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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후기] 잔치,잔치 벌렸네! 찬사,감탄,찬탄,열광,열정,흥분,경이.....

장미꽃 불을 켜요, 2005-10-06 10: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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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은 직장일로 경기 안성도 다녀왔었다.물론 피곤했지. 비까지 오는데..
여하튼  미리 꼬드긴(?) 친구랑. 미리 꼬드길때 대뜸"나,조용필 좋아해""
`오우 그대는 나와  통하는 친구`당일 비가와 좀 걱정이었다.`이사람갈까
걱정스레 전화해 미안하다하니"뭘, 미안해. 그런건 하늘의 뜻이지,인간의
마음대로  아냐"" `오우 그대는  나와  통하는 친구`

지하철서  나는  침방울 튀기며`조용필이  어쩌고  저쩌고,위탄 반주가
어쩌고 저쩌고, 펜클럽이  어쩌고 저쩌고`하는데,  옆에 있던 큰 키의웬
아줌씨 씩~  웃는데 무슨  의미로 웃는지 몰~러.그러나 밝게, 기분좋게웃음

잠실  지하철역에 당도하니 "오우, 이  많은 사람` 여기서 약속한 사람들과
휴대폰으로 연락중.지하철 당국은 미리 이정표(?)붙여 놓았겄다.안내요원인
사람도 있었다."돌아가실때 복잡하니  미리 표 끊어놓고 가십시오" 옳지,
옳지,경험많은 지하철 공사 사람. 우리의 필님 공연 준비잘 해놓았네.으음.

지하에서  밖으로 나오니,  와~~우. 비 오는데 이 많은 사람이 한 방향으로
혹시"사람  많으니 입장 고만하쇼"할까 괜시리  걱정이  되면서....
88년  가족과 올림픽 전날 전야제  와보고, 음 17년 만이네.
그 땐  국제적 행사이니 테러에 대비해  철통경비에 질서도 대단했었지.음

비가 오니 과연  어찌될것인지 걱정하며 자리를 찾으려니,  아~~~~ 아~~
대단한 규모의 무대장치랑~~~ 물론 공연의  鬼 才 弼 님이  어련히 알아서
하셨겠지만,  아~~~ ~ ~ ~~ 가정에서 쓰는 세탁기도 습기차면 고장나고,
수명이  짧아  치명적인데,  하물며 비둘기  날개랑  우리 일반인들은
모르는 고가의  장비는??? 弼님의 악기,스피커, 앰프,레이져 쏘아올리는
장치,영상장치,  특수카메라  아이고~~~ ~ SS전자가 협찬해주니 천만다행
혹시, 외국서  엔지니어 불러다 비싼 돈주고 고치는 일 생기나??  아이고
미미하나마 (비와 전기장치는 상극인데) 찌릿 엔지니어 감전사고 없겠지?
음질에  이상생긴걸 목소리나쁘네 가창력 떨어졌네하면 어쩌지?  혹시
울 弼님 무대위에 흰 옷입고 팔랑팔랑 잘도 뛰어다니시던데 살짝 미끄러지.


난 3,40여년 전 악기를 몇년 배웠었다. 늘상 악기 소중히 다루고, 가족이
내 악기 조금이라도  건드리면 불같이  화 내었다. 지금도 집에 안써도
잘 보관중이다.  으음,음. 구절양장의  인생사 1%의 악재가 나에게 닥치지
말라는 법 없다.....  그런데 울弼님  신체의  일부인  저 악기들....


그런데 떠나갈 듯 함성이  터지더니, 와~~~~~  弼님이  등장.
야~~ 호. 신난다. 악기 걱정은 온데간데 없고,  야~~~~~~  ~ ~ ~~~~ ~
난 어린아이처럼  좋았다.
음, 내 청춘 돌려준  불로초  조. 용.  필!!!!!!
멋지게 태양의 눈이  나오고(역대 가수중  이런 소재로 노래부른 사람이
어디있던가? 이런 소재로 작곡한 사람 어디있던가? 으하하 저 멋진영상은
누구의  머리로 창작되었나?  으하하 누굴까???????  최고최고!  최고!!!

그다음 어제.오늘.그리고.   군대갈 나이 울 아들놈 매일 늦게 들어와
나와 냉전중인데 (?) 내가 바로 저 노래 틀었더니, 늦게 들어왔다가  싹
방문을  열어 나를  훔쳐보다가(?) 나와  눈이 마주쳐 그 때부터  슬슬
화해를  했던 노래.

앗!  다음은  마도요.
으~아~~~  나  미쳐. 내 이나이에 몸이 저절로 흔들흔들. 누구 나말려줘.
같이 간 친구가""이놈의 마누라쟁이, 캬바레출신아냐?""흉볼까참느라으~
처음부터  나 망가지는 꼴을 친구에게 보일까봐~~  ~ 아이고, 기 껏 내돈
들여  친구  초대해서 볼 거(?) 못볼거(?) 다 보여주고 그런데도  위탄의
신나는 연주 특히 김선중 드럼소리가  날 막 죽여주는통에 아이고 나살려
그래도 꾹 참고, 발을 구르며 박자만 맞추는데,  또 나는 너 좋아가 나와
나  죽여주는데, 중국집 짱꿰가 밀가루 주물러 반죽하고 잡아당기고 또
뭉치고 또 늘이고 나무 판대기에 탁탁 때리고, 와 난 밀가루.장꿰는弼님


다음은  비련.  난 그때  겨우  얌전해졌다.
弼님  앞에서  어린양  처럼 유~순해졌다.
(평양공연이후, 나혼자 펜카페 찾아 1집부터  18집까지  다 듣고 분석하고
오냐, 이 정도는 가볍게  춤추면 좋고, 이것은 따라 부르면  좋고 이건
가사가 철학적이고, 이건 트로트풍인데도  구성지게 잘 불러서 (그노래가
내포하고 있는 감정을 100%  넘어 200 300% 로  감동시킴)놀라고. 이노래
아니 이떄에 벌써 이런 노래를작곡해? 놀랍다.앞서가는데 놀라고(라틴뮤직
평양공연SBS에서 간양록땐 많이  울었는데.펜클럽에서  가사를 더 천천히
보니 또 눈물이 그렁그렁.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이 나서.막내였던 나많은
사랑으로 컷고, 울 남편 외국 장기출장때, 울엄마 우리집서 주무시고울애들
다 키워주셨는데, 아~~ 부모님 산소의  잡초  울오빠 올케가 다 관리해
주니 고맙지요. 정유재란때 선비가  왜놈들에게 끌려가 고향을그린시편.
추.재는  가슴이 저리고 물결속에서는 어딘가애상적이면서도 감동주고.
비련은  너무 슬퍼서 가심이  아리고. 이싱은  나혼자 분석한 것 생략)
난 평양공연직전까지 비련노래가  있었는지 몰랐다.
역쉬, 비련에 우중에  많은 사람들 감동하는 모습이 느껴짐.

Q ,   역시 다 ~~ 따라 부르고


고추잠자리,  창법이가성인것 같이간 친구도 압디다.가사가 동화적분위기

으악, 단발머리 첫 전주를 알아채고 난 흥분되어  일어났다.
난 귀엽게 살랑 살랑 춤췄지.누가 비 속에 내얼굴 알아보고나이를추축할까
그런데  뒤에서 막 웃는소리. 어떤 남자분  굵은 목소리로 어~~ ~ ~ ~~
어~~~ `( 막춤이 아니라세련된? 춤이라) 고무적으로 어~~ ~ ~ 어 ~`이야~
제법이네? 가  생략된체  어  ~~~ ~ ~ 여자들 웃는소리  크~~게 ~  ~ ~~~
그 춤은  단발머리  당시  유행하던  소울춤  히 히! 내 생각에 단발머리는
디스코에 소울을  합성한 것 같고, 돌.부.항은 아마  트로트 가락에 리듬은
고우고우  난 3,40년전 잠재되어있던 음악에대한 감성이 되살아났다.

내가 학교 다닐땐  분명히 범생이였고, 충청도 출신의 부모님으로부터
엄격한 유교교육울 받고자라  弼님의  노래는 지나는 길에 전파사나 버스
라디오에서 나오는 걸  들은정도였었다. 어쩌다 TV도 별로 안보고....
그런데  평양공연을 보고부터는 봇물이 터지고 난 弼님의 음악성에 완전히
며칠만에  정복(?)될  지경에  이르렀다. 기자들이  쓴 글 그대로 대전을
무장해제시켯다더니  말  그대로임. 어느 게시판에 국문과  교수 弼님의
노래로 강의한다했는데, 난 국어교사도  못되지만  충분히문학적으로
가치가 있다. 그 가사를 보며 사전찾아  뜻도 다시 되새겨 보기도 했다.

못 찾겠다 꾀꼬리부터는  목이  터져라 신나게 조용필과 말그대로놀았다

우리의 弼님, 노래 순서를 잘 배치해  사람들을  완전히 달구엇다가식혔다
계속  달구면 뜨거워져 나중엔  폭발해  신문방송에 날지모르니,  하하
기자가 쓴 글대로  `손하나로  쥐락 펴락`


그러다가 다시 사색하는 노래나오고, 좀 지나 부드럽게  누구나 가볍게
부르는  청게천(영상미 끝내주었음)  서울서울서울.
어휴!  오라버니 완전 여우같애 기자말 그대로 `조용필 손끝으로쥐락펴락

다음  모나리자부터는  옆이고 앞이고 인정사정 볼것없이  일어나서
신나게  춤추는거지 뭐~~  저쪽에선  혼자왔는가  혼자 떨어져 선채로
막춤추대.  내 친구는 앉은채  `제나름대로 춤` 추고  흐~ 이


미지의  세계 부터는  점프하듯 위로 붕붕 뛰었죠.
대학생들  운동경기때  자기학교  열렬히  응워하듯  흐흐 1!!
난  그 순간 20나이  대학생이 되었다.
까마듯한  옛날 30년전  대학때 2년간  무용을 배웠었다.
가을  축제때  우린  신나게  여러춤을  추었는데 무당춤(귀신을불러내는
흥분이  고조된 춤)칼춤( 전시 군사들을 독려하는 매우 역동적인 춤)에
학장님은  입이  헤- 벌어지더니 갑자기 우리들 속에 들어와`순엉터리춤`
추시며 망가지신적이 있었다.
미지의  세계는  정말  대~~단한  작품이다. 다~  대단하지만.


그러다 한오백년  간양록.....
난  부모님  그리워  간양록땐  항상  찌르르르르 ㄹㄹㄹㄹ -- - -
우리부모님은  젊은 시절 일본서 사셨는데,엄마는 신혼을 일본서 사시고
오빠를 낳으셨는데, 저녁때 신랑 울아버지가  늦으시면, 식민치하 만리타국에서  고향이 그리워 마음이  산란하셨다지......
아 ~~ 난  지금  목이 메입니다.
신혼때  신랑도 없이  애 둘 키우는데,울 엄마 아니면 하나 밖에 못낳았죠
갓난아기가  열이 나 밤새 울엄마랑  번갈아 안고 열내리게하느라 절쩔매고
아침에  부랴부랴 병원가고.....


난 또  필님앞에  꼼짝  못하죠.
어느 게시판 어느분이모시고 간 어머니 왜 `생명`안부르냐고 재촉하셨고요
비가  와서 바바리 코트 젖을까봐  안 부르냐?  하셧다고요.
어머니는  곧  생명이지요.  그 생명의  노래가사 `아기가  달님을 안고
파도를  타네.  아기가  별님을  안고  물결을 타네`
우리 어머니 4남매 키우시고   맞벌이  아들 딸에  모든  손주 다거두어
주셨죠.어머니가  바로  생명이지요. 어머니는 열이  넘는 생명을 다~
거두어  주셨죠. 평양공연때는  필님  생명부르실때  물속에  빠진줄
알고 놀랫습니다.  저건  사실이 아니고   연출된것이라는  것을 알면서
볼 때마다  매 번  놀랬어요.
평양공연때  간양록이  그렇게  눈물 나고요.
내가  제일  사랑하는 울아들 엄마아니면  울 딸 하나만  낳았응텐데..
지금도  눈물이 흘러  워드치는데  앞이  안보입니다.


제~~일   훌륭한  곡  < 꿈의  아리랑> 다훌륭하지만~
음악의   집합체.   독창  합창  반주도  오케스트라에  박자도  변박에
후렴구도  따라부르기  좋고  우리  국민모~두의  마음이  들어가서 좋죠.
(음악 전문가가  아니라  해설을  못하지만  영상도  한국적인 탈, 종
한국무용.  축구 등등  종합예술의   집합체  꿈의 아리랑! )
아쉬운 것 88 올림픽 노래도  우리弼님이  작곡해야하는데 .....
얼마든지 그 누구  손에  손잡고 보다  더  잘 만들수 있었는데..
우리가  우리의  저력을 몰랐었죠.

앵콜  킬.표   사람들은   그  가사를  처음부터  다  아는것같았습니다
마지막  `21 세기가  나를  간절히  원하기  때문이다`하는데  사람들이
어  ~~~ 어~ ~~   어~  비옷을  입어 양귀를  좀 가린듯했는데,  분명히
사람들이  큰 소리로   어  ~~ 어~ ~ ~~~~~~ ( 공감하기  때문에)


앵콜  여행을  떠나요는  트위스트. 난  아예  뒤를  돌아보고 신나게
트위스트를  추었죠. 뒤엣분들   날보고  즐거우라고,  또  같이 추자고
기타연주  딩 ~ 딩~   딩딩딩딩`~~~~ ~  
주위 사람들도  앉은이도  선이도 다  신이  나는듯 `제맘대로 `춤에
`엉터리 춤`에  음  그것도  춤은  춤이니까...

다  끝나도  사람들이  가지도  앉아.  엿가락처럼  눌러 붙어서
우리  弼님  귀찮으시죠?  피곤할텐데.....
동상아가들이   오빠  오빠   까까줘하고   쫓아다니는  통에  월매나
골치  아프고   귀찮을까?    으~ 히히히히히ㅣㅣㅣㅣㅣ----- - -

돌아올때  사람들이,  서울아닌  지방서  오신  분은  너무  늦을까봐
또  어떤  분은  전철에  많이  밀려 혹  압사사고  날까봐  나이드신
분은  좀  일직 나가시던데,  다행히 압사(?) 지경은 아니었음.


화장실서  어떤이는  큰  가방에 옷을  준비해서 젖은  옷을 쌰샤삭
갈아  입고  가는데,  전철이나 차 안에서 좀 쑥스러우니까  미리
준비를  해 왔는데,  열성펜으로  놀랬음.


난  친구와  계속  조용필의  음악성  예술성에  대해 계속  친구에게
주입을  시키며 (?)  동아왔다.

弼님  건강하십시오.   잠실공연   깊은 감명받아  감사드립니다.
언제  그런  것을  구경하겠습니까?
돈 만  갖고  되는일이   아니잖아요?
   멀리서     감사와   존경하는  마음을  전할 수  없군요




4 댓글

팬클럽운영자

2005-10-06 18:31:07

허걱.. 군대에 갈 나이의 아드님이 계신가요? ^^;;
긴후기 잘 읽었습니다.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자주 뵙구요.. 인천공연도 예매하셨죠? 그럼 인천에서 뵈어요

늦은감 있는 후기가 몇개 연달아 올라왔네요.. ㅎㅎㅎㅎ

짹짹이

2005-10-06 18:32:50

천진난만 어린아이 처럼 순수하신 장미꽃을켜요님의 후기 너무 잘 읽었어요.
후기가 톡 톡 튀네요. 그 열정 언제까지나 변함없으실거라 믿구요.
자..자...이젠 광주에서 뵙는건가요? ^^

pilhero

2005-10-06 20:28:42

어떤 후기의 글들도 마찬가지지만 님의 후기는 더욱더 진한 감동이 있네요.
아무튼 弼님은 무지하게 행복하신 분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弼님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저희 팬들은 어쩌면 더 행복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그 행복의 끝은 있겠지만 끝이나지 않기를 아니 조금이나마 더 오래되기를 기원합니다.

Sue

2005-10-06 21:45:26

그케 뵙고 싶던 장미꽃불꽃님 정말 반가웠어요
제가 좀 산만해서뤼..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헤어졌네요
어케아셨는지 생일선물까정 주시공..
아침에는 언니걸루 낮에는 필자리기님걸루 맆크로스 반짝반짝 멋내고 다닌답니다
내입술이 촉촉^0^ 인천에서는 여유있게 만나고 시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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