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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바닥~
3개월만에 글을쓰게되네요 ㅋㅋ
제가 본의아니게 절에서 생활하고 있는지라 인터넷 할 여건이
가 쉽지가 않아서 거의 접속을 못했네여
제가 절에 있다고 하니 다들 "웬절?" 하시던데... ㅋㅋㅋ
올해 연초에 부모님 허락 그리고 큰스님 허락하에
정신수양겸 몸도 수련할겸해서 연초부터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어떤분이 그러다가 출가하는거 아니냐고 물어보시던데...
모르죠 혹시 제가 출가할지도.... 움하하하~
절에있다보니 맘도 무지 편하구요 밥도 잘먹고
절일도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일끝나고 밤에 기도 하면서 제자신이 한없이 모자란 존재 라는 것도 알게되고..
여러모로 절에 있다보니 많이 제가 성숙해지는것 같기도 하구요
제가 묵고았는 절은 규모는 대전에서 2번째로 큰절인데요
참고로 정원하고 꽃밭이 많이 예쁘 답니다.
시간나시면 박카스 사들고 놀러들 오세요 ^^;;
절 애기는 그만 접구요
"그사랑이 한이되어"
평소에도 이영화에 관심이 많았는데 어느날인가
이영화가 한국영상자료원 홈피 검색하다가
RP 필름이 떴을때 그때 그 감동이란,,,,
그때 무지 설렜거든요.
글보자 보자마자 바로 전화했던 기억이....
근데 담당자분이 휴가인가 예비군 훈련을 갔다고 ㅋㅋㅋ
예전에 매번 문의 했을때 원본 필름만 있었는데 그걸 작업하려면 언제 걸릴지 모르다는 답변만 듣고 했었는데....
아무쪼록 운영진분들 애을 쓴덕에 이 영화가 시사회 까지 하니 감개 무량합니다.
이제는 제가꼭찾고 싶은 2번째
81년 해운대 비치페스티발 공연도 꼭 찾고 싶네요 움하하하~~~~
오랫만에 글을 쓰다보니 횡설수설 하네여
아무쪼록 내일 영상회에 꼭 참여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맘은 서울에 갑니다.
제가 영상회때 꼭 가도록 많은분들 기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ㅋ
절에서는 일단 가라고 하셨는데 부모님이 걸리네요 ㅡ..ㅡ;;
그러고 보니깐 서울도 안간지도 몇년 된것 같은데...
아까 밑에 송상희님 글처럼 내일 시사회 날짜가
공연전보다 더 떨리고 흥분 되는것 같다는 말씀 저도 100% 공감합니다. ^^;;
내일 우황 청심환 먹고 가야 되는거 아닌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든분들 늘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건강이 머니머니 해도 최고라는거 요즘와서 깨닳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조용필님 사랑합니다.
- 대전 삼문사에서 찍사 올림-
3개월만에 글을쓰게되네요 ㅋㅋ
제가 본의아니게 절에서 생활하고 있는지라 인터넷 할 여건이
가 쉽지가 않아서 거의 접속을 못했네여
제가 절에 있다고 하니 다들 "웬절?" 하시던데... ㅋㅋㅋ
올해 연초에 부모님 허락 그리고 큰스님 허락하에
정신수양겸 몸도 수련할겸해서 연초부터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어떤분이 그러다가 출가하는거 아니냐고 물어보시던데...
모르죠 혹시 제가 출가할지도.... 움하하하~
절에있다보니 맘도 무지 편하구요 밥도 잘먹고
절일도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일끝나고 밤에 기도 하면서 제자신이 한없이 모자란 존재 라는 것도 알게되고..
여러모로 절에 있다보니 많이 제가 성숙해지는것 같기도 하구요
제가 묵고았는 절은 규모는 대전에서 2번째로 큰절인데요
참고로 정원하고 꽃밭이 많이 예쁘 답니다.
시간나시면 박카스 사들고 놀러들 오세요 ^^;;
절 애기는 그만 접구요
"그사랑이 한이되어"
평소에도 이영화에 관심이 많았는데 어느날인가
이영화가 한국영상자료원 홈피 검색하다가
RP 필름이 떴을때 그때 그 감동이란,,,,
그때 무지 설렜거든요.
글보자 보자마자 바로 전화했던 기억이....
근데 담당자분이 휴가인가 예비군 훈련을 갔다고 ㅋㅋㅋ
예전에 매번 문의 했을때 원본 필름만 있었는데 그걸 작업하려면 언제 걸릴지 모르다는 답변만 듣고 했었는데....
아무쪼록 운영진분들 애을 쓴덕에 이 영화가 시사회 까지 하니 감개 무량합니다.
이제는 제가꼭찾고 싶은 2번째
81년 해운대 비치페스티발 공연도 꼭 찾고 싶네요 움하하하~~~~
오랫만에 글을 쓰다보니 횡설수설 하네여
아무쪼록 내일 영상회에 꼭 참여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맘은 서울에 갑니다.
제가 영상회때 꼭 가도록 많은분들 기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ㅋ
절에서는 일단 가라고 하셨는데 부모님이 걸리네요 ㅡ..ㅡ;;
그러고 보니깐 서울도 안간지도 몇년 된것 같은데...
아까 밑에 송상희님 글처럼 내일 시사회 날짜가
공연전보다 더 떨리고 흥분 되는것 같다는 말씀 저도 100% 공감합니다. ^^;;
내일 우황 청심환 먹고 가야 되는거 아닌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든분들 늘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건강이 머니머니 해도 최고라는거 요즘와서 깨닳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조용필님 사랑합니다.
- 대전 삼문사에서 찍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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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필사랑♡김영미
2009-07-03 21:48:22
영화도 그렇고....81년 해운대비치페스티벌도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건강과 시간이 허락하는 선에서 그렇게 숙원 했던 영화인데....
시간 내셔서 꼭 보시고 가셨으면 좋겠네요.
한 분 한 분 많은 분들의 뜻과 힘이 모여서 이뤄진 행사인 만큼
모두 오셔서 함께 기쁘게 보셨으면 합니다.^^
일일이 다 연락을 못 드리니 이 글 보시는 모든 님들 꼭 참석해서
좋은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정 비비안나
2009-07-04 00:57:27
은솔
2009-07-04 01:35:16
꿈의요정
2009-07-04 02:09:06
맞아요 찍사님의 집념으로 인하여 좋은성과를 이루었지요~
같이 볼수있었음 좋겟어요...
못오시더라도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소식가끔씩 전해주세요...
弼心으로 대동단결
2009-07-04 03:06:27
내일 꼭 뵈요~
지오스님
2009-07-04 19:33:53
꼭 박카스라야 되나요?
절 생활이 많이 피곤(?)하신가봐요? ㅋ ㅋ
어렵게 내린 결정이신데 이 기회에
몸도 맘도 튼튼해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영상회서도 꼭 뵙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