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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서 달려오신 정비비안나님,명일동에서 김수정님,그리고 저는 분당에서 달려와 조촐하게 세 명이 함께 관람했습니다^^
백화점 관계자분이 조용필선생님의 가장 찬란했던 시절의 공연이라고 간단히 소개와 함께 그 어느 곳보다 훌륭한 시설과
음향의 토파즈홀에서 젊은 오빠와 만났습니다~~
백여분의 일반관객분들과 잠시나마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가서 박수도 치며 흥겹게 때론 오빠의 열창에 집중하며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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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카라♡
2017-09-05 02:27:52
세분이서 오붓하게 영상회 보셨네요^^
좋은곳에서 좋은사람들과 오빠공연? 보셨으니 기분은 최고일듯...
정 비비안나
2017-09-05 04:17:45
오우~ 발빠르게 올려 주셨네요~~!
압구정 본점 답게 시설도 참 좋았고 평일인데 많은 분들이 오셔서 관람하셔서 감사했어요!
지원맘님, 수정님, 일행분들과 함께 오신 어제 오늘 그리고님 잘 들어가셨죠~~
영상콘서트 감상하면서 즐겁고 행복했어요~~!^^
지오
2017-09-05 05:54:52
얼굴가득 행복한 느낌이 묻어납니다.
뒷풀이는요?? ㅎㅎ
꿈의요정
2017-09-07 00:21:20
재미나게 보셨지요? 정말 얼굴에 행복 가득~~~~~~^^
용필오빠가 많이 그리운 요즘 이 행사가 조금이나마 아쉬움을 달래주는것 같습니다.
평일이라 고민스럽긴 하지만 어디로 또 한번 갈까 두리번 거리고 있습니다~^^
필사랑♡김영미
2017-09-15 23:55:15
세분 모두....얼굴에서 화사하게 빛이 나네요.^^
오빠 계신 어디든 미지천사님들께서 흔적을 남겨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