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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그라운드의 팬으로 오빠를 응원하다 미지소속팬으로 첫공연~~
설레는 맘으로 공연장에 넘일찍 도착해 사람구경잘했습니다.
부스설치하러 저멀리서 걸어오는 첨이지만 낯익은 얼굴~무정님^^
첨보는데도 살갑게 맞이해주시는 모습에 참편했습니다!!
야외부스라 추운날씨에 걱정했었는데 많은분들의 방문으로 미지부스는 발디딜틈없이 꽉차 체감온도는 여름날씨였죠ㅎㅎ
부경방님들이 반갑게 맞이해주시어 처음보는데도 낯설지않고 좋았습니다.
역시 우리는 필오빠의 동생들이었습니다^^
많은 누나들틈에 청일점 무정님은 더이상 남자가아니었습니다ㅋㅋ
무정님의 이쁜짓에 미지부스는 더욱더 활기차고 훈훈했어요.
멀리서오신 송파위원장님,꿈의요정님,요정님예쁜친구분,필사랑김영미님,조미님,작은천사님,베캅님,현주님,날씬이님,민들레님,그와많은분들의 방문으로 부산공연은 알찬공연이었죠~
공연장의 후기는 다른분들께 패스하겠습니다^^
누가받아주실꺼죠?^*^
설레는 맘으로 공연장에 넘일찍 도착해 사람구경잘했습니다.
부스설치하러 저멀리서 걸어오는 첨이지만 낯익은 얼굴~무정님^^
첨보는데도 살갑게 맞이해주시는 모습에 참편했습니다!!
야외부스라 추운날씨에 걱정했었는데 많은분들의 방문으로 미지부스는 발디딜틈없이 꽉차 체감온도는 여름날씨였죠ㅎㅎ
부경방님들이 반갑게 맞이해주시어 처음보는데도 낯설지않고 좋았습니다.
역시 우리는 필오빠의 동생들이었습니다^^
많은 누나들틈에 청일점 무정님은 더이상 남자가아니었습니다ㅋㅋ
무정님의 이쁜짓에 미지부스는 더욱더 활기차고 훈훈했어요.
멀리서오신 송파위원장님,꿈의요정님,요정님예쁜친구분,필사랑김영미님,조미님,작은천사님,베캅님,현주님,날씬이님,민들레님,그와많은분들의 방문으로 부산공연은 알찬공연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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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댓글
정 비비안나
2008-12-07 22:29:01
정겨운 부스모습이 환하게 그려지네요!
추운날 수고 하셨어요~~~!
곽!노!선!
2008-12-07 23:26:02
베캅
2008-12-07 23:56:20
하루하루 어찌 보내야 할지~~휴유증에
시달리며~~~은솔님의 부산공연 이모저모
잘읽었습니다.뒷풀이 끝까지 못해 넘 죄송해요...
지오스님
2008-12-08 01:57:16
공연후기인줄 알고 클릭했더니
온~~~~~~~~~~통 무정님 칭찬이군요!
그러니 무정님~
가만있으면 안 되겠죠?
그 보답으로 재미난 후기 부탁드립니다.
불사조
2008-12-08 05:46:54
작은천사
2008-12-08 06:59:06
뒤풀이 같이 하지 못해서 다른 여러분들께도 모두 죄송해요.공연전 부스에서의 활동 또한 또하나의 추억이 되겠죠
우리는 가까우니 조만간 한번 만나죠 뭐...ㅋㅋㅋ
미지 가족분들 덕분에 더욱더 좋은 공연이었어요.. 땡큐~~
꿈의요정
2008-12-08 08:59:52
추운날고생많았습니다.
사람...먹거리...정...넘쳤던미지부스~
부산부스에 애쓰신 모든분들 땡큐~~~입니다.^^::
필사랑♡김영미
2008-12-08 19:22:37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이뿌시고..더 더 고우신 분이시더라구요...^^
첨으로 손 잡고 인사했을 때 느꼈던 오빠에 관한 사랑~~ 영원히 미지와 함께 해요^^
너무 일찍 오셔서 많이 추우셨을텐데....미지천사 하시느라 너무 수고하셨구요.
모든 부산.경남식구들 미지천사 하느라 너무도 수고 많았습니다.^^*
일편단심민들레
2008-12-08 21:54:21
어떤분인지 궁금했는데 베캅님한테 들었던것보다? 훨씬 예쁘시고...ㅋ
전 어제 오후에 집에 도착해서 이제 좀 정신이 드네요...
부경방 식구들 모두 수고 많이 하셨고 또 만나요~~~♡
날씬이
2008-12-09 00:48:40
부스에 도착하자마자 저를 먼저 알아봐주시고 너무 반가웠답니다..^^
준비해오신 맛난 김밥도 잘 먹었습니다.
추운날씨에 많이 고생하셨는데 담에 점심이라도 사드릴게요..^^
건강하시고 또 만나요~~
弼님의 눈
2008-12-09 04:23:57
jomi
2008-12-09 05:45:20
뒷풀이도 참석했는데 ...
은솔님!! 너무 너무 반가웠다는거 알죠? 동갑내기 친구가 생겨 더욱 더..
이제 천사말대로 친구인데 담엔 말놓고 지내죠? (괜찮지? 친구야^^)
이제 자주 봐요 한달에 한번은 양산지인들과 모임을 하는데 자주 양산가니까 담에 또 가게되면 지난번처럼 연락할게요
은솔님 성격이 활달해서 내가 걱정했던것 보다 우리 부경방 식구들과 잘 어울리고 넘 보기좋았어요 서울공연 갔다오면 또 후기 기대할게요 ^^
은솔
2008-12-09 07:54:21
blue sky
2008-12-09 09:07:16
어떤분일까 무지 무지 궁금했었는데....
전혀 낯설지 않았어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람들처럼
그런 친밀감이 우리에겐 있었던 거죠..
오빠의 힘은 역시 위대해요
예스
2008-12-09 10:04:31
어쩜 내 친구의 동생 같은,
편한 느낌이었어요.
이렇게 안면을 텄으니 자주 뵙도록 해요..
필사랑♡김영미
2008-12-09 19:33:39
눈도 많이 왔다던데...혼자서 춥고 먼길 다녀가시느라 너무 수고 많았어요~!!
마지막 공연 서울에서도 또 만나자구요~!^^
blue sky
2008-12-10 07:46:14
결코 춥거나 멀지 않아요
혼자라는 생각 한번도 해보지 않았구요
가는동안 내내 따뜻하고 설레이고 그래요
그리고 언제나 늘~!! 젤 먼저 따스하게
맞이해주는 영미님이 있잖아요
오빠를 볼수 있는 행복~!
그 행복함을 함께 나눌수 있는 필팬들....
그 즐거움이란....
그리고 이 모든것이
훗날 미소 가득 안고 돌아올 추억......
송파장원장
2008-12-10 22:55:32
항상 미지들어와 말씀하시고 여러모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