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팬클럽 미지의세계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 저와 함게하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언제나 좋은 모습으로 무대에 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우리들의 대장 조용필님이 하신 말씀이지요.

미지의세계 운영진 여러분. 2011년 한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5월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12월 서울공연의 긴 여정을, 아니 그 이전 3월 체육대회 부터 마음을 모아 미지의 세계를 이끌고 좋은 모습으로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이네요.

운영자 무정 님 ...

미지의 선장으로서 방향을 제시하고 운영하느라 고생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바쁜일이 있음에도, 항상 마음은 공연장에 와있고 미지와 함께 하고 있음을 느꼈지요.

부운영자 꿈의요정 님, 누리 님..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기획, 홍보, 행사를 추진하느라 수고하셨어요...

그리 좋지 않은 조건에서 온라인상에서 열심히 하시는 요정님의 열정을 보았고 

공연장 안밖에서 열심히 하시는 누리님의 노력도 보았지요...누리님의 특허 중형 깃발 멋집니다.

기획운영자 필사랑(하트)영미 님..

종가집의 맏며느리가 종가집을 이끌듯  미지를 이끄는 열정 ...보기 좋았어요..

회계운영자 필그린 님..

미지의 살림살이를 책임지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홍보운영자 필에꽃혀 님..(필에꽃혀 님 안방마님)

세세한 부분가지 미지회원들을 위하여 애쓰시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각 지역방 운영자 김수정 님, 풀빵 님, 두밥 님, 날씬이 님, 예븐토끼 님 또한 2011년 한 해 수고 하셨습니다.

운영자분들을 물심으로 도와 주신 미지의세계 전체 회원 님들 또한 수고하셨습니다.

돌이켜 보면 좋지만은 않은 여건이지만 미지의 회원님들의 저력이 있기에 어느 순간 빛이 나는 미지의 셰계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운영자님, 회원님들..

남은 2011년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2012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2013년은 45주년이고,

2012년 공연이 없을것 같아 허탈해 했는데

12월 18일 공연중에 용필 형님이 2012년에도 공연이 있을것 같은 암시를 주심에 힘이 납니다. (2012년 공연 있는것 맞지요 ? 형님... 없으면 안돼)

2012년도 운영자분들을 중심으로 ...

회원님 전체가 미지의세계 운영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

더 좋은 모습의 미지의 세계를 만들어 가자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미지의세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