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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각자의 개성의 맞게 불러주신 위대한탄생 탑6
그리고 위대한탄생 여러분...
미지의 세계로 시작하여 청춘시대까지 완전 록커의 진수를 보여주셨어요.
하지만...
젊은 학생들이 부르기엔 약간 가사전달이 미흡했고 도입부에선 긴장한 탓인지 어색했던것 같아요.
그러나 한소절 한소절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며 흐믓했습니다.
특히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는 잘 불렀지만 제가 느꼈던 점을 김윤아씨인가 얘기를 했어요.
음을 늘리는 경향이 심하다고...
그렇지만 감정절재는 좋았어요.
그 외 다른 출연자들도 약간 어색했지만 나름대로 멋있었던것 같아요.
아무튼 모두 수고하셨구요.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타이틀을 때어내고 롱런하는 뮤지션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
그리고 오랜만에 만난 미지식구분들 인사못드리고 와서 죄송하구요.
갑자기 비가 내리는 밤인데 잘들 들어가세요.
전 5월 공연은 못 갈것 같구요. 11월에 갈 듯해요.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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