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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지하철5호선 탔다가 반가운 얼굴이...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인데ㅋㅋ(정말 갑자기 생각이 안났슴..)
잠실공연 포스터가 "흑""백"두장이 나란히 예쁘게 붙혀있었지요
근데..검정포스터가 눈에 확! 들어오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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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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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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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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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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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즐거운 시간들...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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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떠들다 보니, 감기도 다 나았어요^^*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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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정 낮춰 노래할 바엔 은퇴해야죠"<연합뉴스>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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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가왕 조용필 “뜻깊고 굉장한 무대, 10만 관객에 보여줄 것”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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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6 | 2866 |
3 댓글
이하나
2010-04-19 03:42:47
덧글달려니 웃습네요^^
하얀포스터는 너무나 순수 그자체여서 너무 이뻤고..
검정포스터는 강열한 카리스마가 확!!어쩜 그리 같은 포스터인데 느낌이 다른지..
아직도 그날의 반가움이 가라앉지않아서 몇자적어봅니다
앞으로 여기저기 많이볼수있겠죠
꿈의요정
2010-04-19 21:41:33
서초구일대엔 가로등인가? ^^
오빠의 플랭들이 좌르르~~~~~~~~~
오늘 기사들을 보니 이번잠실공연 무대가 특이할것 같아요~^^
필사랑♡김영미
2010-04-24 10:05:00
체육대회 끝나고 내려올 때...길가에 버스 승강장에 광고판에 오빠의 포스터가 짠~ 하고 보이더라구요.
이쪽은 흰색...반대쪽은 검정색....지나가면서 '오빠~ 잠실에서 봐요~' 이러면서 손 흔들면서 내려왔어요.^^
서울 분들은 오빠 포스터랑 플랭들 자주 보시겠네요...오빠가 지나다니는 길목에 포스터랑 플랭이 나부끼면
오빠는 어떤 기분이실까?...ㅎㅎㅎ 궁금하넹~^^ 이하나님 잠실에서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