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나는.
자랑스런 나의 스타 조용필앞에
오빠와 팬들의 불변한 사랑을 위하여
오빠가 우리에게 주는 감동을 기억하며
죽는 날까지 행복할 것을 맹세합니다.
나의 자랑스러운 태극기 우리 오빠...
지나치는 어둠 속에서-쿵쾅!!-
긴 머리 낯선 그 모습-쿵쾅!!-
내 가슴을 후벼파며
우리 모두를 실신하게 만든 오빠의 모습.
인천공연은 정말.최고.였다.
오빠가 멋있어서...
오빠가 말 잘해서 좋은게 아닌데...
아무리 생각을 해도
너무 멋있고
너무 말을 잘한다.
천안 공연에서
셧츠 소매를 걷어올릴 때 뻑 가고
인천 공연에서
무대 번개칠 때 빛나던 고개숙인 모습에 뻑 갔다.
뻑뻑뻑...
천안에선 뒤에 앉은 분들이 못일어나게 해서 울고...
인천에선 간발의 차이로
리허설 전 오빠 모습 포착 못해서 눈물이 찔끔...났다.
지금은...너무 보고파서 코끝이 찡...하다.
서울공연아 기다려라.
내 동공 속에.
내 가슴 속에.
놓치지 않고 가득 담아올테다...
자랑스런 나의 스타 조용필앞에
오빠와 팬들의 불변한 사랑을 위하여
오빠가 우리에게 주는 감동을 기억하며
죽는 날까지 행복할 것을 맹세합니다.
나의 자랑스러운 태극기 우리 오빠...
지나치는 어둠 속에서-쿵쾅!!-
긴 머리 낯선 그 모습-쿵쾅!!-
내 가슴을 후벼파며
우리 모두를 실신하게 만든 오빠의 모습.
인천공연은 정말.최고.였다.
오빠가 멋있어서...
오빠가 말 잘해서 좋은게 아닌데...
아무리 생각을 해도
너무 멋있고
너무 말을 잘한다.
천안 공연에서
셧츠 소매를 걷어올릴 때 뻑 가고
인천 공연에서
무대 번개칠 때 빛나던 고개숙인 모습에 뻑 갔다.
뻑뻑뻑...
천안에선 뒤에 앉은 분들이 못일어나게 해서 울고...
인천에선 간발의 차이로
리허설 전 오빠 모습 포착 못해서 눈물이 찔끔...났다.
지금은...너무 보고파서 코끝이 찡...하다.
서울공연아 기다려라.
내 동공 속에.
내 가슴 속에.
놓치지 않고 가득 담아올테다...
- 첨부
-
- image.jpeg (140.0KB)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26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29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11 | ||
32248 |
닷컴에 울산공연 사진 올려졌습니다~3
|
2016-10-18 | 1367 | ||
32247 |
2016 울산공연 : 이런 귀여움은 처음 ⊙.⊙2
|
2016-10-17 | 1478 | ||
32246 |
오빠야~~~~8 |
2016-10-16 | 1757 | ||
32245 |
오빠 까꿍 ㅋㅋ17 |
2016-10-16 | 2404 | ||
32244 |
울산공연에 온 모든 분들께 오빠가 커피를 ~~8 |
2016-10-16 | 2505 | ||
32243 |
필님 일본자료 몇개입니다4
|
2016-10-15 | 1679 | ||
32242 |
깃발과 명품고객4
|
2016-10-15 | 1606 | ||
32241 |
2016 인천공연 : 나도 조용필 팬이여5
|
2016-10-15 | 1333 | ||
32240 |
위대한 조용필4 |
2016-10-15 | 2095 | ||
32239 |
[12월17일 서울공연] 단관 입금자 명단17 |
2016-10-13 | 2864 | ||
32238 |
[닷컴펌] 참 아름다운 기부입니다.9 |
2016-10-13 | 1944 | ||
32237 |
[마감]2016 조용필&위대한탄생 서울공연 미지 단체관람 안내15 |
2016-10-12 | 3557 | ||
32236 |
나는 조용필 팬이다!!!19
|
2016-10-12 | 2338 | ||
32235 |
ㅡㅡㅡㅡ 조용필 일본음반 컬렉션 ㅡㅡㅡㅡ11
|
2016-10-12 | 1359 | ||
32234 |
2016 조용필&위대한탄생 전국투어-울산공연 미지부스 안내11
|
2016-10-11 | 1689 | ||
32233 |
2016 조용필&위대한탄생 전국투어-인천공연 미지부스 회계내역8
|
2016-10-11 | 1259 | ||
32232 |
2016 삼산체육관 공연 - 오줄평 & 절대 희망사항13
|
2016-10-11 | 2010 | ||
32231 |
나는 조용필 팬이다!10
|
2016-10-11 | 1634 | ||
32230 |
하하하12 |
2016-10-11 | 1488 | ||
32229 |
오빠 맘껏 보고 담으셔요 ~~~~^^6 |
2016-10-11 | 1740 |
19 댓글
지원맘
2016-10-12 16:07:44
서울공연에서는 미리 도착해서 오빠마중도 하시고,
단관석에서 눈치 안 보고 마음껏 스탠딩하면서 보세요~~^^
80년사랑
2016-10-13 01:58:11
기대만땅입니다~~~
잠시였지만 지원맘님과 눈 마주치고
인사라도 나눌 수 있어서 반가웠어요^^
작은아기새
2016-10-12 17:15:31
모습이 ㅠㅠ 서울에서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우리 단관석에서 나는 조용필 팬이다 열심히 흔들어요~~
80년사랑
2016-10-13 02:00:20
늘 귀욤귀욤 예쁜모습으로 미지부스에서 수고가 많으십니다.
서울에서 뵐게용~~^^
우주꿀꿀푸름누리
2016-10-12 17:42:45
80년사랑
2016-10-13 02:03:38
물방울
2016-10-12 17:51:51
이가을오빠를기다리면서널행복하게보네시고서올에서만나요
80년사랑
2016-10-13 05:00:22
서울에서 웃으면서 만나요^^
꿈의요정
2016-10-12 18:09:58
80년사랑님 마음이 곧 제 마음이네요~^^
잘 가셨지요? 홀로 사라지셔는....ㅋㅋㅋ 느낌에.. 서울공연전 한 번 더 이곳에 올 것 같은 예감이...ㅋㅋㅋㅋ
곱고 어여쁜 80년사랑님 고맙습니다.^^
추억속의 재회 에서 천둥 치는 걸 글쎄 인천에서 파악을 했습니다~
천안에선 도대체 내가 무엇에 홀렸는지 초반은 기억이 정말 없어요. 그 슈트 차람의 용필오빠에
그만 정줄을 제대로 놓고 있었나봐요. 그 코앞에서...ㅎㅎㅎ
인천에서는 한 장면 한 장면이 고스란히 콕콕 눈에 가슴에 담겨서 매일 매일 배시시 웃고 있어요~
일이 산더미처럼 싸여 기절하기 일보직전 이지만 아무렇치 않은 듯 씩씩하게 처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ㅋ
80년사랑님~ 서울공연때는 하고싶은 것 다 해보시기 바랍니다. ^^
몸 잘 챙기시구요.....
80년사랑
2016-10-13 05:04:35
천안공연 천둥번개는 장면만 기억나고 노래도 기억 안나요 ㅋㅋ
우리가 그 오프닝이 제정신이었겠습니까 ㅎㅎㅎ
환절기 몸 조심 하시고 부디 서울 공연전에 한 번이라도 더 만날 수 있는 행운이 오길 바래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캔디♥
2016-10-12 18:58:20
80년 사랑님...
인천에서는 얼굴도 못 뵈었네요~
천안에 이어 인천공연도 완전 짱이었죠 ㅎㅎ
건강한 모습으로 서울공연때 또 뵈어요~~~~^^
80년사랑
2016-10-13 05:06:11
서울에서 활짝~~~웃으면서 만나용^^
정 비비안나
2016-10-13 02:21:28
80년 사랑님의 한결같은 오빠 사랑이 소녀 같은 마음으로 전해지고 있어요!
너무 보고파서 코끝이 찡..... 저도 오늘 오전에 찡~하는 마음이 내려와 흘렸답니다!
공연 끝나고 바로 못 일어나고 친구분과 여운을 함께 하시는 사랑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80년사랑
2016-10-13 05:08:13
그렇게라도 얼굴도장만 찍어도 기쁜데 이것저것 챙겨주시기까지 하시고 감사드립니다~~^^ 또 만나요~~~~~~^^
마이헤븐
2016-10-13 19:59:41
요즘 가슴 벅차게 외치고 다니고 있답니다
얼마나 존경하고 사랑하는지
그 팬으로 있는것이 얼마나 자랑스러운것인지
오빠 사랑합니다 공연장서 뵈어요
인천공연 가고팠는데...흑흑..
이렇게 후기로라도 만나니 감싸함당
80년사랑
2016-10-13 23:56:42
~~~~~~~~~~~~~~~~~~~~~~~~~~~~
사랑합니다~~~~~~~~ 우린 오빨 향한 마음은 언제나 한마음^^
지오
2016-10-13 22:10:17
80년 사랑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80년사랑
2016-10-13 23:57:42
필사랑♡김영미
2016-10-14 22:15:49
추억속의 재회에서 그 심장 때리는 소리~~ 쿵쾅에 번개 번쩍 번쩍~ 제대로 기억에 각인이 되었답니다. ^^
80년사랑님 먼길 혼자서 왔다갔다 고생 많으셨구요~~ 그 마저도 아쉬워 이렇게 미지에 흔적도 남겨주시고...
오빠에 대한 맹세..멋지십니다.^^ 마음속에 영웅 한명쯤 간직하고 살면 인생이 더 멋지고 아름다워진다지요?
서울에서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시구요~~ 기쁘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