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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사에 있는데 택배 직원한테 핸드폰이 왔어요....
항상 어머님이 거의 계셨는데 오늘따라 볼일 있어서 외출을 하셨거든여...
택배가 왔는데 안계셔서 아파트 경비실에 두고 가신다고...~~~..
회사있는동안..... 집에 빨리 가고싶어 일이 손에 잡히질 않더라구요...
집에와서 후다닥 집안일 하고 나서는...
컴터앞에 앉아 헤드폰 끼고 오빠모습 실컷 보고 .. 목소리 실컷 듣고... 가슴이 메여 눈물도 흐르고..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간다는걸 세삼 느끼게 되었구여...~~..
참 미세 들어오다가 blog.naver.com/sumi434/169942707 개인 블로그에서 오빠 히스토리후 방송을 오랫만에
보고 왔어요....
사실 DVD 보다가 마음이 우울해졌었는데.... 히스토리후 재방송 보면서 기분이 업 되더라구여..
우리 오빤...
정말 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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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꿈의요정
2012-11-07 07:06:50
꿈이좋아
2012-11-07 07:22:05
그쵸~~.. 정말 세월은 너무 빨라요~~...
오빠와의 추억은 오래전 일들이 아닌것 같은데... 시간은 참 많이 흘러버렸어요..
참으로 귀한 추억들이지요..~~~..
앞으로 멋지고 화려하고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수 있겠지요...
오빠의 화려한 컴백!... 빨리 보고 싶어요....^^..
요정님도 좋은밤 되삼~~~~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11-07 17:11:11
지나고 보면 모든 시간이 찰라 죠^^
필사랑♡김영미
2012-11-07 18:58:50
그러게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는...ㅜ.ㅜ
벌써 11월이고....이러다 며칠만 지나면 또 연말이 오게되니깐...
시간이 지나는 것은 싫지만...따신 봄 되어서 오빠공연 보고픈 맘은 굴뚝 같아요.^^
필에꽂혀
2012-11-07 23:50:29
택배 잘 받으셨네요
다음에는 라이브 공연 보면서 실컷 웃어요^^
꿈이좋아
2012-11-08 05:38:13
네... 35주년 공연보면 많이 슬퍼요..~~..
오빠께서 노래 부르시고 있는 모습 쳐다보기 민망할정도로...
하지만 오빠에겐... 음악과 저희들이 없었으면..ㅠㅠ..
많이 많이 힘이 드셨을거라 생각해요....위안을 삼아봅니다..
마이헤븐
2012-11-09 09:07:23
시간 참 빨리 가네요~
오빠를 좋아하던 그때의 나이보다 더 노쇠한<?>딸이 있다닛 ㅋㅋ
오빠공연 빨리 보고 싶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