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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기본적으로 누가 센가 겨루는 스포츠가 아니기때문에
지나치게 주위를 의식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얼마나 보도가 되느냐 사실대로 평가받느냐에
따라서 향후 이미지나 활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우리가 싫고 좋고 그와는 무관하게 말이다.
조용필님 35주년 당시 사회적으로 각인시키는
계기는 되었지만 그 크기에 대비해서 연말에 시상식이나 이렇다할
평가는 제대로 대접받지 못한 측면이 있다.
40주년인 올해도 마찬가지이다.
언론의 농간에 의해서 당장의 젊은 인기그룹이나 솔로가수들을
집중적으로 조명할 것이 불보듯 뻔하다.
활동 이력은 지극히 미약하면서 신비감이란 이름하에......
또는 자극적인 소재란 실리하에......
사실적인 실체와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포장이 그럴듯 하지 않는다면
언제나 관심은 뒷전으로 미루는 것이 오늘날 미디어와 국민들의 정서다.
저력은 있으돼 한번도 제대로 뭉쳐보지 못한 우리팬들 .....
마지막 기회마져 놓쳐버리는 듯 하여 늘 안타깝고 그저 답답하다.
그러나
이가 없으면 없는대로 개개인 혼자서라도 열심히 활동을 하는것이
중요하다.
남 핑계댈 필요는 없다.
사심없이 묵묵히 지켜봐주고 혼자서도 갈수 있어야
진정한 팬의 도리다.
클럽이란 것도 따지고 보면 한사람 한사람이 뭉쳐서 더 큰힘을
발휘할뿐. 영원하지 않다.
영원한 것은 조용필이란 이름과 문화일뿐이다.
전면에 나서는 것을 꺼리는 조용필님이기에 우리라도 열심히 해야한다.
현재 , 정말 열심히 해도 시간이 부족하지 않는가 .
혼자의 미약한 힘이라도 찾아보면 무수하다.
구슬이 서말이면 뭐하겠는가. 꿰어야 보배인 것을......
곡식이 풍작이라도 떨어지기 전에 베어서 곡간에 저장해야 한다.
곡간의 풍성함도 소비하지 않으면 그만이다.
전철 떠난뒤에 뛰어봤자 숨만 찰뿐이다.
어떠한 결과를 만들어 내는 기본은 관심과 반응이다.
조용필이란 에너지자원은 아무리 파도 줄지 않는 광맥과 같다.
--------------------ㅇㅈㄲㄲㅍㄹㄴ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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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서태지, ``2008년은 내가 쥔다`` (일간스포츠)
8집 계획…문희준·아이비 잇달아 컴백
새해에는 어떤 노래들이 가요 팬들과 함께 울고 웃을까. 2008년 특별한 의미와 함께 컴백하는 굵직한 가수들의 음반 준비 현황을 체크해 본다.
우선 오랜 만의 공백을 깨고 복귀하는 스타는 서태지가 있다. 공식 홈피를 통해 "2008년은 쥐의 해니 쥐띠인 내가 점령한다"고 선전포고(?)를 한 서태지는 상반기 8집을 내고 활동할 계획. 앨범 시장에 미칠 '서태지 효과'과 궁금하다. 군 제대 후 '반(反) 유승준 효과'를 등에 업고 100만 안티를 훌훌 털어낸 문희준은 자신이 프로듀싱한 5집을 상반기에 발표한다.
여자 가수들의 활약도 주목해 볼 만하다. 이효리는 지난 2006년 이후 2년 만에 정규 3집을 발표할 계획이고 불미스러운 일로 활동을 중단했던 아이비도 하반기에는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새로운 멤버 2명을 합류시킨 그룹 쥬얼리는 2월께 5집을 낸다. 작곡가 박근태가 프로듀싱한 앨범의 막바지 녹음에 한창이다.
한편, 해외 활동을 병행하는 스타들도 있다. 가수 비는 올 하반기 국내에서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한편, 연말에는 영어 앨범을 녹음이 계획돼 있다. 세븐은 7월께 어셔와 토니 브랙스톤 등을 키운 미국의 음반 제작자 마크 쉬멜과 손잡고 진출 앨범을 낸다. 슈퍼주니어 역시 중국인 멤버 한경·최시원 등 일부 멤버로 새롭게 꾸민 '슈퍼주니어 차이나'로 상반기 중국어 앨범을 내고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올해 데뷔 40주년을 맞는 조용필은 3월 이를 기념하는 신곡이 들어있는 새 앨범을 발표한다. 곡 수집과 녹음작업에 한창이다. 4월 올림픽 공원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총 50회의 전국투어에 나서며 8월에는 미국 LA와 뉴욕·워싱턴·애틀랜타를 도는 미국 투어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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