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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 옆에서 조용필 헌정 밴드 공연
결의대회가 열린 바로 옆 마로니에공원에서는
같은 시각 조용필 팬클럽 회원들이 결성한 헌정밴드 '미지의 세계'가 무료 공연을 펼쳤다.
이들의 공연 소리는 결의대회장에서 나오는 소리와 마치 경쟁을 하듯
대학로를 뒤덮었다.
시위대의 스크린쿼터 사수 구호의 한곁에서
'여행을 떠나요'가 흘러나오는 풍경이 이색적이었다.
http://sports.hankooki.com/lpage/newstopic/200607/sp2006070121570458770.htm
결의대회가 열린 바로 옆 마로니에공원에서는
같은 시각 조용필 팬클럽 회원들이 결성한 헌정밴드 '미지의 세계'가 무료 공연을 펼쳤다.
이들의 공연 소리는 결의대회장에서 나오는 소리와 마치 경쟁을 하듯
대학로를 뒤덮었다.
시위대의 스크린쿼터 사수 구호의 한곁에서
'여행을 떠나요'가 흘러나오는 풍경이 이색적이었다.
http://sports.hankooki.com/lpage/newstopic/200607/sp2006070121570458770.htm
3 댓글
정 비비안나
2006-07-02 17:37:12
조 용필 팬클럽 조용필 헌정밴드공연은
대성공적으로 잘 해주셨습니다.
'조 용필 헌정밴드 미지밴드 화이팅!!!
'미지의 세계' 화이팅!!!
바들랑 바들랑
2006-07-02 19:44:54
흥분이 되서 막 덥기도 하고, 집에 와서 저녁밥도 안먹었어요.
몸에서 엔돌핀이 흐르면 배도 안고픈가봅니다. ^*^
그런데 밴드들은 실력이 대단해요.
아마추어래도 연습을 워낙 많이해서 그런지, 우~~ 놀랬어요.
그런자리 만들기도 쉽지않은데, 그렇게 잘하다니.....
퀸의 밴드분들도 감사합니다.
집에 와서 퀸의 노래도 계속 들었습니다.
Love of my life. Too much love will kill you.
Somebody to love. 보헤미안 랩소디 (狂詩曲)
운영진 여러분, 밴드 여러분, 팬여러분, [우리는 모두가 사랑하는 친구들]ㅎㅎㅎ
짹짹이
2006-07-04 01:48:04
그 풍경속에 한사람이였다는것이 의미가 깊습니다. 더욱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