다..
저는 지금 미지숙소에서 글을 쓰는 중입니다.. 지금 현재 시각 새벽 네시 반.. 이시각까지도 미지의
운영진들이 모여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뜨겁고 진지하고.. 아름다운 모습들입니다.. 저도 이제 다시
회의하러 갈랍니다.. ^^..
무정..
필님의 공연을 보면서 참 기분이 묘하대요.. 수도 서울 한복판에서.. 이명박 시장말로는 12만명의
관객들 앞에서.. 필님이 기타를 메고.. 태양의 눈, 미지의 세계, 도시의 오페라 등등..
밴드 위대한 탄생의 화려한 연주와 함께 부르실때.. 햐아.. 정말 기분이 묘하고 감격스럽고..
죽겠더만요.. 수원월드컵 홍보물을 나눠주면서 관객들의 연령대를 보니 10대, 20대, 30대등등
젊은 아해들이 꽤나 많던데.. 이들이 받을 충격이 어떠할련지.. 정말 궁금하더만요..
공연 중간중간에 화장실 핑계삼아 자리를 떠나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필님의 공연을 즐기는
모습들이 정말 보기좋더군요.. 아, 제대로 잘 표현이 안되네요.. 제가 느꼈던 감격..
이번 공연에서 수확이라면 수확은.. 한강을 라이브로 들은 것과..
새롭게 편곡이 되어 연주된 자존심과.. 정말 쉽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청계천등등.. 좋았습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기타를 메고 미지의 세계를 연주하시던 필님의 모습은
오랫동안 제 기억에 남을거 같습니다.. 요즘 흔하디 흔한게 '국민가수'라는 타이틀인데.. 진정한
국민가수가 누구인지 보여준 공연이였습니다.. 진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션이 누구인지를
보여주는 그런.. 공연이였습니다..
저는 지금 미지숙소에서 글을 쓰는 중입니다.. 지금 현재 시각 새벽 네시 반.. 이시각까지도 미지의
운영진들이 모여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뜨겁고 진지하고.. 아름다운 모습들입니다.. 저도 이제 다시
회의하러 갈랍니다.. ^^..
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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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댓글
가오리
2005-05-01 16:17:43
자세한 후기를 기다릴껴...^^
라이브로 듣는 " 한강 " ..... 가슴이 찌릿찌릿 할것같네요
송상희
2005-05-01 17:29:06
지오스님
2005-05-01 19:09:01
어제의 열기가 제주도까지 쭈~욱 이어지시길...
부운영자
2005-05-01 19:36:19
弼매니아로서의 '한강'은 무어라 표현하지 못할만큼의 감동이였습니다.
또한 새롭게 편곡해서 선보이신 '자존심'은 도입부분에서 과연 어떤 노래일까?
어~ 이노래가 무슨 노래이지? 했을때 "말을 할까 돌아서보면..." 의 자존심을
정말 예술이였습니다. 그리고 서울시립합창단과 함께 호흡을 맞추신 '청계천'도
좋았습니다. '한강'과 '자존심'을 선물해주신 弼님께 감사드립니다.
♡인천송도에서 弼매니아 꿈을 향한 飛上 짹짹이◑◐♪올림^^
새벽이슬
2005-05-01 19:43:31
밤새 이야기 했던 그날의 추억을 가슴에 갈무리 하렵니다..
miasef
2005-05-01 19:50:06
보여주신 필님.언제나 열정적인 모습
늘..새로움을 추구하시는 모습들 넘 감동적이였습니다..
우주꿀꿀푸름누리
2005-05-01 21:22:09
불사조
2005-05-02 02:15:08
한강..이노래 라이버로 들은께 처음인데 정말 행운이었고 감동했습니다.
이곡을 제가 얼마나 좋아 하는데..가사는 또 얼마나 가슴을 여미는지..
자존심의 편곡 전주부분도 환상적이었고,,청계천도 경음악 나올때는 별로 였는데
필님이 직접 부르는것 들어보니 괜찮더라구여..
잠실공연 이후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공연때마다 변하는 다양한 편곡의 반주.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이노래 들으면 전 마치 마약먹은듯 온몸이 흥분되고 전율해 옵니다,,그것도 라이부로,,시청공연이 주위에 빌딩숲으로 둘러진 관계여서인지 음향도 좋더라구여..아무튼 그날 만나 뵈었던분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팬클럽운영자
2005-05-02 02:53:30
암튼 멀리서 와서 새벽까지 잠도 안자고 많은 의견 줘서 고마웠습니다.
내려가는 모습도 보질못하고 새벽에 빠져나와 미안해요.. ^^
잘 도착했죠?
필사랑♡영미
2005-05-02 03:47:09
무정님은 아직 내려가고 있는 중일거구...저녁에 출근을 해야한다는 얘기 듣고
놀랬어요. 암튼 조심히 내려가셔용~
어제 만났던 모든님들 무지 반가웠습니다. 많은 인파속에서 일일이 다 못 만나고
헤어져서 아쉬움이 남지만 다음 공연을 또 기대할께요~ 모두 수고했습니다.
무정
2005-05-02 05:34:34
제주도 막춤의 대가, 이문규. 인천의 막춤의 대가, 푸름누리. 부산의 막춤의 대가, 가오리님.. 이렇게 세명이 모여서 공연장에 모이면 관객들이 정말 즐거웠을텐데.. 하는 생각에.. ㅎㅎㅎ 우리 부산서 이렇게 뒤집어 보자구요^^
송상희/ 제주도 미뺀 공연을 위해 거의 매일을 모여 연습하느라 고생하는거 너무 고마워..^^ 만나서 반가웠다^^ 제주도에서 수고 많이 해줘~ 복 받을껴~
지오스님/ 공연에 못오셨나봐요^^ 안타까워요^^ ㅎㅎㅎ 다음에 무슨 공연이든 만나면 반갑게 인사 나눠요^^
부운영자님/ 고생하셨구요, 이런저런 고생에 야그로.. 목이 다 쉬어서 안타깝던데.. 목관리 잘해서 예전의 생기발랄, 명랑발랄한 목소리 되찾기를.. 토닥토닥~ 내맘 알지? ^^
새벽이슬님/ 아침에 내려가셨다던데.. 인사를 못나눠 아쉬웠어요. 밤새 함께 했던 시간들 소중했습니다.^^ 참! 얼굴이 참 하얗게 이쁘게 되서 나타나셨던데.. 요즘 피부관리 받으세요? 비결이 있다면 가르쳐 주세요..ㅎㅎㅎ 제가 요즘 얼굴 하얗게 만들려고 점도 빼고 미백 화장품도 바르고 난리 부르슨데-_-;;;;
미아세프/ 회계팀장님^^ 뒤에서 음으로 양으로 고생 많이 하시는거 알아요..^^ 토닥토닥~ 그리고 나 회비 6개월치 냈다~ 잊지마~ 체크혀~ㅎㅎㅎ
팬클럽운영자님/ 토닥토닥~ 토닥토닥~ 고생혔어.. ^^ 얼굴이 발갛게 익었던데.. 부스 설치하고 여러가지 잡일 하느라 고생한 흔적이 얼굴에 기냥 나타나더만.. 고생혔어^^
내 맘 알지? ^^;;
필사랑 영미님/ 잘 도착했습니다^^ 피곤할텐데.. 푹 쉬어~ ^^
하얀모래
2005-05-02 06:26:08
멀라멀라멀라~~ ㅠ.ㅠ
부럽..
댄장댄장댄장..
무정
2005-05-02 08:15:32
장 ~ 미
2005-05-03 03:55:26
서울하늘에서 무정님을 보니깐 넘 넘 반가웠어요
갠적인 일로 뒷풀이에 참석도 못하고...
걍 부산으로 바루 내려왔답니다
6월에있는 부산공연도 함께해요~~~~~
최민정★
2005-05-03 06:00:25
무정
2005-05-03 08:27:58
민정이누나/ 누나~ 그날 수고 많으셨어요^^ 늘 고생에 뒷치닥거리로 힘드신거 알아요^^
나랑필
2005-05-03 12:07:37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 할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