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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강호동, 조용필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반해…“같이 여행 떠났으면”
메디컬투데이 My스타뉴스 김미리 기자] 강호동이 가수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에 반해 같이 여행을 가고 싶다는 속내를 내비췄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8090년대 명곡들과 함께 떠나는 '센티멘털 로망스' 편이 이어졌다.
멤버 전원 실내 취침을 하던 중 제작진은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틀어줬으며 이에 멤버들은 국민가수 조용필의 옛 노래에 젖어 추억과 감성에 젖었다.
또한 “그냥 감상하라”고 했던 조용필의노래를 몇 번이나 재반복해 들으며 음악에 심취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강호동은 "우리가 최선을 다해서 하다보면 '1박2일' 명사 특집 때 선생님을 모시고 이 자리에서~카세트 테이프로 듣는 노래가 아니라 선생님과 '1박2일' 여행을 떠나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더할 나위없는 영광이지 않을까"라며 초대 의사를 내비췄다.
한편 은지원은 자신의 아버지가 조용필의 팬이라며 조용필이 TV에 나오지 않은 이후로 아버지가 노래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없었다고 감상에 빠져들었다.
My스타뉴스 김미리 기자 (ju-hui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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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유현경
2010-10-19 17:04:07
우리 필팬들하고 함께 여행을 떠났으면....것도 안바래 오빠가 얼른 우리랑 한번 만나만 주셨으면...아니 공연만이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