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인터넷 투표하는
GO 뉴스 아시죠.?

대스타 가수상 부분에서 3월 4월은
압도적인 표차이로 YP(조용필님)가 1위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였는지 고뉴스에서는 필님과 팬의 규모를 인정하고
조용필님의 스타카페를  따로 만들어 주기에 이름니다.

5월은 현재 이선희씨가 1위를 달리고 있네요.
음반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기때문인듯 합니다만
그만큼 좋아 하는 팬들도 적지 않기때문일겁니다.
활동규모와는 별개로 연예프로그램엔 YP보다 더 많이 등장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원하지 않지만
YP이름이 올라간 이상 그냥 방관만 할수도
없어서  YP와 팬들을 비하하는 글에
반박하기도 했고 투표도 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보다도  엉뚱하게 필님을 왜곡 축소 시킬수 있는
여지를 제공하지 않기 위해서 였습니다.

언론이란 것이 무슨 건수만 생겼다 싶으면
지나치게 오버하는 속성을 지니고 있잖습니까.
조용필의 기록을 넘어선 가수들은 더욱 그러합니다.

弼누리 여러분
이번달 부터는 차라리 이런 투표하지 말까요.?
물론  투표 하는 사람들만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체팬들의 숫자에 비하면 아주 미미한 수치입니다.

적당한 논쟁거리는 활기를 불어 준다.
귀찮을수도 있지만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필문화의 존재와 위치 , 일상의 긴장감을
심어주어 즐기는 폭이 넓어 진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열정은 있지만 참여와 표현력이 부족한 필팬들에게
참여할수 있는 일을 제공해 준다.
어차피 할꺼라면 보다 적극적으로 ...
하지 않을꺼라면  철저하게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공신력이 다소 떨어지는 이런 인터넷 투표
필누리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걸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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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 이런 투표 더이상 하지 말아야 한다.
2번 : 이미 시작했으니 그냥 하고 다음달 부터는 참여하지 말자.
3번 : 조용히 사는게 능사 아니다.  계속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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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조회수만 높이고 계신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이 제일 무섭더이다.^^

지속적인 부탁입니다.
덧글이라도 말씀들 좀 해 보세요. 네에 ???  
우리는 다같은 팬 아닙니까.
내가 하지 않으면  누가 하겠습니까.
그래서 여기 모인 것이구요.  
덧글 하나 다는 것도 결국 YP와 팬들을 위하는 일입니다.
별게 아니죠. 우리가 만나면 인사하듯이.....


PS : [오빠]라는 친근한 말도 좋지만  다른 곳에서만큼은
제 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인 자료와 글을 올리는 습관을 들이는 기회로
삼았으면 합니다.  나의 조용필이 아닌  국민의 대표가수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