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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박완규 < 비련 > 사연이 더 감동이네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12-03 07:07:43

조회 수
1998
추천 수
0

 

   가수가 되려면 조용필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처음 불렀던 곡이 비련이라고 합니다.

 

   편곡도 컨디션도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던데

   탈락하지 않은게  다행 이라 할 정도 ..

 

   박완규  <비련>  다시 듣기  ▶http://www.youtube.com/watch?v=AqCzZgxTgAU

 

노홍철과의 대화 ▶ http://www.youtube.com/watch?v=Fg14ipPfd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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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8 댓글

꿈의요정

2012-12-03 18:23:57

좀 실망스런 무대여서 안타까웠네요~ 사연만큼은 불러 주었어야지~^^

느낌도 없고 그저 밋밋하기만 했음.

편곡도 겉도는 느낌.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12-03 20:33:09

조용필님을 떠나서  박완규라는 이름을 생각한다면 안타까운 ...

꿈의요정

2012-12-03 20:46:04

동감~ ㅜㅜㅜ

필사랑♡김영미

2012-12-03 20:56:53

두분의 실망감이 느껴져서 다시보기 들어보려고 클릭 했더니....볼수가 없네요.

대한민국에서 가요를 부르려는 자, 조용필을 알아야 한다.^^

박완규, 한때 목소리가 안 나올정도 였다고 하던데....예전만큼 파워가 있진않더라구요.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12-03 21:38:18

네 삭제가 됐군요.   동영상은 안되지만  음악듣기  다시 올려 드렸으니 클릭해 보세요.

꿈이좋아

2012-12-04 04:39:58

저도 타방송 보다가 돌렸는데... 딱 박완규씨가 나오더라구요..

그러면서 이런저런 말들을 듣고 있노라니 오빠 이름이 불려지더라구요..

그래서 귀 쫑긋하고 들어봤는데..

 

그동안 박완규씨 노래 들어와봤지만 제일 실망이 컷어요..

너무 밋밋하고 너무 뒤끝을 길게 늘어내리는 스타일이었어요...

물론 나름 편곡을 하긴 하셨겠지만...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들었는데..

역시 평가단들도 그렇게 느끼셨나봐요..

 

본래 비련의 인기가 넘 많았었고 오빠의 청아했던 목소리에 넘 귀에 익었던지라..

많이 아시웠던 무대였어요..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12-04 06:05:36

그래도 사람들이 신기한게 뭐냐면 ...

아무리 잘해도 소수는 반드시 못했다고  실망하는 분들이 있고

아무리 못했어도 잘했다고 좋았다고 하는  분들도 존재하니까요. ^^

카리용

2012-12-30 20:02:46

잘 나가는 가수들도 부담스러워 하는 곡이 바로 조용필님 곡이라고 하지요. ㅎㅎㅎ

조용필님 곡은 팬들의 귀에 익숙해져 있어서 들으면서 즉각 비교가 되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 워낙 완벽하게 부르시기 때문에

 

음악적인 스타일로 보면 박완규씨는 조용필님과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 조용필님의 곡을 좋아하는 건 아니고 (음악적 취향)

다만 가요계의 거장으로써 인정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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