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시사인물사전-조용필편
00초등학교
0학년0반 000
어머니께서 인터넷으로 주문하여 사신 시사인물사전3중에서 조용필을 읽어 보았다.
가수 조용필은 어렸을때부터 음악을 좋아했다.
하지만 가수가 아니라 기타리스트가 되고 싶어했다.하지난 군대에 가고 나서 기타리스트를
포기하고 가수가 되기로 하였다.
1976년에는 돌아와요 부산항에 라는 곡으로 유명해지지만 대마초때문에 3년동안 활동중지된
동안 연습을 해서 지금까지 왔다.
내가 생각하는것중에 가장 대단한것은 가수활동이 중지되었을때 그시간동안에도 가만히
있지않고 그시간동안 탁성과 가성을 목에서 피고름이 나도록 연습해서 많이 토하고
소금먹고 냉수마시면서 연습한 모습이 대단하다.
제일 놀라웠던 일은 상을 받은것이다.
매년 가수상마다 조용필이 상을 다 쓸러가는 것이다.
책에 있는것만 봐도 30에서 40개정도 되는 상을 받았다.
그래서 80년대 후반에는 상을 거절했다고 한다.만약 지금까지 상을 받았다면 상은 몇백개가
있어 상이 넘쳐났을지도 모른다.
90년대에는 TV출현도 잘하지 않고 음반을 자꾸내고 라이브공연을 많이 했다.
작년에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을 봤는데 정말 놀라웠다.
요즘 가수와 다르게 연습을 엄청 많이해서 50대인대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계속 활동을 하고
있는것이다.
요즘 가수도 이런 모습을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조용필은 공연마다 곡을 편곡한다.그래서 공연할때 마다 느낌이 다르다. 엄마랑 몇번공연을 봤지만 공연할때마다 지겹지 않다.공연할때마다 편곡하는것은 그리쉬운것은 아니다.
그리고 공연때하고 음반에 있는 목소리가 똑같다.
디에니멀스나 딥퍼풀 같은 가수들을 봐도 별로 엄청 잘한다는 느낌은 안든다.그래서 나는 조용필이
가장 대단한 가수라고 생각한다.
또 조용필이 좋은이유는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그의 인기는 아직도 식지 않았다.
공연을 할때마다 공연표가 매진된다고 한다.
그는 작은거인이라 불리운다.그 이유는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공연때마다 20곡이 넘는 곡을 혼자
부르기 때문이다.이것도 다 연습을 많이해서 된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글을 읽고 음악도 인내심과 고통을 참고 견뎌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무슨일이든 노력을해서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것이 인생 즉 삶이라고 알게되었다.
※주인허락없이 올린글입니다.아마 알면 삐뚤어질지도 모릅니다...ㅠㅠ
초등생이 쓴글이라 호칭이 좀 글쵸? 이해해주세요^^
- 첨부
-
- 시사인물사전.jpg (36.6KB)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8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5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5 | ||
28731 |
달력 받았습니다3 |
2010-12-29 | 2780 | ||
28730 |
2011년 오빠표 달력이 여러분 곁으로 달려 갑니다~~~28
|
2010-12-28 | 5404 | ||
28729 |
위탄에서6 |
2010-12-28 | 3199 | ||
28728 |
조용필님 모창알려주세요 |
2010-12-26 | 2767 | ||
28727 |
언양에 오시면 ㅎㅎ6
|
2010-12-26 | 3046 | ||
28726 |
메리크리스마스요~~ 행복한 시간되세요.4 |
2010-12-25 | 4985 | ||
28725 |
메리크리스마수우우우~~~~~!!!앤...해피 뉴우 이어~~~ㅎㅎ4 |
2010-12-25 | 3161 | ||
28724 |
모창 동아리2 |
2010-12-23 | 2847 | ||
28723 |
달력 신청하신 분들 꼭 읽어주세요.^^ |
2010-12-22 | 2812 | ||
28722 |
후원금을 보내주신 회원님들께 DVD 발송안내20
|
2010-12-21 | 5428 | ||
28721 |
초등생이 쓴 독후감^^11
|
2010-12-19 | 3804 | ||
28720 |
멋진용필오빠~~~^^9 |
2010-12-18 | 3121 | ||
28719 |
[학생게시판]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1 |
2010-12-16 | 3505 | ||
28718 |
영남대 학생 5명에 ‘조용필 장학금’4 |
2010-12-16 | 2984 | ||
28717 |
[책소개] 상아탑에서 본 국민가수 조용필의 음악세계13
|
2010-12-16 | 3045 | ||
28716 |
[스타, 그때 이런 일이]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김국환 ‘타타타’ 한국노랫말대상 |
2010-12-14 | 3158 | ||
28715 |
미지의세계 2010년 송년회 사진 및 회계11
|
2010-12-14 | 4875 | ||
28714 |
만남7 |
2010-12-13 | 3383 | ||
28713 |
2010년12월9일 오전10시 ㅎㅎ2
|
2010-12-09 | 3236 | ||
28712 |
우린 왜 아직 달력신청을 받지않는겁니까?7 |
2010-12-08 | 3203 |
11 댓글
꿈의요정
2010-12-20 03:01:08
초등학생치고 어른스럽게 쓴글이네요~^^
일편단심민들레
2010-12-20 19:03:00
주위분들의 증언에 의하면 애늙은이라고 합니다^^
은솔
2010-12-20 17:25:11
일편단심민들레
2010-12-20 19:03:39
필사랑♡김영미
2010-12-20 18:21:36
ㅎㅎㅎ 상우가 초등학교 때 쓴 후기 맞죠?...
민들레님, 아드님 잘 두셨네요...인물도 훤~ 하더만..^^*
넘 귀엽다...지금은 많이 컸겠지만...ㅋㅋ
아주 잘 썼어요. 핵심도 잘 찾아서....^^
일편단심민들레
2010-12-20 19:10:51
정답입니다...지금은 고등학생^^
이글 올린줄 알면 나 혼날지도...ㅋ
꿈의요정
2010-12-20 19:59:39
일편단심민들레님 아드님...상우군이구낭~^^ 콘서트장오면 엄마보다 더 즐기던뎅~
기타배운다고 했던것도 같은데...
부러워요 일편단심민들레님...^^
이제는 결혼한이들.아이있는이들. 왜이리 부러운지. 한해한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게 되네요
아이고...
이넘의 팔자엔 도대체 결혼이란집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인연만들기 참으로 힘드네요 힘들어...ㅎㅎㅎ
불사조
2010-12-20 21:26:29
글 읽기전에 이미 민들레님 아들인줄 직감 햇습니다,,
모 다 엄마의 영향이 절대적인거죠,,
요정님이 결혼하고 싶은가 보네요 ㅎ 올해는 다 지나갔고
내년에는 좋은 인연 만나서 결혼 한번 해보세요^^*
결혼이 좋은건지 안 좋은건지 장담은 못하지만,ㅎㅎ
꿈의요정
2010-12-21 07:01:10
ㅎㅎ 불사조님~ 도와주는분들이 많은데 잘 안되네요...^^
제가 아주 용을쓰고 있습니다
내년엔 좋은인연이라도 만들어서 후년엔 결혼해보고 싶습니다.
안좋다더라도 해봐야죠~ 아니 해야죠...ㅎㅎㅎ
정 비비안나
2010-12-21 20:29:50
햇빛한줌~
2010-12-21 22:26:27
오빠를 초등학생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잘 썼네요.♡
일편단심 민들레야님 잘 지내시죠?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