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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공연 사진스케치 3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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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많이 기다렸나요?
많이 늦었죠? 죄송합니다. 주말은 조용필님에게 헌납했지만,
주중엔 먹고 사는 일에 치중하다보니 좀처럼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
이렇게 늦어졌습니다.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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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 공연이..
부산, 그리고 서울 2회 앵콜 공연.. 이렇게 3회 남았네요.
올해 초에 공연이 20-30여개 계획되어졌단 얘기를 들었을 땐
조금은 당황스러웠고, 놀랬고, 어떻게 이 많은 공연을 팬클럽 미지에서
감당하려나.. 하는 걱정을 했더랬는데, 이제 3회 뿐이 남지 않으니
살짝 아쉽기도 합니다. 벌써.. 언제 이렇게.. 시간이.. 등등..
생각이 많은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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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개인적으로..
올해가 지나면..
이제 그다지 별스런 미련은 남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무엇에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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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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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로 넘어 갑니다..
무정..
7 댓글
꿈의요정
2008-12-03 11:18:00
무정님 4부 기다려지는데요~
용필오빠 기타치는 포즈...멋져부러요~
옵빠아~~~~~~~~~~~~~~~~~~~~~~~~~~~앙~~~
은솔
2008-12-03 17:11:01
정 비비안나
2008-12-03 18:48:55
지오스님
2008-12-03 23:59:42
필님의 사진은 물론이지만
무정오리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즐감하고 가요.
베캅
2008-12-04 04:02:02
멋진 포즈 잡아서 찍어 주신 무정님~!
존경합니다.
날로 날로 솜씨가 전문가 이십니다.
부산에서 뵈용
피오나
2008-12-04 21:22:51
근데 중간에 이태윤님의 표정은 머래요? ㅜㅜㅜ
갑자기 깜짝놀랬네요. 우이씨....머야머야...ㅎㅎㅎㅎ
즐감하고갑니다.
무정님고맙습니다.
아름다운향기
2008-12-05 04: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