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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칭찬 감사합니다. 괜히 쑥스럽군요. 완전히 횡성수설 아마추어 수준인데... ^^<p>밑의 글을 읽으셨으면 아시겠지만 요즘 전 이민 (홍콩 -> 서울) 준비하느라 좀 바쁩니다. 회사 끝나자 마자 집가서 짐 싸느라고요... 애궁 홍콩은 1년반 밖에 안 살았는데 왜 그렇게 모은 잡동사니가 많은지... 버리긴 아깝고 들고 가자니 짐되고... 고전중입니다.<p>한 2주후에 서울에 들어가는데 그전에 시간이 나려는지 모르겠네요. 빠른시일내에 감상문 올려드리죠.<p><p>김지용 님이 쓰시기를:
>안녕하세요.
>상준님 이하 모든 용필님의 가족 여러분.
>저는 30을 갓 넘은 직장인 김지용이라고 합니다.
>3-4개월여전부터 작은천국을 비롯한 용필님의 홈 페이지를 서성이기만 하다가 오늘 두번째로 참가합니다.
>첫번째 발은 작은천국에서 디뎠지요,
>아주 무례한 서태지의 팬이 너무 화를 나게 해서...
>어쨌든, 저도 여러분들처럼 용필님의 오랜 팬입니다.
>단발머리때부터 님을 통해 대중가요를 알게 된 후부터 지금까지 줄 곧 님을 동경하고 또 존경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님의 모든 노래는 알고 있으며 앨범은 정규 앨범만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반 정도는 LP로 가지고 있었는데 LP PLAYER가 고장나는 바람에 한동안 듣지 못하다가 최근에 목이 너무 말라 TAPE을 사서 듣고 있습니다. Q가 담긴 님의 10집 PART2는 끝내 구하지 못했습니다. 없더군요.
>님의 노래를 비롯하여 한국대중음악에 관한 한 보통수준 이상은 될 거라 생각했던 저 자신이지만 님의 홈페이지에서 여러분들의 글을 접해보고는 저 자신의 부족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한편으론 역시 님의 팬들은 수준이 상당하구나하는 생각에 기뻤습니다.
>특히 박상준님의 글은 인상적이었습니다.
>해서, 부탁을 하나 드리고자 합니다.
>요즘 님의 13집을 즐겨 듣고 있습니다. 꿈이 담긴 앨범이죠.
>제가 님의 앨범중에서 가장 높이 평가하는 앨범중에 하나입니다.
>이 앨범부터 비로서 님만의 독자적인 음악이 시작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지울수 없는 꿈"은 정말 가슴을 찌져 놓는 듯 합니다.
>이 노래의 전문가적(?)인 해석과 평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13집 앨범의 총평도 부탁드립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하루에 한 번씩은 꼭 방문하니까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상준님 이하 모든 용필님의 가족 여러분.
>저는 30을 갓 넘은 직장인 김지용이라고 합니다.
>3-4개월여전부터 작은천국을 비롯한 용필님의 홈 페이지를 서성이기만 하다가 오늘 두번째로 참가합니다.
>첫번째 발은 작은천국에서 디뎠지요,
>아주 무례한 서태지의 팬이 너무 화를 나게 해서...
>어쨌든, 저도 여러분들처럼 용필님의 오랜 팬입니다.
>단발머리때부터 님을 통해 대중가요를 알게 된 후부터 지금까지 줄 곧 님을 동경하고 또 존경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님의 모든 노래는 알고 있으며 앨범은 정규 앨범만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반 정도는 LP로 가지고 있었는데 LP PLAYER가 고장나는 바람에 한동안 듣지 못하다가 최근에 목이 너무 말라 TAPE을 사서 듣고 있습니다. Q가 담긴 님의 10집 PART2는 끝내 구하지 못했습니다. 없더군요.
>님의 노래를 비롯하여 한국대중음악에 관한 한 보통수준 이상은 될 거라 생각했던 저 자신이지만 님의 홈페이지에서 여러분들의 글을 접해보고는 저 자신의 부족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한편으론 역시 님의 팬들은 수준이 상당하구나하는 생각에 기뻤습니다.
>특히 박상준님의 글은 인상적이었습니다.
>해서, 부탁을 하나 드리고자 합니다.
>요즘 님의 13집을 즐겨 듣고 있습니다. 꿈이 담긴 앨범이죠.
>제가 님의 앨범중에서 가장 높이 평가하는 앨범중에 하나입니다.
>이 앨범부터 비로서 님만의 독자적인 음악이 시작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지울수 없는 꿈"은 정말 가슴을 찌져 놓는 듯 합니다.
>이 노래의 전문가적(?)인 해석과 평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13집 앨범의 총평도 부탁드립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하루에 한 번씩은 꼭 방문하니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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