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이님~~~

첨에 아는척 해서 누군가 했는데...너무 반가왔어^^

세월이 너무 흘러서 못 알아보고 미안혀~~~

담에 또 공연장에서 꼭 보자꾸나^^

석남빈경님^^ 만나서 반가왔어요~

항상 공연 다녀도 피켓만 달랑 한장 얻어서는 가는데

우연찮게 올해 부스에서 천사도 해보고...ㅎ

이렇게 또 눈에 익은 미지님들 만나도 보고 좋네요~

얼마남지 않은 12월 마무리 잘하시고요...

후기 일빠하셨네요!

고맙습니다 꾸벅~~~

못간 사람들에겐 엄청난 선물이란거 아시죠? ㅋ ㅋ

역시 석남빈경님도 시집을 참 잘 가셨네요!!!

공연장에 동행해 주시고, 분위기 맞춰 아내를 일으켜 세우는데도

큰 공을 하시는....그런 남편 잘 없습니다.

부산도 공연장의 열기는 후끈~달아올랐나본데 이제 막공만 남겨둔 이 시간이 많이들 아쉬우시죠?

체력관리 잘 하셔서 서울에서 다시한번 열광의 도가니로~~~아자자자.

명품 공연 함께 하신 석남빈경님~

약속도 취소 하시고 공연장으로 오신 신랑분 정말 멋지시네요~~!

신랑분 덕분에 용기 내셔서 그나마 스텐딩으로 즐기셨네요~

서울 막공에서는 '꿈' 부르실 때 배경을 눈여겨 봐야겠어요~~!^^

한번 날렸다가 다시 올려 주시느라 더 수고 많으셨죠~ 후기 감사합니다~~^^

석남 빈경님~~ 미지님들~~~ 서울에서 뵈어요~~!^^

석남빈경님 고생하셨어요~

힘드실텐데 후기도 일빠로 올려주시고... 참 부지런하십니다~^^

아~! 그 곳이 진짜 부산입니까????

외국인가? 여튼 저 매우 궁금했었거든요~^^

꿈 부르실 때마다 눈여겨봤거든요. 저 도시가 어딜까? 근데....

영상 나올 때 주로 윗쪽 왼쪽으로 보면 바닷가에 다리가 보이는데...저거 보니 광안대교인가 싶기도 했다가...

너무 넓고 반듯 반듯한 도시의 불빛 거리들을 보니 부산이 저렇게 반듯하니 넓었나 싶고...부산은 경사진 곳이 많다고 생각했거든요.

불빛 다리를 보니 광안대교쪽 아니면 서해대교쪽인가...서해대교쪽 다리는 긴데...그쪽은 또 아닌 거 같고...

부산인듯 아닌 듯 해서 부산 사람들한테 물어볼라 했는데....매번 공연 끝나면 잊고 있다가...

오늘, 석남빈경님께서 콕! 찝어서 말씀해주시네요. ㅋㅋ 진짜, 부산 맞죠? 진짜, 궁금했거든요. 부산사람이니까 자기 도시는 잘 아시겠죠? ㅎㅎ

요정님 말처럼 넓은 도시라서 미국 어딘가도 생각했다는...그런데 오빠의 노래를 생각하면  외국은 아닐거라서....ㅋㅋ

덕분에 궁금증 잘 풀렸네요....^^/ 긴 후기 잘 적다가 다 날려서 우째요? ㅠ.ㅠ

멋진 남편 분, 잘 생기시고 인자하신 모습이 너무 좋아 보여서 부러웠는데...부스에서 잠깐이지만 반가웠습니다.^^/

조미언니랑 맛난 떡, 예쁜 떡 상자를 선물로 챙겨주셔서 먹기가 너무도 아까웠답니다. 이른 아침부터 무거운 김밥 챙겨 오시고 부스 활동 하시고..

덕분에 재미나고 즐거웠습니다. 서울에서도 또 멋지게 놀아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