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푸르른5월입니다~
일요일 안면도 여행길 수목원에 들렀죠. 아~~~ 푸르름....초록이는 무엇이든 좋아하는뎅~
한바퀴를 도는 내내 향긋한 향이 슬쩍슬쩍 스치고 지나가는데 느낌 좋터라구요~
아직은 꽃이 덜 피었어요. 작약인가요? 활짝핀 저 작약은 처음보는건데...
여기저기 꽃구경 많치만 이곳 가 보세요~ 이번주 주말은 만개 할것 같아요. 많은 사진들을 클릭질 잘못으로 모두 날림을 당해서
진정한 초록미소들은 없네요~ ㅋㅋㅋ
요즘 같은때 여러분들 많이 보고 느끼러 다니세요. 잠시후면 더워서 못다니니깐~^^
요아래는 지난달 제주우도에서 오픈예정인 카페를...
우도를 돌다가 보자마자 다같이 외친 오...오빠!!!!
우린 어쩔 수 없는 필빠들!!!
지금쯤 오픈 했겠죠?
글씨도 그렇고...오빠생각을 안 할 수 없었겠죠?^^ 가을 땅콩축제때 한번 들러 보아야 겠어요.
땅콩 많이 못 사온걸 두고두고 후회 하고 있네요~
그리고...
우리가 너무도 보고픈 용필오빠!
뵈면 이성 잃어버리고 소리 지를 것 같아요~
오빠소식을 용필오빠소식 좀 전해주세요!! 전해주세요!! 전해주세요!!!
- 첨부
-
- IMG_20140519_2.png (3.53MB)
- IMG_20140519_4.png (2.27MB)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3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0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0 | ||
31689 |
15년전...1999년...어느 공연의 추억을 더듬으며~32 |
2014-06-13 | 4780 | ||
31688 |
꿈나무 행사때 준비했던 퀴즈4
|
2014-06-10 | 2480 | ||
31687 |
걷고싶다..11
|
2014-05-24 | 2886 | ||
31686 |
형!너무 하시네요5 |
2014-05-22 | 4601 | ||
31685 |
예쁜것~ 멋진분 보고가죠?4
|
2014-05-20 | 3101 | ||
31684 |
오빠 광고5
|
2014-05-17 | 3224 | ||
31683 |
부모님의 말, 그것의 진짜 의미5 |
2014-05-15 | 3919 | ||
31682 |
잠깐~! 용필오빠 보고 가실께요~~~~10
|
2014-05-14 | 3372 | ||
31681 |
[방송] 아이비 울린 '허공' [한편의 뮤지컬]6 |
2014-05-13 | 2708 | ||
31680 |
세월호침몰참사에 숨진 모든분들이 극락왕생하시길....3
|
2014-05-02 | 3681 | ||
31679 |
힐링2
|
2014-05-01 | 2686 | ||
31678 |
세월호 학생들과 어느날 귀로에서1 |
2014-05-01 | 2572 | ||
31677 |
오랜만에 옛 생각을 잠시 합니다....8
|
2014-04-29 | 3233 | ||
31676 |
제주3
|
2014-04-24 | 2607 | ||
31675 |
대한민국 최고 앨범 조용필님 19집 발매일6
|
2014-04-23 | 3349 | ||
31674 |
노란리본달기 운동에 동참을~ ㅠㅠ2
|
2014-04-22 | 2660 | ||
31673 |
20집 데이 ... 보류합니다.8 |
2014-04-20 | 2992 | ||
31672 |
19집 데이7 |
2014-04-19 | 2481 | ||
31671 |
18집 데이11
|
2014-04-18 | 2522 | ||
31670 |
15주년정모축하9 |
2014-04-17 | 2511 |
4 댓글
은솔
2014-05-20 04:05:11
필에꽂혀
2014-05-20 18:05:55
사진 보니까, 소풍가고 싶네요 ^^
필사랑♡김영미
2014-05-20 22:18:07
3월 4월 그리고 5월...정신없이 바쁘다보니..
올 봄에 꽃놀이 가는 것도 시간 못 맞춰서 다 놓치고선...ㅠ.ㅠ
아파트 내에 꽃들만 보고...짬내서 뒷산만 열심히 다니고 있어요.
다들 시간 나실 때 열심히들 놀러 다니세요...어제처럼 더워지면 정말 밖이 싫어지니깐요. ㅎㅎ
초록세상, 멋진 꽃들...여기까지 향기가 나네요...^^
진짜, 오빠 소식 좀 들려주셔요~~
정 비비안나
2014-05-27 07:14:16
사진 감상하면서 아~ 오빠~~~~ 오빠 보고 싶은 마음 달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