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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 18주년 생일을 맞아서 정말 행복한 추억을 하나 추가했습니다. 오빠를 좋아한다는 하나의 공통점으로 만나 좋은 인연으로 엮어주신 조용필 오빠에게 감사의 마음 전하면서 짧은 일정이지만 정말 행복했습니다. 비록 저질체력이라 끝까지 완주하지는 못했지만, 케이블카는 많이 타봤으니 그걸로 위안삼겠습니다ㅎㅎ 알찬 기획으로 행복한 마음은 만땅 충전하고 영상회는 엄지척!! 기획하고 추진하신 운영진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택님, 운전하시느라 고생하셨는데, 정말 오빠같이 자상하고 배려깊은 마음에 감사했습니다. 너무 맛난 도토리묵과 식혜를 만드시느라 수고하신 지오스님, 정말 고맙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잘챙겨주시는 쭉쭉빵빵 미모 요정님. 민들레님은 너무 귀여워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습니다. 저보다는 언니지만 귀여운 걸 어쩌겠습니다. 거기다 유머까지. 제가 추천합니다. 2018년 개그우먼 뽑을 때 꼭 응모하시길... 영미님은 큰 살림 맡아 정말 고생하셨어요~ 엉뚱함의 매력 소유자 혜선님. 넘 어려보여서 나이듣고 깜놀랐습니다, 헤븐님. 동글동글 귀여운 성남언니. 예쁨을 담당하고 계시는 조미언니. 너무 재미있으신 필이좋아선생님. 묵묵히 잘 챙겨주시는 카라님. 너무 사랑스러운 아카시아님, 오래오래 오빠 쫓아다녀요. 마음 넉넉한 예스님. 자꾸 언니라고 우기시는 빈경님, 제가 3월생이라 몇 개월 차이도 안 난답니다ㅎㅎ 음식 맛보고 맛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작은 아기새님. 잘 웃으시는 물방울님. 캔디님, 장소영님, 수정님, 이명순님, 어제오늘그리고님, 앤, 모두 사랑합니다.
한 분 한 분 고맙고, 감사하는 맘 전합니다. 참석하지 못한 모든 미지님들도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018년 50주년 대박 20집 앨범 대박. 모두 대박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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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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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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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 18주년 생일을 기념하며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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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4일 울산 현대백화점 영상회 다녀왔어요~~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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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댓글
빨강머리앤
2017-11-07 03:18:06
저도 사랑합니다~~미지 가족분 모두♡
지오
2017-11-07 03:28:17
자매가 함께 참여하시니 더 보기좋았습니다.
공연장에서 눈웃음만 나누던 사이도 이렇게 일박이일을 함께 지내니
정이 더 두터워지는것 같아요.
담에 또 뵈요^^
작은아기새
2017-11-07 03:37:40
반가웠어요~~~~ 차안에서 한 맹세 실천하시는거죠ㅋ
내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지원맘
2017-11-07 05:02:32
잘 내려가셨나요^^
같은 차도 안 타서 몇 마디 나눠보지도 못 해서 많이 아쉽네요.
저도 2년 터울의 여동생이 있는데,빨강머리앤 동생분과 함께 하는 모습 보며 많이 부러울따름입니다.제가 많이 엉뚱한가요?ㅋ 담에 만나면 더 많은 얘기 나눠요~~함께 해서 좋았습니다^^한 분 한 분 호명해주시니 더 친근하네요!!건강히 잘 지내다 우리 또 만나요~~
장정택
2017-11-07 05:36:49
생각나게 합니다~~~ㅎ
늘 명랑하고 쾌활한 앤 동생도 ......
공연장이든~ 모임이든 꼭 함께다니며 서로를 챙겨주는
그 애뜻한 모습도 참 보기가 좋구요!!!
나도 ~요런 동생하나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아주 가끔씩이지만~
또 생각들게 합니다!!!ㅎ
다음에 또 우리 더 반갑고 더 큰 기쁨의 만남이 함께 했으면 합니다~~~
♡카라♡
2017-11-07 06:52:45
잼있는 자매들~
잘 들어갔죠?
같은 대구 살면서도 얼굴보기 모두 힘드네요ㅠㅠ
담에 대구에서 벙개 한번 합시다.
내년에 만나요~~~
꿈의요정
2017-11-07 18:10:00
판도라님, 앤님 자매 분들이 항상 함께 다니시는데 부럽고 멋집니다~^^
두 분다 아주 밝으시고요. 웃음 바이러스 전파해 주셔서 감사하니다~ 두분들 덕에 더 재미있는 1박2일이었습니다.
정 비비안나
2017-11-07 20:37:56
판도라님~~ 동생분과 공연도 같이 다니시고~
이벤트도 함께 하셔서 더 뜻깊고 행복한 시간이 되셨을 것 같아요~
두 자매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더 빛나는 50주년 성공 공연이 될거라 생각되네요~~!
먼 길 오시느라 수고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성남언니
2017-11-08 03:44:12
일편단심민들레
2017-11-08 05:42:57
도라라 부르지 말라해서 그럼 상자님~~~ㅋㅋ
주머니에 넣고 댕기기엔 내가 좀 크지않나요?
늘 함께있음 유쾌한 상자님 앤님
담에도 꼭 함께하기
차안에서의 약속도 꼬~옥!!!
필사랑♡김영미
2017-11-08 12:02:28
판도라의상자님, 빨강머리앤님, 이번 수진사템플스테이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없이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작년에 수진사템플스테이 한번 경험을 해본 저로서는 이번 기회에 정말 많은 미지분들이 참석해서
그 멋진 경험들을 해보시길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랬었는데...ㅠ..ㅠ
이번엔 미지 18주년 생일에 용필오빠 50주년 성공기원과 20집 대박기원까지...
정말 특별한이벤트까지 포함 되어서 이젠 두 번 다시는 없는 기회였었는데...참석 못하신 분들은 많이 아쉬울 겁니다.
그래도, 작년에 경험 해보지 않은 판도라님, 앤님이 끝에 막차를 타셔서 그나마 얼마나 고맙고 감사했는지...
늘 웃음 보따리 달고 다니시는 두 분, 이젠 미지 행사는 무조건 함께 하실거라 믿습니다.^^/
언니, 동생 같이 다니는 모습이 너무 보기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