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현 기자] 은지원이 '가왕' 조용필에 존경심을 표했다.
은지원은 30일 방송되는 QTV 기억의 예능 ‘20세기 미소년’에서 조용필의 ‘바운스’를 접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처음에 딱 들었는데 정말 울 뻔했다. 소름이 돋았다”며 감탄을 내질렀다.
이어 “노래의 기승전결을 다 보여주시는 것 같다. 제목이 ‘바운스’다. ‘바운스’라는 단어를 쓰시는 것 자체가 세대를 뛰어넘은 것 같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날 문희준, 천명훈, 토니안, 은지원, 데니안은 한 자리에 모여 ‘바운스’를 들었고, “목소리도 60대라고는 상상이 안 된다” “사실 조용필 선배님의 예전 음악도 그때 음악 같지 않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토니안은 사업수익을 공개한다. 그는 “H.O.T 활동으로 번 돈에 5배의 수익을 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QTV
이지현 기자 dlwusl0201@tvreport.co.kr
4 댓글
필짱™
2013-05-01 00:22:08
ㅎㅎㅎ 짜슥~~~
GraceKelly
2013-05-01 00:24:50
타이틀곡보다 확실히 바운스가 더 대중적인거 같아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근두근대는 열정이 모두 그리운건가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의요정
2013-05-01 00:27:14
그라게요 켈리님~^^ 라디오에서도 바운스가 더 많이 나오네요....
헬로 살짝 아쉽넹 우짜지.... ㅎㅎㅎㅎ 우리가 이런 걱정을 하고있고~^^
필사랑♡김영미
2013-05-01 01:47:13
바운스가 먼저 알려지고...일단 헬로보다 따라부르기가 더 쉬워서..그런건가?
헬로도 방송에서 서서히 자주 나오고 있어요. 말해볼까도 나왔고....어린 해들은 헬로가 더 낫다고 하던데....
아마도...바운스 열풍이 조금 사그라지면...헬로가 치고 올라가고...또 다른게 올라가고....10곡 다 순위권에서 맴돌 듯....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